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65
- 전환비용
- 60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50
- 마진추세
- 5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국내 유일이고 세계 3위다
"1) 커패시터 사업부문 — 모든 전기, 전자제품에 전기 흐름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콘덴서 중 필름형 콘덴서의 핵심소재로 사용되는 커패시터 필름을 제조, 판매합니다. 커패시터 필름은 국내 유일, 세계 3위 생산업체로서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유일"과 "세계 3위"를 함께 밝힌다.
이 평가에서 이 정도로 명확한 위치 서술은 소수다.
| 회사 | 위치 근거 | 진입장벽 | 최종 |
|---|---|---|---|
| 아이쓰리시스템 | 군수용 적외선 센서 국내 유일 양산 | 65 | 46 |
| HPSP | 고압 인증 유일 + 특허 30건 | 65 | 56 |
| 삼영 | 커패시터 필름 국내 유일, 세계 3위 | 65 | 47 |
| RFHIC | GaN 트랜지스터 국내 유일 대량생산 | 55 | 44 |
| 코텍 | 게이밍 모니터 세계 1위 | 60 | 47 |
커패시터 필름은 두께가 수 마이크로미터인 극박 폴리프로필렌 필름이다. 두께 편차가 크면 콘덴서 내압이 떨어지고, 이물이 있으면 절연 파괴가 일어난다.
그 균일도를 내는 압출·연신 설비와 공정 노하우가 문턱이고, 세계적으로 만드는 회사가 셋뿐이라는 것이 그 증거다.
수요처가 성장 산업에 몰려 있다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AI데이터센터, BEV등 친환경자동차, UAM, 신재생에너지, E.S.S, 휴머노이드등의 로봇산업 등 향후 5년내 가장 빠른 성장구간에 있는 핵심 산업에서 필름 콘덴서가 사용되고 있어 성장성이 매우 높은 사업부문입니다."
| 수요처 | 필름 콘덴서가 쓰이는 이유 |
|---|---|
| AI 데이터센터 | GPU 서버의 전력 변환·평활 |
| BEV(전기차) | 인버터의 DC-link 커패시터 |
| UAM·로봇 | 전력 변환 회로 |
| 신재생에너지·ESS | 인버터·컨버터 |
공통점은 전력을 크게 변환하는 장치라는 것이다. 전압·전류가 클수록 세라믹 콘덴서가 아니라 필름 콘덴서를 쓴다 — 내압과 수명, 자기 치유(self-healing) 특성 때문이다.
전기차 한 대에 들어가는 DC-link 커패시터는 수량은 적지만 값이 비싸고, AI 서버의 전력 밀도가 올라갈수록 같은 수요가 생긴다.
회사가 든 여섯 산업이 전부 지금 확대되는 영역이다.
소재는 검증되면 바꾸기 어렵다
커패시터 필름은 콘덴서 제조사가 사서 금속을 증착하고 감아 만든다.
필름의 두께·표면 특성·내열성이 콘덴서의 정격과 수명을 정하므로, 한 번 검증된 필름을 바꾸면 콘덴서 전체를 재인증해야 한다.
특히 전기차용은 안전 부품이라 검증 기간이 길다.
전환비용 60은 그 판단이다.
마진이 7.2%에서 11.0%로 올랐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1,260.4억 | 91.0억 | 7.2% |
| 2025 연간 | 1,532.1억 | 149.2억 | 9.7% |
| TTM | 1,703.0억 | 186.7억 | 11.0% |
매출이 2년 새 +35.1%, 영업이익이 +105.2%다.
이번 분기 484.4억에 60.1억(12.4%)으로 9분기 중 최고이고, 전년 동기(313.5억 / 7.2%)보다 매출 +54.5%에 마진 +5.2%p다.
9분기 적자가 없고 폭이 6.9%p다(5.5~12.4%).
그리고 최근 세 분기가 12.2%, 11.1%, 12.4%로 안정적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마진이 11.0%로 낮다
국내 유일·세계 3위인데 TTM 11.0%다.
