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3.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3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5
- 마진추세
- 5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두 사업부가 성격이 다르다.
| 사업부 | 계열 | 제품 | 비중 |
|---|---|---|---|
| 케미칼 | 염소 | ECH, 가성소다 | 26% |
| 케미칼 | 암모니아 | 암모니아, 유록스 | 32% |
| 그린소재 | 셀룰로스(산업용) | 메셀로스, 헤셀로스 | 19% |
| 그린소재 | 셀룰로스(식의약용) | 애니코트, 애니애디 | 9% |
그린소재가 이 회사의 다른 층이다.
"그린소재사업부는 셀룰로스계열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경쟁우위에 있는 고부가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증설을 통하여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애니코트는 의약용 부형제다 — 캡슐과 정제 코팅에 쓰이고, 의약품에 들어가는 원료는 허가 서류에 등재되면 바꾸기 어렵다. 이 프레임에서 서흥(47)이 하드캡슐 국내 95%·세계 3위로 47이었는데, 롯데정밀화학은 그 캡슐과 정제를 감싸는 소재를 만든다.
메셀로스는 건축용 물성 향상제이고 세라믹 필터 첨가제로도 쓰인다 — 시멘트 모르타르에 소량 넣어 작업성을 바꾸는 소재라 원가 비중은 작은데 성능을 좌우하므로 함부로 바꾸지 않는다.
암모니아 저장 설비가 국내 최대다.
"암모니아는 비료, 합성섬유 나일론, ABS 수지 등의 원료이며
롯데정밀화학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암모니아 저장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모니아를 활용한 벙커링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저장이 어려운 물질(저온·고압 탱크와 항만 인프라가 필요)이라 저장 능력 자체가 유통의 진입장벽이고, 그것을 국내에서 가장 크게 갖고 있다. 그리고 선박 연료로 쓰는 벙커링은 무탄소 연료 전환의 축이다.
유록스는 자기 브랜드다.
"유록스는 디젤 엔진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줄여주는 촉매 환원제 용액으로
롯데정밀화학 독자 브랜드입니다."
요소수는 규격이 정해진 제품인데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팔린다 — 디젤 차량이 있는 한 반복 소모되는 품목이다.
전방이 넓게 갈린다 — ECH 는 페인트, 가성소다는 섬유·의약·제지·세제, 암모니아는 비료·나일론·ABS, 셀룰로스는 건축·코팅·의약·식품이다.
9분기에 적자가 없고 마진이 3년 연속 올랐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2.70% | 4.05% | 2.46% | 2.84% | 3.02% |
| 2025 | 4.21% | 2.05% | 6.22% | 4.40% | 4.24% |
| 2026 | 6.40% |
연간 3.02% → 4.24%이고 이번 1분기 6.40%는 9분기 중 최고다. 매출도 2년 +4.9%(1.67조 → 1.75조)이고 이번 분기는 +14.6% 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의 58%가 범용 화학이다. ECH(17%)·가성소다(9%)·암모니아(28%)는 국제 시황이 값을 정하는 품목이다. 암모니아는 천연가스 값과 비료 수요에, 가성소다는 알루미나·제지 수요에, ECH 는 에폭시 수지 전방에 걸린다.
그중 암모니아가 28%로 최대 품목인데, 롯데정밀화학은 그것을 직접 만들지 않고 들여와 저장·유통하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 회사가 "저장 설비"를 강조하고 생산 능력을 말하지 않는 것이 그 신호인데 digest 에서 그 구조를 확인하지 못했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를 확인하지 못했다. 여섯 품목의 단가가 오르는지 내리는지 나오지 않아 그린소재의 "글로벌 경쟁우위"가 값으로 확인되지 않는다(관찰 9).
부문별 손익이 없다. 케미칼과 그린소재의 매출 비중은 나오는데 영업이익이 나뉘지 않는다. 고부가라고 쓰는 그린소재가 실제로 얼마나 버는지 알 수 없고, 연결 6.40%가 어디서 나온 것인지 모른다. 관찰 13이 요구하는 첫 확인 항목에서 막혔다.
원재료 비중을 확인하지 못했다. 범용 화학 비중이 높으면 원재료가 매출의 절반을 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숫자가 잡히지 않았다.
고객을 밝히지 않는다. 10% 이상 매출처 정보가 없고, 셀룰로스가 어느 제약사·건자재 회사에 가는지 나오지 않는다.
분기 마진이 흔들린다. 2025년 2분기가 2.05%였고 3분기가 6.22%다. 폭이 4.35%p 이고, 이번 분기 6.40%가 구조인지 국면인지 회사가 설명하지 않는다.
암모니아 벙커링은 아직 사업이 아니다.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고만 쓰고 매출도 계약도 투자 규모도 나오지 않는다.
셀룰로스 증설의 규모와 시점을 밝히지 않는다. "증설을 통하여 지속 성장"한다고 쓰는데 능력도 일정도 없다.
유록스의 매출이 4%뿐이다. 자기 브랜드인데 규모가 작고, 디젤 차량이 줄어드는 방향이라 장기 수요가 축소된다.
총평
44. 미원상사(44)·한국알콜(44)과 같은 자리, 미원에스씨(46) 아래에 둔다.
롯데정밀화학이 이 구간의 화학 회사들보다 나은 점은 셀룰로스다. 메셀로스·헤셀로스·애니코트가 매출의 28%이고 회사가 "글로벌 경쟁우위에 있는 고부가"라고 쓴다. 의약용 부형제는 허가 서류에 등재되면 바꾸기 어렵고, 건축용 첨가제는 원가 비중이 작으면서 성능을 좌우한다.
그리고 암모니아 저장 설비가 국내 최대라는 것은 유통 단계의 진입장벽이다 — 저온·고압 탱크와 항만이 함께 있어야 하는 물질이다.
44 위로 못 가는 이유는 매출의 58%가 범용 화학이기 때문이다. 미원에스씨(46)가 UV 경화수지 원료 넷을 다 만드는 구조로 46이었던 것과 달리, 롯데정밀화학은 고부가(28%)와 범용(58%)이 섞여 있고 그 둘의 손익이 나뉘지 않는다.
부문별 손익이 이 회사 평가의 갈림길이다. 그린소재가 이익의 대부분을 만든다면 45~46이고, 케미칼 시황이 만든 것이라면 이번 분기 6.40%는 국면이다. 지금은 그것을 가를 자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