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3.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35
- 브랜드 / IP 소유
- 5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5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소비자가 이름으로 사는 약을 갖고 있다.
"일반의약품으로는 당사 대표 브랜드인 마이녹실을 비롯하여
벌레물림치료제인 버물리, 인공눈물인 루핑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마이녹실군 브랜드 강화를 위하여 전품목군의 패키징을 젊은 이미지로 교체하였으며,
폼타입제품을 새롭게 출시하여 라인업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장기간 사랑받아온 시노카 브랜드의 시노카엔플러스연질캡슐,
버물리 브랜드의 둥근머리버물리에스겔 출시를 통해 브랜드 라인업 구축을..."
마이녹실(탈모)·버물리(벌레물림)·시노카는 약국에서 소비자가 이름을 부르는 품목이고, 처방이 아니라 브랜드로 팔린다. 그리고 한 브랜드 아래로 제형을 늘린다 — 마이녹실에 폼타입, 버물리에 둥근머리 겔, 시노카에 연질캡슐이 붙는다.
식이섬유 음료라는 범주를 만들었다.
"국민의 다양한 식생활 변화로 발생하기 쉬운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1989년 "미에로 화이바"를 출시하여 국내 식이섬유 음료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 왔으며,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21억병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37년 동안 21억병이다. 이 프레임에서 브랜드/IP 55 이상은 삼양식품(50)·인바디(48)처럼 이름이 곧 제품인 경우였고, 미에로 화이바는 카테고리를 만든 쪽이다.
그리고 그 브랜드를 계속 늘린다 — 2024년 "스파클링 제로", 2025년 "솔트레몬"(히말라야 핑크솔트)과 "키즈"(성장기 어린이) 를 냈다.
전문의약품이 두 번째 축이다 — 치매치료제 디엠듀오정·타미린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에제페노정이고, 종합병원·의원·약국·도매상에 판다. 치매와 이상지질혈증은 고령화로 환자가 느는 영역이다.
네 갈래를 갖는다 —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식품, 화장품·의료기기이고, 약국·병원 채널과 소비재 채널이 함께 있다.
마진이 3년 연속 올랐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2.72% | 3.26% | −0.88% | −4.67% | 0.10% |
| 2025 | −0.96% | 2.23% | 6.70% | 0.06% | 2.17% |
| 2026 | 5.43% |
연간 0.10% → 2.17%이고 이번 분기 5.43%는 9분기 중 두 번째로 높다. 매출도 2년 +9.1%(1,757억 → 1,918억)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9분기 중 세 분기가 적자다. 그리고 2024년 연간이 0.10% 로 사실상 손익분기였다. 2024년 4분기는 −4.67% 였고 회사가 그 원인을 설명하지 않는다.
11월 결산이라 분기 대응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회사와 같은 분기 번호가 같은 달을 가리키지 않으므로 계절성 비교가 어렵고, 이 평가의 시계열도 그 전제 위에서 읽어야 한다.
품목별 매출을 하나도 밝히지 않는다. 마이녹실·버물리·시노카·미에로 화이바를 대표 브랜드로 쓰면서 각각이 얼마인지 나오지 않는다. 브랜드가 이 회사의 근거인데 그 크기를 잴 수 없다.
부문별 손익도 없다. 전문의약품·일반의약품·식품·화장품·의료기기로 사업을 나눈다고 쓰면서 매출도 이익도 나뉘지 않는다. 식품(미에로 화이바)이 버는지 의약품이 버는지 모른다(관찰 13).
연결이 아니라 별도다. 종속회사 정보가 없다.
마이녹실은 경쟁이 심하다. 탈모 일반의약품은 미녹시딜 성분 제네릭이 여럿이고 온라인 채널에서 값으로 경쟁한다. 회사가 점유율이나 경쟁 구도를 서술하지 않는다.
미에로 화이바도 그렇다. 식이섬유 음료 시장을 개척했다고 쓰지만 지금의 점유율을 밝히지 않고, 건강음료 시장은 대형 식품사가 들어와 있다.
전문의약품은 약가를 정부가 정한다. 치매치료제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모두 보험 급여 품목이고,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를 확인하지 못했다(관찰 9).
R&D 비중을 확인하지 못했다. 자체 신약이 있는지, 파이프라인이 무엇인지 digest 에 나오지 않는다.
화장품·의료기기의 크기를 모른다. 사업 분야로 열거하는데 매출이 얼마인지, 왜 하는지 설명이 없다.
분기 매출이 465억이다. 관찰 6의 문턱은 넘지만 국내 제약사 중 작은 편이고, 브랜드 유지에 필요한 광고비를 감당할 규모인지 확인할 수 없다 — 마케팅비 비중이 공시되지 않는다(관찰 5).
수출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총평
42. 부광약품(42)·경동제약(42)·팜젠사이언스(42)와 같은 자리, 일동제약(44)·삼진제약(44) 아래에 둔다.
현대약품의 근거는 브랜드다. 마이녹실·버물리·시노카는 소비자가 이름으로 사는 일반의약품이고, 미에로 화이바는 1989년에 식이섬유 음료라는 범주를 만들어 21억병을 팔았다. 브랜드/IP 55는 이 구간의 제약사 중 가장 높다.
그리고 마진이 0.10% → 2.17% → 5.43%로 올라왔다.
44 그룹에 못 미치는 이유는 셋이다 — ① 9분기 중 셋이 적자이고 2024년 연간이 0.10% 였다. 일동제약(44)은 9분기 적자가 없었다 ② 품목별 매출을 하나도 밝히지 않는다. 브랜드가 근거인데 그 크기를 잴 숫자가 없고, 일동제약(44)은 최소한 R&D 10.92%를 냈다 ③ 부문별 손익이 없어 식품과 의약품 중 어디가 버는지 모른다.
미에로 화이바의 매출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 37년 된 카테고리 리더인데 지금의 크기도 점유율도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