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3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50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전자재료 단가가 2년 새 32.2% 올랐다
(단위: 원/kg)
| 품목군 | 제68기 1분기 | 제67기(2025) | 제66기(2024) | 2년 증감 |
|---|---|---|---|---|
| 생활화학제품 | 2,580 | 2,638 | 2,405 | +7.3% |
| 전자재료 | 71,062 | 59,637 | 53,755 | +32.2% |
전자재료가 생활화학의 27.5배 단가다.
그리고 그 값이 2년 연속 올랐다.
관찰 9번의 값 인상 표에 들어가는 사례다.
에스텍 +48~56%(믹스) · 미원상사 전자재료 +32.2% · 동성화인텍 +32.6%(3년) ·
파라다이스 +19.4%(3년) · 삼성전기 세 부문 전부 · KX하이텍 SSD Case +87.7%
다만 산출 기준이 평균 단가다.
"가격 산출 방법은 당사 생산 제품의 공시대상기간 단순평균 판매 금액임"
믹스 개선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고부가 품목 비중이 늘면 평균이 오른다.
그래도 두 품목군이 같은 방향으로 오른 것은 원가 전가만은 아니라는 신호다.
고부가 정밀화학 세 축이다
"지배기업 및 종속기업의 사업분야는 생활화학재료, 전자재료, 렌즈모노머 등을 포함한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분야의 주요 생산품목은 계면활성제, 전자재료 등 고부가가치 첨단 정밀화학제품입니다."
계면활성제는 세제·화장품·섬유·농약에 들어가는 기초 소재다 — 물과 기름을 섞는 역할이고 용도가 넓다.
전자재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재로 보이는데 세부 품목을 공시하지 않는다.
렌즈모노머는 안경 렌즈의 원료 수지다 — 굴절률과 광학 특성이 정해져 있어 렌즈 제조사가 쉽게 바꾸지 않는다.
세 축의 전방이 생활용품·전자·광학으로 갈라진다.
미원 계열의 정밀화학 축적
이 프레임에서 같은 계열 두 회사를 이미 평가했다.
| 회사 | 사업 | 특징 | 최종 |
|---|---|---|---|
| 미원에스씨 | UV 경화수지 원료 넷 | 단일 사업부에서 원료를 다 만든다 | 46 |
| 미원상사 | 계면활성제 + 전자재료 + 렌즈모노머 | 전자재료 단가 +32.2% | 44 |
| 미원화학 | 황산·유황·고무첨가제·세제 원료 | 매출 3년 +19.8%, 수출 64.0% | 44 |
세 회사가 정밀화학의 서로 다른 층위에 있다 — 미원화학이 기초 원료, 미원상사가 계면활성제·전자재료, 미원에스씨가 UV 경화수지다.
계면활성제는 배합과 순도가 성능을 정하고, 고객이 자기 제품 처방에 맞춰 승인한다 — 한 번 들어가면 바꾸기 어렵다.
전환비용 50은 그 승인 구조에 근거한다.
아홉 분기 적자가 없다
| 분기 | 매출 | 마진 |
|---|---|---|
| 2024 1Q | 1,039.4억 | 15.4% |
| 2024 2Q | 1,110.6억 | 18.0% |
| 2024 3Q | 1,061.7억 | 13.5% |
| 2024 4Q | 1,146.3억 | 8.4% |
| 2025 1Q | 1,082.3억 | 12.5% |
| 2025 2Q | 1,112.1억 | 9.3% |
| 2025 3Q | 1,131.1억 | 9.5% |
| 2025 4Q | 1,085.9억 | 8.3% |
| 2026 1Q | 1,173.0억 | 8.4% |
최고 18.0% / 최저 8.3%, 폭 9.7%p. 적자 0.
