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35
- 브랜드 / IP 소유
- 5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5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소비자가 이름을 아는 약을 갖고 있다. 소염진통제 게보린과 식욕촉진제 트레스탄이 일반의약품이고, 항혈전제 플래리스와 뇌기능개선제 뉴티린이 전문의약품이다. 정제가 매출의 55.35%, 캡슐제가 11.56%다.
원료를 직접 합성한다. 충북 오송에 원료합성공장이 있고, 2021년부터 EU-GMP급 주사제 라인을 신축해 2022년 11월 준공, 2024년 6월 GMP 허가를 받았다. 분기 생산능력이 오송 합성원료 86억 + 주사제 122억으로 잡히고, 향남공장이 정제·캡슐을 맡는다.
원료합성부터 완제까지 한 회사 안에 있다는 것이 이 프레임에서 반복적으로 점수를 만든 조건이다 — 명인제약(48)의 원료합성~완제 전공정, 한미약품(47)의 cGMP 4개국 인증, 서흥(47)의 젤라틴 직접 생산이 같은 계열이다.
원료 값이 흔들리지 않는다.
| 원료 | 제57기 | 제58기 | 제59기 1Q |
|---|---|---|---|
| Clopidogrel Camphorsulfonate | 185 | 194 | 185(고정) |
| Levetiracetam | 150 | 140 | 140 |
| Crude Bethanechol Chloride | 530 | 530 | 530(3년 고정) |
| Apixaban Ethyl ester | 150 | 150 | 140 |
| Folinate Calcium | 6,479 | 6,991 | 7,442(+14.9%) |
다섯 중 넷이 고정이거나 내렸다. 매입처를 에이에스텍·국전약품·한서켐·누리팜텍· MERCK&CIE 로 실명으로 밝히고, 원재료가 매출의 33.3%(226억 / 681억)다.
9분기에 적자가 없고 폭이 6.53%p 다.
| 1Q | 2Q | 3Q | 4Q | |
|---|---|---|---|---|
| 2024 | 7.58% | 10.97% | 11.41% | 10.88% |
| 2025 | 6.83% | 10.66% | 11.76% | 5.23% |
| 2026 | 5.27% |
1분기가 두 해 연속 그 해의 저점이다. 지금의 5.27%는 계절 저점이고 TTM 은 8.33%다(함정 1-1).
제형이 정제·주사제·캡슐제·기타로 갈리고, 원료의약품(클로피도그렐황산염 등)을 5.56% 외부에 판다 — 자기 원료를 남에게도 팔 수 있는 수준이라는 뜻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마진이 3년 연속 내려왔다. 연간 10.26%(2024) → 8.66%(2025) → TTM 8.33% 이고, 분기로도 2024년 4분기 10.88% → 2025년 4분기 5.23%로 반토막 났다.
매출이 3년 제자리다. 3,084억 → 3,091억이고 1분기끼리는 726억 → 709억 → 681억으로 오히려 줄었다. 새 공장을 지어 상각비가 늘었는데 매출이 따라오지 않았다.
약가를 회사가 정하지 못한다. 전문의약품이 매출의 대부분인데 보험약가는 정부 고시로 정해지고 사용량-약가 연동으로 깎인다. 이 프레임에서 대웅제약(45)· 하나제약(45)·삼천당제약(42)이 같은 이유로 가격결정력을 35 안팎에 묶였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항목이 없다. 원료 다섯 품목의 값은 3년 시계열로 밝히면서 자기가 파는 약의 값은 한 줄도 없다. 관찰 9의 '항목 자체가 없음' 유형이다.
상품(건강기능식품)이 매출의 11.50%다. '하루엔진' 등이고 사다 파는 몫이다. 제조업 마진과 유통 마진이 섞여 있는데 분리되지 않는다.
주력 제네릭의 경쟁 강도를 확인하지 못했다. 플래리스는 클로피도그렐 제제이고 국내에만 수십 개 품목이 있는 시장이다. 회사가 점유율이나 처방액 순위를 밝히지 않아 명인제약(48)이 IQVIA 기준 국내 정신신경용제 1위를 밝힌 것과 대비된다.
게보린 브랜드의 크기를 잴 수 없다. 광고선전비를 digest 에서 확인하지 못했고 품목별 매출도 제형 단위(정제·주사제·캡슐제)로만 나눈다 — 게보린이 얼마인지, 플래리스가 얼마인지 모른다.
연결이 아니라 별도다. 종속회사가 없어 연결재무제표를 내지 않는다. 자체로는 깨끗한 구조지만, 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으로 넓히겠다는 서술의 실체를 잴 숫자가 없다.
수출을 확인하지 못했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서술과 EU-GMP 라인이 있는데 지역별 매출을 digest 에서 찾지 못했다. 내수 중심으로 읽고 매긴 점수다.
총평
44. 하나제약(45)·대웅제약(45)·유나이티드(45) 바로 아래에 둔다.
그 셋과 갈리는 것은 마진의 방향이다. 하나제약은 회사가 "한번 진입하면 이탈이 적다"를 직접 서술했고 R&D 가 9.83%였다. 유나이티드는 R&D 를 매출의 12% 이상 쓴다고 공시했다. 삼진제약은 R&D 비중을 확인하지 못했고 마진이 3년 연속 내렸다.
동국제약(45) 아래인 것도 같다 — 그쪽은 9분기 폭 2.9%p 에 매출이 3년 +17.5%였다. 삼진은 폭 6.53%p 에 매출이 제자리다.
삼천당제약(42) 위인 것은 적자 분기가 하나도 없고(삼천당은 3/9), 원료를 직접 합성해 외부에도 판다는 점 때문이다.
게보린은 이 프레임에서 드문 자산이다 — 소비자가 이름으로 찾는 약이고, 그런 브랜드는 약가 규제 밖의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값을 지킨다. 그것을 44 이상으로 올리지 못한 이유는 그 브랜드가 매출의 얼마인지를 회사가 밝히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