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4.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70
- 전환비용
- 65
- 브랜드 / IP 소유
- 2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15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배관이 깔린 구역은 다른 회사가 못 들어온다.
"당사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도시가스를 공급받아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일대
공급권역에 도시가스배관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26년 1분기 매출액은 1,340,821백만원 입니다."
도시가스는 지역별로 공급권이 지정되고 그 안에 배관을 두 벌 깔지 않는다. 소비자는 사업자를 고를 수 없고, 한 번 연결된 가구·건물은 설비를 통째로 바꾸지 않는 한 그대로 남는다 — 진입장벽 70, 전환비용 65는 그 값이다. 이 프레임에서 지에스이(40)가 "도시가스 지역 공급권"으로 같은 근거를 받았고, 삼천리는 수도권에서 가장 큰 권역 중 하나를 갖는다(분기 매출 1.34조).
그 위에 에너지 밸류체인을 쌓았다.
| 부문 | 내용 | 1Q 매출 | 비중 |
|---|---|---|---|
| 도시가스 | 경기·인천 소매 공급 | 1조 3,408억 | 74.1% |
| 발전 | ㈜에스파워 — 안산 시화 MTV 834MW LNG복합화력 | 1,783억 | 9.9% |
| 자동차판매 | BMW 신차·중고차·A/S + BYD 신차·A/S | 1,430억 | 7.9% |
| 집단에너지 | ㈜휴세스 — 신규택지·기존주택에 열과 전기 | 274억 | 1.5% |
| 플랜트 | 가스·열 배관망 공사, 에너지솔루션·엔지니어링 | 721억 | 4.0% |
| 해외호텔 | 미국 비즈니스호텔 | 113억 | 0.6% |
| 식품 | ㈜성경식품 조미김(2026년 2월 인수) | 350억 | 1.9% |
| 기타 | 자산운용·벤처캐피털·스팀·폐기물·태양광 |
앞뒤가 이어진다 — 가스를 팔고(도시가스), 그 가스로 전기를 만들며(발전), 열과 전기를 함께 공급하고(집단에너지), 그 배관망을 직접 깐다(플랜트). 플랜트 부문이 본업의 인프라를 스스로 시공한다는 점에서 외주로 도는 다른 도시가스사와 다르다.
834MW 는 작지 않다 — LNG복합화력 한 기가 중형 발전소 규모이고, 가스 수요와 전력 수요를 동시에 본다.
부문별 매출을 3기 시계열로 공시한다 — 여덟 부문 각각의 매출과 비율을 제61기 1분기·제60기·제59기로 낸다.
1분기가 계절 고점인데 그 값이 3년 연속 올랐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5.01% | 1.73% | 3.23% | −1.54% | 2.23% |
| 2025 | 5.34% | 2.66% | 2.49% | 0.74% | 3.03% |
| 2026 | 6.09% |
1분기끼리 5.01 → 5.34 → 6.09% 이고 연간도 2.23% → 3.03%로 올랐다. 5.3조 매출에서 폭이 7.63%p 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값의 양쪽을 다른 곳이 정한다.
원료는 한국가스공사에서 사고(원료비 연동제), 소매 요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승인한다. 회사가 정하는 것은 그 사이의 공급비용뿐이고, 그마저 지자체가 연 1회 정한다 — 가격결정력 15는 그 값이다. 이 프레임에서 한국가스공사(42)가 가격결정력 10, 지에스이(40)가 15로 같은 자리였고, 관찰 11이 확인한 형태다 — 국가가 친 울타리는 국가가 값도 정한다.
4분기가 두 해 연속 최저다. 2024년 −1.54%, 2025년 0.74%다. 난방이 1분기에 몰리므로 이번 6.09%는 계절 고점이고 그대로 읽으면 안 된다(함정 1-1) — 연간은 3.03%다.
매출이 2년 +3.0%로 제자리다(5조 1,205억 → 5조 2,755억). 이번 분기도 1조 8,141억 → 1조 8,095억으로 −0.3% 다. 공급 구역이 정해져 있으므로 가구 수가 늘지 않으면 물량이 늘지 않는다 — 관찰 11의 ④가 묻는 "울타리 안에서 쌓고 있는 것"이 도시가스 본업에는 없다.
부문이 서로 무관한 것이 넷이다. BMW·BYD 자동차 판매(7.9%), 미국 호텔(0.6%), 조미김(1.9%), 자산운용·벤처캐피털·신기술사업금융업이 에너지와 아무 관계가 없다. 특히 금융업이 섞이면 연결 마진을 제조·서비스 척도로 읽기 어렵다(함정 4-4).
식품 부문은 2026년 2월에 붙었다. ㈜성경식품 보통주 100%를 인수했고 이번 분기에 350억이 들어왔다 — 전년과 비교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함정 2).
부문별 손익을 확인하지 못했다. 여덟 부문의 매출은 3기로 내면서 digest 에서 부문별 영업이익을 찾지 못했다(관찰 13). 발전(에스파워)이 버는지, 자동차판매가 갉는지, 호텔과 조미김이 어느 쪽인지 모른다.
별도가 낮다. 별도 5.06%(2026 1Q)이고 2025년 4분기는 −0.86% 다. 본업인 도시가스만 보면 마진이 더 얇다는 뜻이고, 연결이 그보다 높은 것은 발전·플랜트가 받쳐서로 보이는데 확인할 수 없다.
자동차판매는 값을 못 정한다. BMW·BYD 딜러십은 차값도 마진도 제조사가 정하는 구조다.
판가를 공시하지 않는다. 도시가스 요금은 고시되지만 공급량·가구 수·용도별 판매량 같은 지표가 나오지 않는다(관찰 9).
종속회사가 많고 이질적이다 — 삼천리자산운용, 삼천리인베스트먼트, 스노우볼투자조합, 딥테크 벤처투자조합까지 들어 있다.
총평
44. 한국가스공사(42) 위, 대성에너지(42) 위, 지에스이(40) 위, SK가스(46) 아래에 둔다.
삼천리의 근거는 권역과 그 위에 쌓은 것이다. 경기도·인천 공급권역에 배관이 깔려 있어 다른 회사가 들어올 수 없고, 소비자는 사업자를 고를 수 없다. 그 위에 834MW LNG복합화력(에스파워), 집단에너지(휴세스), 그리고 그 배관망을 직접 까는 플랜트 부문을 쌓았다 — 가스를 팔고 그 가스로 전기를 만들고 그 인프라를 스스로 시공하는 구조이고, 관찰 11의 ④가 묻는 "울타리 안에서 쌓는 것"에 해당한다. 부문별 매출을 여덟 갈래로 3기 공시하고, 1분기끼리 5.01 → 5.34 → 6.09%, 연간 2.23 → 3.03%로 올랐다.
45 위로 못 가는 이유는 값과 구성이다. 원료는 가스공사가, 요금은 지자체가 정하고 회사가 정하는 것은 그 사이의 공급비용뿐이다(가격결정력 15). 매출이 2년 +3.0%로 제자리이고 4분기가 두 해 연속 최저다.
그리고 부문 넷이 에너지와 무관하다 — BMW·BYD 판매, 미국 호텔, 조미김, 자산운용·벤처캐피털이다. 부문별 손익을 찾지 못해 그것들이 버는지 갉는지 모르고, 별도가 5.06%에 2025년 4분기는 −0.86% 다.
부문별 손익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 발전과 플랜트가 도시가스의 얇은 마진을 얼마나 메우는지가 이 회사의 실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