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2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세 사업부가 전부 건설 전방인데 발주 주체와 주기가 다르다.
① 콘크리트사업부 — 콘크리트파일을 회사가 "건축물의 하중을 지반으로 전달해 주는 원기둥 모양의 필수 기초 건자재" 라 정의하고 수요가 "사회 인프라 시설물과 철강/석유화학 플랜트 및 주거용 건물의 투자 여부" 에 걸린다고 밝힌다. 그 옆에 PC(Precast Concrete) 가 있는데, 회사가 이것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 후 현장으로 운반하여 조립하는 방식으로, 골조 공정의 대부분이 공장에서 이루어져 현 시대에 맞는 탈 현장 공법(OSC)에 최적화된 건축방식" 이라 쓴다. 적용처로 아파트 지하 주차장·물류센터·지식산업센터·반도체 공장·종합운동장·아레나를 드는데, 이 목록이 주거 경기 하나에 걸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② 풍력·스틸 사업부 — 해상풍력 트랜지션피스(TP) 는 모노파일 또는 재킷과 타워를 잇는 구조물이고, 회사가 그 진입 조건을 "대구경 강재 구조물로서 고도의 용접·가공 기술, 대형 설비 인프라, 해양환경에 대한 내구성 설계 역량이 요구되는 기술 집약적이며 자본 집약적인 산업" 이라 서술한다. 그리고 "해상 구조물 특성상 국제 인증기관의 설계 승인 및 품질검증 절차가 필수적이며, 제작공정 전반에 걸친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가 요구" 된다고 덧붙인다 — 설비만으로 되지 않고 인증이 함께 필요한 자리다. 회사가 "터빈 용량이 대형화됨에 따라 풍력 타워 및 기초구조물 또한 점차 대형화" 되고 "국내 제조업의 강점을 고려하였을 때 시장성 또한 확장될 것" 이라 전망한다. 강교(일반국도·고속도로·연육교·연도교)는 국가 SOC 발주라 또 다른 주기다.
③ 골재 사업부 — 이 프레임에서 드문 형태의 진입장벽이다. 회사가 "골재는 시멘트 콘크리트의 약 70%,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약 90% 수준의 용적비를 차지" 한다고 규모를 밝히고, "제품 특성상 중량이 크고 운송비 비중이 높아 생산지 인근 지역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이 형성" 되며 "특정 지역 내 채석 허가권을 보유한 업체는 안정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특성" 이라 쓴다. 허가와 지리가 함께 울타리를 만드는 구조로, 레미콘(유진기업 41)이 90분 안에 부어야 해서 공장 배치가 곧 영업권이었던 것과 같은 계열이다.
그리고 그 골재가 자기 콘크리트파일과 PC 의 원재료다 — 앞뒤가 회사 안에서 이어진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이번 분기 매출이 574.3 → 399.5억으로 −30.4%다. 세 사업부가 전부 건설 전방이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것으로 보이는데, 회사가 그 감소의 내역을 사업부별로 밝히지 않는다.
적자 4/9 에 2024년 연간 −0.76% 였고 2025년 2.24% 로 반전했으나 그 원인도 미공시다. 매출은 2년 +0.8% 로 제자리다 — 세 사업부를 다 합쳐도 크기가 늘지 않았다.
해상풍력 TP 의 매출·수주잔고를 밝히지 않는다. 회사가 그 산업을 "프로젝트 단위 수주방식" 이라 명시했으므로 잔고가 곧 다음 매출인데 그 숫자가 없다. 동일 국면에서 삼강엠앤티 계열이나 SK오션플랜트(45)가 대만 수출 실적을 냈던 것과 대비되고, 이 회사는 TP 가 아직 매출로 잡혔는지조차 확인할 수 없다.
채석 허가권을 근거로 들면서 보유 허가의 수·잔여 채석량·지역을 공시하지 않는다. 인선이엔티(45)가 매립장 소진율 68.9% 를 숫자로 낸 것과 대비된다 — 채석 허가는 남은 양이 곧 사업의 수명인데 그 항목이 없다.
CFS 2024년 1분기가 결측이라 아홉 분기 연결 시계열을 온전히 그리지 못했고, 이번 3.27% 는 별도 기준이다.
부문별 손익·고객·판가·원재료 단가·수주잔고 전부 없다.
총평
44. 세 사업부가 전부 건설 전방인데 골재는 채석 허가권과 운송 거리, TP 는 인증과 대형 설비, PC 는 공장 제작이라 각각 다른 조건 위에 서 있다. 그리고 골재가 자기 콘크리트 제품의 원료로 이어진다.
같은 배치의 태웅(44)과 같은 자리다 — 둘 다 설비와 인증이 진입 조건이고 전방이 여럿이며, 둘 다 이번 분기 매출이 크게 줄었고 새 축(태웅의 제강, 이 회사의 TP)의 크기를 밝히지 않는다.
동원개발(44)·KCC건설(43)이 분양 비중을 낮춰 미분양 위험을 안 진 것과는 다른 방식이다 — 이 회사는 애초에 자재·구조물 제작사라 그 위험이 없고, 대신 발주가 끊기면 그대로 매출이 빠진다(이번 −30.4%).
유진기업(41)보다 세 점 위인 것은 부문 구성 때문이다 — 유진기업은 레미콘 본업이 적자였고 이익이 정체 불명의 기타에서 나왔는데, 이 회사는 세 사업부가 전부 실체 있는 제조이고 골재라는 원료 단계까지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