분기 매출이 1,039~1,173억 사이로 매우 안정적이다 — 최고와 최저 차이가 12.9%뿐이다.
|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마진 |
|---|---|---|---|
| 2024 | 4,358.0억 | 599.5억 | 13.8% |
| 2025 | 4,411.4억 | 436.1억 | 9.9% |
| TTM | 4,502.1억 | 399.5억 | 8.9% |
정밀화학에서 8.9%는 중간 이상이다 — 같은 프레임의 미원화학(10.4%)·한국알콜(9.8%)·이엔에프테크놀로지(14.6%)와 비교된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마진이 13.8%에서 8.9%로 내렸다
| 연도 | 마진 |
|---|---|
| 2024 | 13.8% |
| 2025 | 9.9% |
| TTM | 8.9% |
2년 만에 4.9%p 빠졌다.
분기로 보면 2024년 네 분기가 8.4~18.0%였는데 2025년 이후는 8.3~12.5%다.
매출은 4,358 → 4,502억으로 +3.3% 늘었는데 영업이익이 599.5 → 399.5억으로 −33.4% 줄었다.
단가가 올랐는데 마진이 내렸다는 것은 원가가 더 올랐거나 믹스가 나빠졌다는 뜻이다.
원재료 값과 비중을 공시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
회사가 그 관계를 한 문장으로만 쓴다.
"주요 제품의 가격은 원재료 가격 및 시장 수급상황에 따라 변동하며"
즉 판가가 원재료를 따라간다는 뜻이고, 관찰 9번의 원가 전가 유형에 가깝다.
그렇다면 전자재료 +32.2%도 원가 상승분을 넘긴 것일 수 있다.
부문별 매출과 손익을 공시하지 않는다
digest에서 '사업의 개요' 한 문단과 단가 표만 확보했다(함정 11-1).
사업의 개요가 세 문장이다 — 사업 분야 나열, 매출 총액, 단가 두 개.
확인하지 못한 것이 열이다.
- 부문별 매출 — 생활화학·전자재료·렌즈모노머가 각각 얼마인지
- 부문별 영업이익
- 원재료 값과 비중
- 고객과 집중도
- 수출 비중과 지역
- 전자재료의 세부 품목 — 반도체용인지 디스플레이용인지
- 생산능력과 가동률
- 종속회사 구성 — "지배기업 및 종속기업"이라고 쓰는데 목록이 없다
- 미원 계열사와의 거래
- 마진 하락의 원인
첫 번째가 특히 중요하다. 전자재료 단가가 생활화학의 27.5배인데 그 비중을 모르면 매출 구성이 바뀔 때 마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없다.
이 프레임에서 공시 부실을 반복해서 감점해 왔다 — 미원화학(44, 값·고객·원재료·품목 비중 전부 미공시), 동원모빌리티(40, 무슨 부품인지조차 미확인), 오리엔탈정공(42, 사업의 개요 절 자체가 없음).
미원상사는 그중 미원화학과 같은 수준이다.
매출이 3년째 제자리다
| 연도 | 매출 | 증감 |
|---|---|---|
| 2024 | 4,358.0억 | — |
| 2025 | 4,411.4억 | +1.2% |
| TTM | 4,502.1억 | +2.1% |
2년 누적 +3.3%다.
이번 분기 1,173.0억도 전년 동기 1,082.3억 대비 +8.4%에 그친다.
전자재료 단가가 +32.2% 올랐는데 전체 매출이 +3.3%라는 것은 그 부문 비중이 작거나 물량이 줄었다는 뜻이다.
어느 쪽인지 확인할 수 없다.
계면활성제는 범용에 가깝다
생활화학재료 단가가 2,580원/kg이다.
세제·화장품용 계면활성제는 여러 회사가 만들고 값으로 경쟁한다.
전자재료(71,062원/kg)와 자릿수가 다르다.
즉 매출의 상당 부분이 저부가 품목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비중을 모른다.
"고부가가치 첨단 정밀화학제품"이라고 쓰지만 뒷받침할 숫자가 단가 두 개뿐이다.
브랜드가 없고 지위 서술이 없다
계면활성제와 전자재료는 B2B 소재다.
"국내 점유율 몇 %", "세계 몇 위" 같은 서술이 없다.
브랜드 30은 그 반영이다.
