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70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2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국내에 고로를 가진 회사가 둘뿐이다.
"당사는 국내 최대 생산능력의 전기로 제강사로서 친환경 제철소 전환 흐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난 2010년 당진 일관제철소 가동을 통해
국내 두 번째 고로 제강사**로 국내 판재류 수급 개선 및 철강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로는 철광석에서 쇳물을 뽑는 설비로 조 단위 투자와 항만·부지가 함께 필요하고 국내에 포스코와 이 회사뿐이다(진입장벽 70). 전기로는 고철을 녹이는 설비로 그쪽에서는 국내 최대다. 두 방식을 다 가진 것이 이 회사의 자리다.
두 부문의 수요 성격이 다르고 회사가 그것을 나눠 쓴다.
"(1) 판재사업 — 고로에서 생산되는 판재류 제품의 수요산업은 **자동차, 조선 등으로
산업경기 전반에 주로 영향을 받아 연중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봉형강사업 — 전기로에서 생산되는 봉형강 제품의 주된 수요산업은 **건설산업으로,
건설시황은 기후적 특성 등 계절적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자동차·조선용 판재는 연중 고르고, 건설용 봉형강은 계절을 탄다 — 한쪽이 비수기일 때 다른 쪽이 받친다.
건설의 계절성이 줄고 있다고 본다 — 회사가 "최근 건설공법의 발전에 따라 계절적 특성은 차츰 감소하는 반면 부동산 경기와 정부의 정책적 방향의 영향은 증가" 한다고 밝힌다.
품목이 넓다 — 판재는 열연·냉연·후판·모빌리티 부품, 봉형강은 철근·일반형강·H형강·특수강이다. 특수강은 자동차 부품용 고사양 소재라 범용 철근과 다른 자리이고, 모빌리티 부품은 소재에서 부품으로 한 단계 내려간 것이다.
고부가로 가려 한다 — "초고강도 제품에 대한 R&D 강화, 글로벌 자동차향 판로 개척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 한다고 쓴다. 자동차 강판은 성형성과 강도를 함께 요구해 인증이 오래 걸리고, 한 번 등재되면 차종 수명 동안 유지된다(전환비용 40).
전기로가 규제 국면에서 유리하다 — 회사가 전기로를 "친환경 제철소 전환 흐름" 과 연결한다. 탄소 배출이 고로의 4분의 1 수준이라 탄소 규제가 강해질수록 그 설비의 값어치가 오른다.
연간이 올라왔다 — 0.69%(2024) → 0.96%(2025)이고 2025년 4분기가 1.63%였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22.7조를 팔아 2,192억을 번다 — 연간 0.96% 이고 이번 1분기는 0.27% 다. 장치산업의 고정비가 크고 값을 시황이 정한다.
아홉 분기 중 둘이 적자다 — 2024년 4분기 −0.82%, 2025년 3분기 −0.34% 다.
매출이 줄었다 — 연간 232,261.4 → 227,332.4억(−2.1%)이고 1분기끼리 59,477.8 → 55,634.7 → 57,396.8억이다.
값을 국제 시황이 정한다. 철강은 규격이 표준화돼 있어 중국·일본산 수입재와 값으로 경쟁하고, 원료(철광석·원료탄·고철)도 시황이다. 판가와 원재료 단가 표를 확인하지 못해 전가율을 잴 수 없다(관찰 9).
중국 공급 과잉 국면이다. 값싼 수입재가 들어오는 구도인데 회사가 그 위험을 서술하지 않는다.
전방이 자동차·조선·건설이다. 셋 다 경기 민감 산업이고, 국내 건설이 위축된 국면인데 봉형강이 그것을 그대로 받는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판재와 봉형강 중 어디가 버는지, 특수강·모빌리티 부품이 남기는지 모른다.
고객 비중이 없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데 그룹 물량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탄소 규제가 양날이다. 전기로는 유리하지만 고로는 배출권 부담이 크다. 회사가 친환경 전환을 언급하면서 그 투자 규모와 배출권 비용을 밝히지 않는다.
생산능력과 가동률이 없다. "국내 최대 생산능력의 전기로"라 쓰면서 톤수도 가동률도 공시하지 않는다.
초고강도 제품과 모빌리티 부품의 매출이 없다. 고부가 전환이 근거인데 그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총평
44점.
국내에 둘뿐인 고로 제강사이면서 전기로에서는 국내 최대라는 자리(진입장벽 70), 판재(자동차·조선, 연중 안정)와 봉형강(건설, 계절성)의 수요 성격을 회사가 나눠 쓴 것, 열연·냉연·후판·모빌리티 부품과 철근·형강·특수강으로 품목이 넓은 것, 자동차 강판이 인증 후 차종 수명 동안 유지되는 것, 전기로가 탄소 규제 국면에서 유리한 것, 연간 0.69 → 0.96% 상승이 근거다.
세아제강(43)·고려제강(43)보다 한 점 위다. 그 회사들은 HR Coil 을 사 오는 2차 가공인데, 이 회사는 쇳물부터 만든다.
포스코 계열과 비교할 자료는 없지만, 국내에서 고로를 가진 두 회사 중 하나라는 사실 자체가 이 프레임에서 드문 진입장벽이다.
44 위로 못 올린 것은 마진과 값 결정권이다. 22.7조를 팔아 0.96%를 벌고, 철강은 규격이 같으면 값으로 붙는 품목이라 중국 공급 과잉이 그대로 들어온다. 부문별 손익도 판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