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4.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국내에서 셋뿐이라고 회사가 쓴다.
"연결기업은 전력케이블 및 통신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국내 3대 전선 전문 제조업체로서
고객 중심 영업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내수 및 수출시장 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선은 구리를 뽑고 절연을 입혀 감는 장치산업이고, 한전과 통신사에 납품하려면 형식 승인과 실적이 있어야 한다. 국내에 만드는 곳이 소수라는 것이 그 조건의 결과다 — 진입장벽 50은 그 값이다.
네 사업부의 고객을 실명으로 낸다.
| 사업부 | 주요 재화 | **주요 고객** |
|---|---|---|
| 전력 | 전력케이블 | 한국전력공사, GS건설 |
| 통신 | 통신케이블 | 케이티, LG유플러스 |
| 특수케이블 | 선재, 자동차전선, 전선용 컴파운드 | 유라, 경신전선 |
| 목드럼 | 목드럼 | 지엔케이블 |
이 프레임에서 부문마다 고객을 실명으로 내는 회사는 드물다. 전력은 한전과 건설사, 통신은 KT·LG유플러스, 특수는 자동차 와이어하네스 업체(유라·경신)로 전방이 전력망·통신망·자동차 셋으로 갈린다.
케이블은 승인받은 규격으로만 들어간다 — 전력케이블은 한전 규격과 형식 승인을 통과해야 하고, 통신케이블도 마찬가지다. 한 번 등록된 업체가 계속 납품하는 구조라 전환비용 45는 그 값이다.
두 가지를 사서 붙였다.
"최근에는 **자동차케이블, 전선용 컴파운드 등 특수케이블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지앤피를 인수**하여 내수시장 사업영역을 확대하였고,
특히 LS CABLE & SYSTEM U.S.A., INC. 미국법인의 지분 100%를 확보하여
북미시장을 포함한 글로벌시장 사업영역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력망 교체와 데이터센터로 케이블 수요가 큰 시장이고, 케이블은 무거워 현지 생산이 사실상 조건이다. 지앤피는 자동차전선과 컴파운드를 만들어 전선의 소재까지 안으로 들어왔다.
목드럼도 직접 만든다 — 케이블을 감는 나무 드럼이고, ㈜지앤피우드가 만든다. 작지만 앞뒤가 이어지는 구조다.
태양광 발전 자회사가 둘이다 — 문경가온태양광발전, 전주가온태양광발전으로 전력사업부와 통신사업부에 각각 붙어 있다.
9분기에 적자가 없고 마진이 오른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3.18% | 2.56% | 3.19% | 1.74% | 2.61% |
| 2025 | 3.42% | 3.61% | 4.02% | 1.30% | 3.11% |
| 2026 | 3.65% |
폭이 2.72%p 이고 연간이 2.61% → 3.11%로 올랐으며, 1분기끼리 3.18 → 3.42 → 3.65%로 3년 연속 상승한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을 함께 낸다 — 2024년 450억/356억, 2025년 792억/635억, 2026년 1분기 278억/223억으로 영업 밖에서 빠지는 금액을 숨기지 않는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전기동이 원가를 정한다. 전선은 무게의 대부분이 구리이고, 판가가 구리 시세에 연동돼 정해진다. 매출이 늘어도 마진은 그 사이의 폭에서만 나온다. 회사가 판가도 원재료 값도 공시하지 않아 전가율을 잴 수 없다(관찰 9). 같은 배치의 대한전선(44)이 판가를 3기 시계열로 냈던 것과 대비된다.
매출 증가의 상당 부분이 인수 효과다.
| 2024년 | 2025년 | **2026 1Q** | |
|---|---|---|---|
| 연결 매출 | 1조 7,271억 | 2조 5,457억(+47.4%) | 7,636억 |
| 별도 매출 | 1조 4,052억 | 1조 4,117억(+0.5%) | 4,062억 |
별도는 2년 +0.5%로 제자리인데 연결이 +47.4% 다 — 미국 법인 지분 100% 확보와 지앤피 인수가 그 차이이고, 본체 사업은 자라지 않았다(함정 2). 인수 전후를 그대로 비교할 수 없다.
4분기가 두 해 연속 최저다 — 1.74%, 1.30% 이고 회사가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고객이 값을 정하는 쪽이다. 한국전력공사와 KT·LG유플러스는 경쟁입찰로 발주하는 대형 수요처이고, GS건설도 마찬가지다. 규격이 정해진 제품을 여러 업체가 값으로 겨루는 구조라 "3대 제조업체"라는 지위가 값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 가격결정력 25는 그 값이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네 사업부의 매출은 3기 시계열로 내면서 이익이 나뉘지 않는다(관찰 13). 미국 법인과 지앤피가 버는지, 목드럼이 어떤지 확인할 수 없다.
연간 마진이 3%대다. 2.55조를 팔아 792억을 번다.
해저케이블이나 HVDC 같은 고부가 제품을 서술하지 않는다. 같은 배치의 대한전선(44)은 "해저케이블, HVDC케이블"을 명시했는데 가온전선은 전력·통신·특수·목드럼으로만 나눈다.
LS 계열이다. 미국 법인 이름이 LS CABLE & SYSTEM U.S.A. 이고 계열 거래와 지분 관계가 서술되지 않는다. 그 법인을 어디서 얼마에 샀는지도 나오지 않는다.
수주잔고를 공시하지 않는다. 전력망 프로젝트는 발주 단위가 큰데 그 표가 없다(관찰 12).
태양광 발전 자회사의 크기를 모른다. 두 곳이 있는데 매출도 손익도 나오지 않는다.
총평
44. 대한전선(44)과 같은 자리, 일진전기(46) 아래, LS일렉트릭(46) 아래, KBI메탈(42) 위에 둔다.
가온전선의 근거는 지위와 고객 공시다. 국내 3대 전선 전문 제조업체이고, 네 사업부의 주요 고객을 한전·GS건설·KT·LG유플러스·유라·경신전선까지 실명으로 낸다 — 이 프레임에서 부문마다 고객을 밝히는 회사는 드물고, 전방이 전력망·통신망·자동차 셋으로 갈린다. 미국 법인 지분 100% 확보로 북미에, 지앤피 인수로 자동차전선과 컴파운드에 들어갔고, 목드럼까지 그룹 안에서 만든다. 9분기 적자 0에 폭 2.72%p, 연간이 2.61% → 3.11%로 올랐다.
45 위로 못 가는 이유는 값과 성장의 출처다. 전기동이 원가를 정하는데 판가도 원재료도 공시하지 않아 전가율을 잴 수 없고, 고객이 한전·KT처럼 경쟁입찰로 발주하는 대형 수요처라 "3대 제조업체"라는 지위가 값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매출 +47.4%가 인수 효과다 — 별도는 2년 +0.5%로 제자리이고, 인수 전후를 그대로 비교할 수 없다(함정 2). 부문별 손익이 없어 미국 법인과 지앤피가 버는지 모르고, 4분기가 두 해 연속 최저(1.74%, 1.30%)인데 이유가 없다.
대한전선(44)이 같은 자리인 것은 그쪽이 해저케이블·HVDC 라는 고부가 제품과 판가 3기 시계열을 냈기 때문이다 — 가온전선은 고객을 밝히고 값을 가렸다.
부문별 손익과 판가가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