같은 "유일" 지위를 가진 회사들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 회사 | 위치 | 마진 | 최종 |
|---|---|---|---|
| HPSP | 고압 인증 유일 | 50.5%(1Q) | 56 |
| 아이쓰리시스템 | 군수용 센서 국내 유일 | 13.5%(1Q) | 46 |
| 삼영 | 필름 국내 유일, 세계 3위 | 11.0% | 47 |
| RFHIC | GaN 국내 유일 | 18.0%(1Q) | 44 |
필름 압출은 설비 산업이라 감가상각이 크고, 원료(폴리프로필렌 수지)가 석유화학 제품이라 원가가 시황을 탄다.
원재료 비중과 가격 추이가 공시되지 않는다. 관찰 4번 기준으로 이 숫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세계 3위라는 것은 위에 둘이 있다는 뜻이다 — 일본·유럽 업체가 상위이고, 그들이 값을 정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점유율 수치가 공시되지 않는다.
부문이 둘 이상이다
"1) 커패시터 사업부문"이라는 번호가 붙어 있으므로 다른 부문이 있다.
digest에서 그 내용이 잘려 확인하지 못했다.
삼영은 전자재료 외에 다른 사업을 함께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비중과 손익을 모른다.
연결 매출 484.4억 중 별도가 268.4억으로 55.4%다 — 종속회사가 44.6%를 만든다.
| 기간 | 연결 마진 | 별도 마진 |
|---|---|---|
| 2024 연간 | 7.2% | 7.7% |
| 2025 연간 | 9.7% | 8.9% |
| 2026 1분기 | 12.4% | 11.7% |
연결이 별도보다 높아졌다 — 종속회사가 마진을 올리는 쪽인데 그 정체를 모른다.
부문별·회사별 손익이 공시되지 않아 11.0%가 커패시터 필름에서 오는지 다른 사업에서 오는지 분해할 수 없다.
앞선 배치에서 부문 손익 미공시는 반복적인 감점 사유였다 — KX(32), 케이프(38), 코텍(47).
규모가 작다
TTM 매출 1,703.0억, 분기 484.4억이다.
2024년 1분기는 297.6억으로 300억 미만이었다.
관찰 6번이 정리한 대로 그 구간은 평균 29.8점이었고, 삼영은 최근에야 확실히 그 위로 올라왔다.
세계 3위라고 하지만 상위 두 곳(일본 오지·도레이 계열 등)은 규모가 훨씬 크다 — 증설 경쟁이 붙으면 자본력에서 밀린다.
설비 투자 계획과 생산능력이 공시되지 않았다.
성장 서술이 전망 중심이다
"향후 5년내 가장 빠른 성장구간에 있는 핵심 산업에서 필름 콘덴서가 사용되고 있어 성장성이 매우 높은 사업부문입니다."
AI 데이터센터·BEV·UAM·로봇을 나열하지만, 그 각각이 지금 매출의 얼마인지 공시되지 않는다.
UAM과 휴머노이드 로봇은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영역이고, 전망을 사업 근거로 쓰는 것에 가깝다.
앞선 배치에서 계획·전망 단계는 실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 티엘비(42, SOCAMM), 이녹스첨단소재(44, 리튬), 한전기술(46, SMR).
수요처별 매출 비중이 공시되지 않는다.
고객과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고객은 필름 콘덴서 제조사로 수가 제한된다.
고객명도 고객별 매출 비중도 공시되지 않는다.
제품 가격 추이도 없다 — 매출이 +35.1% 늘고 마진이 +3.8%p 오른 것이 값에서 왔는지 물량에서 왔는지 구분할 수 없다.
전기차 부품은 완성차의 원가절감 압력이 내려오는 구조이고, 그 노출을 잴 수 없다.
연구개발비와 특허를 모른다
"국내 유일"의 근거가 기술이라면 그 투자 규모와 보호 수단이 있어야 하는데 공시되지 않는다.
앞선 배치의 씨젠(47)이 특허 39개를, HPSP(56)가 특허 30건을 밝힌 것과 대비된다.
전기차 수요가 둔화된 국면이다
BEV용 DC-link 커패시터가 주요 성장 축인데, 전기차 판매 증가율이 꺾인 상태다.