진입장벽 45는 정밀화학 합성 설비와 고객 승인 절차에 근거하되, 계면활성제 시장의 경쟁을 반영한 값이다.
총평
44점
동일고무벨트(44)·미원화학(44)·DSR(44)과 같은 자리다. 삼천당제약(42) 위. 이 배치 공동 최고점이다.
좋은 것 — 전자재료 단가가 2년 +32.2%(53,755 → 71,062원/kg)로 올랐고 생활화학도 +7.3%다. 두 품목군이 같은 방향이라 원가 전가만은 아니다. 계면활성제·전자재료·렌즈모노머 세 축이 생활용품·전자·광학으로 갈라진다. 계면활성제는 고객 제품 처방에 맞춰 승인받으므로 한 번 들어가면 바꾸기 어렵다(전환비용 50). 아홉 분기 적자가 없고 분기 매출이 1,039~1,173억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미원 계열의 정밀화학 축적이 있고, 같은 그룹의 미원에스씨(46)·미원화학(44)이 서로 다른 층위를 맡는다.
나쁜 것 — 마진이 13.8 → 9.9 → 8.9%로 2년 만에 4.9%p 내렸다. 매출이 +3.3% 느는 동안 영업이익이 −33.4%다. 단가가 올랐는데 마진이 내렸다 — 원가가 더 올랐거나 믹스가 나빠졌다는 뜻인데 원재료 값을 공시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 회사가 "제품의 가격은 원재료 가격 및 시장 수급상황에 따라 변동한다" 고 써 전가 구조를 시사한다. 부문별 매출·손익·원재료·고객·수출 비중·생산능력을 하나도 공시하지 않는다 — 사업의 개요가 세 문장이다. 매출이 3년째 제자리다. 생활화학(2,580원/kg)은 범용에 가까운데 그 비중을 모른다.
미원 계열 셋에서 중간이다.
| 미원에스씨 46 | **미원상사 44** | 미원화학 44 | |
|---|---|---|---|
| 사업 | UV 경화수지 원료 넷을 다 만든다 | 계면활성제 + 전자재료 + 렌즈모노머 | 황산·유황·고무첨가제 |
| 단가 | — | 전자재료 +32.2% | 전부 미공시 |
| 매출 추세 | — | +3.3% | +19.8% |
| 마진 | 13.6% | 8.9% | 10.4% |
| 부문 공시 | 단일 사업부 | 없음 | 없음 |
미원에스씨(46)에 2점 못 미친 이유는 마진과 방향이다. 그쪽은 원료 넷을 다 만드는 수직 구조로 13.6%를 내는데, 미원상사는 8.9%이고 3년 연속 내렸다.
미원화학(44)과 같은 점수인 이유 — 그쪽은 공시가 더 부실한데 매출이 +19.8%로 자란다. 미원상사는 공시가 조금 낫지만 매출이 제자리이고 마진이 내린다.
46으로 올리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마진이 2년 −4.9%p 다. 단가가 오르는데 이익이 줄면 원가 쪽에서 더 밀린 것인데 그 숫자가 없다 ② 부문별 매출조차 공시하지 않는다. 전자재료가 생활화학의 27.5배 단가인데 비중을 모르면 이 회사의 성격을 정할 수 없다 ③ 매출이 3년째 제자리이고 계면활성제는 범용 경쟁 시장이다
42로 내려가지 않은 이유는 단가와 안정성이다. 두 품목군이 다 올랐고 특히 전자재료가 +32.2%다. 그리고 아홉 분기 적자 없이 분기 매출이 12.9% 안에서만 움직인다 — 소재 회사에서 그 안정성은 고객 기반이 단단하다는 뜻이다.
다시 볼 조건
- 부문별 매출이 공시되면 — 전자재료 비중이 드러나고 이 회사의 성격이 정해진다
- 원재료 값이 공시되면 — 단가 +32.2%가 전가인지 가격결정력인지 갈린다
- 마진이 12%대로 돌아오면 — 하락이 일시적이었는지 확인된다
- 전자재료 매출이 늘면 — 고부가 전환이 실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