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2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자기 자리를 명시한다.
"당사의 경우 **와이어로프를 포함한 특수선재 2차 가공업체 중 생산능력 및
판매실적 모두 국내 최대 업체입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하이로프 제품**을 비롯하여
타사 대비 뛰어난 제품 품질력이 강점입니다."
이 프레임에서 "국내 최대"를 근거로 든 회사는 그것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회사는 생산능력과 판매실적 두 기준을 함께 든다.
부문별 매출과 영업이익을 나눠 낸다.
| 부문 | 총부문수익 | 주요 제품 |
|---|---|---|
| 선재 | 3,629.6억 | 경강선, 비드와이어 |
| 로프 | 1,016.2억 | 와이어로프류 |
| 기타 | 280.4억 | 임대수익 등 |
회사가 "각 부문은 서로 다른 기술과 마케팅전략을 요구하기 때문에 별도로 운영" 된다고 쓴다. 로프는 꼬아 만드는 것이고 선재는 뽑아 만드는 것이라 설비가 다르다.
비드와이어가 타이어 안에 들어간다 — 타이어가 휠에서 빠지지 않게 잡는 강선이라 자동차가 굴러가는 한 소모되는 부품이고, 타이어 제조사의 설계와 함께 검증된다(전환비용 40).
와이어로프는 끊어지면 사고가 나는 물건이다 — 크레인·엘리베이터·광산·선박에 쓰이므로 하중 시험과 인증을 통과한 제품만 쓴다. 회사가 용도를 "자동차산업, 광산, 선박어업, 기계" 로 든다.
중간재라 전방이 넓다 — 회사가 선재를 "산업현장에 투입되는 중간재적 성격으로서 제품 개발 여하에 따라 그 수요도 매우 광범위" 하다고 쓴다. 한 산업이 꺾여도 다른 쪽이 남는다.
연간 마진이 올라왔다 — 1.50%(2024) → 2.25%(2025)이고 2025년 2분기에 4.29%를 냈다. 매출도 17,396.1 → 18,091.8억(+4.0%)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회사가 시장 전망을 스스로 부정적으로 쓴다.
"선재산업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철강재 공급과잉 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향후 시장 상황의 급격한 회복은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후발국의
저가 공세로 국내 시장상황의 변화와 수출수요가 정체 내지는 감소하는 추세**"
"중국산 선재제품 시장확대 등으로 영향을 받고 있으나" 라고도 쓴다. 대응으로 드는 것이 "고부가가치제품의 개발, 원가경쟁력 강화 등의 수익극대화 정책" 이다 — 값으로 밀리는 국면임을 인정한 서술이다.
이번 1.63%가 낮다. 1분기끼리 3.74 → 1.87 → 1.63% 로 3년 연속 내려왔고, 매출도 4,341.1 → 4,426.9 → 4,327.1억으로 제자리다.
2024년 3분기가 −1.25% 적자였다. 폭이 5.54%p 다.
전방 경기에 직결된다 — 회사가 "조립금속산업의 수요비중이 높아 기계, 전자, 자동차, 건설산업의 경기변동으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라고 명시한다.
원료가 선재(소재)다. 제강사에서 사 오는 구조라 철강 시황이 원가를 정하는데 판가도 원재료 단가도 공시하지 않는다.
부문별 영업이익 숫자를 확보하지 못했다. 표는 있으나 digest 에서 총부문수익과 부문간수익까지만 읽혔고 영업이익 행을 확인하지 못했다. 로프와 선재 중 어디가 버는지 모른다.
고객과 점유율 숫자가 없다. "국내 최대"라 쓰면서 몇 %인지, 누구에게 파는지 밝히지 않는다.
수출 비중이 없다. 수출수요 정체를 위험으로 들면서 자기 수출이 얼마인지 밝히지 않는다.
기타 부문이 임대다. 280.4억이 임대수익 등인데 그것이 이익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알 수 없다(함정 4-2의 확인 항목).
해외 법인의 실적이 없다. 연결종속회사가 있는데 그 구성과 손익을 밝히지 않는다.
총평
43점.
특수선재 2차 가공에서 생산능력·판매실적 모두 국내 최대라는 자기 서술, 부문별 매출을 로프·선재·기타로 나눠 공시하는 것, 비드와이어가 타이어에 들어가는 소모 부품인 것, 와이어로프가 하중 시험과 인증을 통과해야 하는 안전 품목인 것, 중간재라 전방이 자동차·광산·선박어업·기계로 넓은 것, 연간 1.50 → 2.25% 상승이 근거다.
DSR(44)보다 한 점 아래다. 그 회사는 한국·중국·베트남 생산에 미국 판매까지 4개국이고 자체 브랜드 다섯을 갖는데 아홉 분기 적자가 없다. 이 회사는 적자 1/9 에 1분기가 3년 연속 내려왔다.
DSR제강(42)보다는 한 점 위다. 그 회사는 연결 시계열이 다섯 분기였고 값·원재료를 공시하지 않았다.
43 위로 못 올린 것은 회사 스스로 쓴 시장 전망이다. 중국산 확대와 후발국 저가 공세로 수출 수요가 정체·감소한다고 밝히면서 대응이 원가 절감이고, 부문별 영업이익도 점유율도 수출 비중도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