앞선 배치에서 2차전지 밸류체인 회사들이 그 영향을 받았다 — 피엔티(42, 매출 −32.9%), 엠플러스(40), 솔브레인(47, 2차전지 7%).
삼영의 매출은 늘고 있으므로 AI 데이터센터 쪽이 그것을 상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수요처별 비중을 몰라 확인할 수 없다.
확인하지 못한 것
- 부문 구성과 부문별 손익을 모른다. "1) 커패시터 사업부문" 뒤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 수요처별(AI 데이터센터/BEV/ESS 등) 매출 비중을 모른다.
- 고객과 집중도를 모른다.
- 제품 가격 추이와 원재료(폴리프로필렌) 비중을 모른다.
- 점유율 수치와 상위 두 업체와의 격차를 모른다.
- 생산능력과 증설 계획을 모른다.
- 연구개발비와 특허를 모른다.
- 종속회사의 정체와 손익을 모른다. 연결의 44.6%다.
총평
47점
코텍(47)·이엔에프테크놀로지(47)·씨젠(47)·코미코(47)와 같은 자리다.
위치가 분명하다.
"커패시터 필름은 국내 유일, 세계 3위 생산업체" 라고 회사가 직접 쓴다.
필름 두께 편차와 이물이 콘덴서의 내압과 수명을 정하므로 압출·연신 공정의 균일도가 문턱이고, 세계에 셋뿐이라는 것이 그 증거다(진입장벽 65).
검증된 필름을 바꾸면 콘덴서를 재인증해야 한다(전환비용 60).
수요처가 AI 데이터센터·전기차·ESS·UAM·로봇으로, 전력을 크게 변환하는 장치가 늘어나는 방향이다.
매출 +35.1%, 영업이익 +105.2%, 9분기 적자 없이 폭 6.9%p, 최근 세 분기가 12.2·11.1·12.4%로 안정적이다.
아이쓰리시스템(46) 위인 이유 — 둘 다 "국내 유일"이고 진입장벽이 65다. 아이쓰리시스템은 단일 품목이 97.4%에 매출이 3년 정체다. 삼영은 매출이 +35.1%로 늘고 수요처가 여섯 산업으로 흩어져 있다.
RFHIC(44) 위인 이유 — RFHIC도 국내 유일이지만 2024년이 1.3% 였다. 삼영은 9분기 적자가 없다.
코텍(47)과 같은 자리인 이유가 대칭적이다.
| 코텍 47 | **삼영 47** | |
|---|---|---|
| 위치 | 게이밍 모니터 세계 1위 | 필름 국내 유일, 세계 3위 |
| 마진 | 9.9% | 11.0% |
| 매출 성장 | +39.4% | +35.1% |
| 수요처 | 카지노 + 의료·방산 | AI·전기차·ESS 등 여섯 |
| 순도 | 별도=연결 | 종속회사 44.6% |
둘 다 "세계적 위치인데 마진이 10% 안팎" 이라는 같은 형태다.
48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둘이다.
① 마진 11.0%가 "국내 유일·세계 3위"치고 낮다. 필름 압출은 설비 산업이고 원료가 석유화학 제품이라 원가가 시황을 타는데, 원재료 비중도 값 추이도 공시되지 않는다.
② 부문 구성을 확인하지 못했다. "1) 커패시터 사업부문"이라는 번호가 다른 부문의 존재를 시사하고, 종속회사가 연결의 44.6%를 만드는데 그 정체를 모른다. 11.0%가 커패시터 필름의 마진인지 확인할 수 없다.
그리고 수요처로 든 여섯 산업 중 UAM·휴머노이드는 아직 시장이 없다 — 전망이 근거의 일부를 이룬다.
다시 볼 조건
- 부문별·수요처별 매출이 공시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마진이 13% 위로 올라가는가. 7.2 → 11.0%의 방향은 좋다.
- AI 데이터센터향 매출이 숫자로 확인되는가.
- 원재료 비중과 제품 단가 추이가 나오는가.
- 증설 계획과 생산능력이 드러나는가. 세계 3위 유지의 관건이다.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