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2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세 축의 전방이 다르다.
| 부문 | 1분기 매출 | 비중 |
|---|---|---|
| 자동차부품 제조(Curl-Fit·라디에이터그릴 외) | 540.9억 | 49.4% |
| 화공약품 판매(용제·모노머 외) | 459.9억 | 42.0% |
| 안경렌즈 판매 | 67.6억 | 6.2% |
| 기타(전자부품·임대) | 25.9억 | 2.4% |
석유화학 시황, 안경 수요, 완성차 생산이 각각 움직인다.
자동차부품이 안팎으로 나뉜다 — 종속회사 ㈜한국큐빅이 내장재 Curl-fit(곡면표면처리), 삼신화학공업㈜이 외장재(합성수지 사출·도금) 를 맡는다. 곡면 표면처리는 나무결·카본 같은 무늬를 3차원 곡면에 입히는 공정이라 도장과 다른 설비가 필요하고, 차종 디자인이 확정되면 그 사양으로 양산이 이어진다.
렌즈는 수출업이다 — 시력보정용 플라스틱 안경렌즈를 해외 시장에 수출하고, 생산 거점인 중국공장의 2027년 이전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라 밝힌다.
회사가 부문별 상황을 숫자와 원인으로 함께 쓴다.
"(화공) **3월부터 중동 지역 전쟁여파로 인하여 선제적 물량 확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1분기 화공약품 물동량은 전기 대비 약 5% 증가**했으나 1~2월까지는 국내
석유화학 및 제조업 경기 침체 영향으로 평균단가 하락에 의해 매출액은
전기 대비 소폭 감소한 46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물량과 단가를 나눠 설명한다 — 이 프레임에서 유통업을 볼 때 요구하는 확인 항목(관찰 15)을 회사가 먼저 밝힌 형태다. 렌즈도 "판매량 기준 약 8% 감소하였으나, 환율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과 거의 동일", 자동차부품도 "미국 관세 정책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매출액 약 10% 감소" 로 원인을 이름 붙인다.
렌즈 관계기업이 계속 자란다 — 지분법이익 14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증가 했고 2021년 이후 꾸준한 성장세라고 쓴다.
아홉 분기 중 적자가 하나뿐이고 폭이 5.91%p 다. 1,094억 매출에서 4.12%이고, 화공약품이 42%인 유통 성격을 감안하면 얇은 편은 아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이익의 실체가 이 회사 밖에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45.1억인데 렌즈부문 지분법이익이 143억이다 — 영업이익의 세 배가 관계기업에서 온다.
렌즈 부문의 자기 매출은 67.6억(6.2%)뿐이고, 그 관계기업이 무엇인지·지분율이 얼마인지·왜 연결이 아닌 지분법인지를 공시가 밝히지 않는다. 연결 영업이익률 4.12%를 이 회사의 사업 마진으로 읽으면 실체를 놓친다(함정 4 계열).
화공약품 42.0%가 유통이다. 회사가 "국내외 화학원료제조 업체들로부터 각종 화학제품을 공급 받아" 판다고 쓴다 — 값을 원료사와 시황이 정하고 회사는 물동량과 마진폭으로 번다. 평균단가 하락으로 매출이 줄었다고 회사가 직접 밝힌 것이 그 구조다.
자동차부품이 관세에 걸렸다 — 회사가 "전년 하반기부터 직접적으로 영향받은 미국 관세 정책" 을 매출 −10%의 원인으로 든다. 대응으로 드는 것이 "원가 구조의 근본적인 혁신" 이다.
매출이 줄고 있다. 연간 4,801.9 → 4,468.7억(−6.9%)이고 1분기끼리도 1,178.3 → 1,159.8 → 1,094.2억(2년 −7.1%)이다.
연간 마진이 내려왔다 — 3.82%(2024) → 2.86%(2025)이고 2025년 4분기는 −1.03% 적자다.
별도가 연결의 절반이다(550.2억 / 1,094.2억). 자동차부품 두 자회사가 매출의 절반을 만드는데 법인별·부문별 손익이 없다.
판가와 원재료 표가 없다. 화공약품은 시황 품목이고 자동차부품은 수지·도금 소재를 쓰는데 어느 쪽도 단가 자료가 없어 전가율을 잴 수 없다.
고객과 점유율이 없다. Curl-Fit 이 어느 완성차에 들어가는지, 화공약품을 누가 사 가는지 밝히지 않는다.
총평
42점.
화공·렌즈·자동차부품 세 축이 전방을 나누는 것, 곡면표면처리와 사출·도금을 자회사가 안팎으로 나눠 맡는 것, 회사가 부문별 상황을 물량과 단가로 나눠 설명하는 것, 적자 1/9·폭 5.91%p 가 근거다.
동남합성(42)·유니퀘스트(42)와 같은 점수다. 유통 비중이 크고 값을 정하는 쪽이 아니라는 점이 같다.
42 위로 못 올린 것은 이익의 출처다. 지분법이익 143억이 영업이익 45.1억의 세 배인데 그 관계기업의 정체와 지분 구조를 공시가 밝히지 않는다. 이 프레임에서 함정 4 에 걸린 회사들과 형태가 비슷하지만, 매출 자체는 실제 사업에서 나오고 세 축이 살아 있어 그 회사들(15~20점)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