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35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농약은 등록이 있어야 팔 수 있다. 농약관리법상 품목마다 등록이 필요하고, 약효·약해·독성·잔류 시험을 거쳐야 한다. 69년(1957년 설립) 동안 쌓은 등록 품목이 그 자체로 진입 비용이다.
공장이 100%로 돈다.
"회사의 주요 생산시설은 대구공장입니다. 제70기 당분기말 기준 생산능력은
11,720TON이며, 5,620TON의 생산실적(평균 가동률 100.00%)"
판매 조직이 전국에 깔려 있다.
"영업부문(14개 지점) : 강원, 충북, 충남남부, 경북북부, 경북남부, 경남동부,
경남서부, 경기북부, 경기남부, 충남북부, 전북, 전남북부, 전남남부, 제주 ②
기관/특수부문 ③ 스마트팜사업부문 ④ 종자사업부문 ⑤ 온실사업부문"
농약은 농가가 지역 판매상에서 사는 물건이고, 채널이 두 갈래로 나뉜다 — 농협중앙회·단위농협이 31.4%, 도매·소매상이 68.6%다. 한쪽에 걸리지 않은 구조이고, 관찰 11이 확인한 "발주처가 하나"인 회사들과 다르다.
자회사 조비가 비료를 더한다. 매출의 27.9%(428억)이고, 국내 최초로 개발된 완효성비료와 4종비료 등 675개 품목의 생산업 허가를 받아 그중 280여 품목을 만든다고 쓴다. 단한번·이편한S·더존 같은 자체 브랜드가 있고 농협 채널이 71.18%다.
농약과 비료는 같은 농가에 같은 계절에 팔린다 — 채널이 겹치고 영업이 겹친다. 스마트팜·곤충·종자·온실공사까지 붙여 농업 전반으로 넓히고 있다.
연간 마진이 8%대로 안정적이다 — 8.22%(2024) → 8.46%(2025)이고 매출이 3,252억 → 3,392억(+4.3%)이다. 이번 1분기는 1,535억으로 전년(1,367억) 대비 +12.3% 다.
판매 단가(19,300원/병·봉)와 주요 원재료 값(MANCOZEB USD 5.80/KG)을 사업의 개요 첫 문단에 나란히 적는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계절성이 이 프레임에서 확인된 것 중 가장 극단적이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26.82% | 8.64% | −3.74% | −47.26% | 8.22% |
| 2025 | 24.58% | 12.67% | −9.66% | −35.07% | 8.46% |
| 2026 | 21.07% |
폭이 74.08%p 이고 9분기 중 넷이 적자다. 농약은 봄에 다 팔리고 하반기에는 반품·재고 조정이 들어간다 — 1분기 매출 1,535억이 4분기 매출(428억)의 3.6배다.
지금의 21.07%는 1년 중 가장 좋은 분기의 값이고, 연간은 8%대다(함정 1-1). 비상교육(33.6% vs 8.0%)·지역난방공사(22.3% vs 13.2%)와 같은 형태이고 폭은 그 둘보다 훨씬 크다.
원제를 수입한다. 주요 원재료의 매입처가 NISSAN CHEMICAL(MANCOZEB 9.6%, FLUXAMETAMIDE 14.9%)과 SDS BIOTECH(BENZOBICYCLON 1.8%)로 일본 회사들이다. 농약의 핵심인 원제를 개발한 곳이 따로 있고, 이 회사는 그것을 사서 제형화한다.
R&D 가 매출의 1.44%다(별도 기준 15.6억). 이 프레임의 제약사들(유나이티드 12%, 하나제약 9.83%, 휴온스글로벌 8.06%)과 자릿수가 다르다. 신물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등록된 원제를 조합하는 회사라는 뜻이다.
비료 원료는 전량 수입 의존이고 회사가 그 위험을 길게 쓴다.
"비료 산업은 내수 중심으로 운영되며, **천연가스, 인광석, 염화칼리 같은 주요 원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합니다. ... 이는 비료 산업이 글로벌 원료 시장의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국내 수급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산업적 특성..."
"이러한 특성은 비료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약화시키며, 원료 가격의 글로벌 변동성은
국내 비료 생산 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최종 제품 가격에도 반영됩니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작물보호제 68.6% / 비료 27.9% / 스마트팜·곤충·종자·온실이 나머지인데 어디가 이익을 내는지 나뉘지 않는다. 비료(조비)가 별도 상장사인데 그 손익이 연결 안에서 분리되지 않는다.
판가가 한 줄뿐이다. "주요 제품의 판매단가는 19,300원/병(봉)"이 전부이고 3년 시계열이 없다. 농약 값이 오르는지 내리는지 알 수 없다.
점유율을 밝히지 않는다. 국내 작물보호제는 팜한농·동방아그로 등과 나눠 갖는 시장인데 그 안에서의 자리를 잴 숫자가 없다.
농지가 줄고 있다. 경작 면적과 농가 수가 구조적으로 감소하는데 회사가 그 추세를 서술하지 않는다.
총평
44. 같은 배치의 NH농우바이오(45) 바로 아래에 둔다.
농우바이오가 품종을 직접 만드는 반면 경농은 원제를 사서 제형화한다 — 그 차이가 R&D 1.44%와 일본 매입처 실명으로 나타난다.
동방메디컬(46)·서흥(47) 아래인 것도 같은 이유다 — 그쪽은 ISO 표준 제정 참여나 국내 95% 점유율처럼 잴 수 있는 지위가 있었다.
44에 둔 근거는 채널과 규모다. 14개 지점 + 농협 + 도매·소매상으로 전국 농가에 닿는 조직은 신규 진입자가 못 만드는 자산이고, 대구공장이 100%로 돌며 연간 8%대 마진이 두 해 유지됐다. 비료(조비)를 붙여 같은 농가에 두 품목을 파는 구조도 실재한다.
계절성 폭 74.1%p 가 이 점수의 위험이다. 관찰 2가 요구하는 "마진의 시계열 길이" 확인에서, 1년의 절반이 적자인 사업은 한 분기로 재면 크게 틀린다. 룰 점수가 25인 것도 그 반대편의 오독이다 — 1분기만 보면 21%인데 룰은 25이고, 연간으로는 8%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