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0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한 거래가 28년째다.
"낙농사료는 1998년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월 3,700톤 주문생산계약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28년째 거래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공급물량도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젖소 사료는 바꾸면 원유 성분과 산유량이 달라진다. 그래서 조합이 배합을 검증한 뒤에는 잘 바꾸지 않고, 주문생산이라 물량이 미리 정해진다(전환비용 50). 28년이라는 기간과 월 3,700톤이라는 물량을 함께 공시한 것이 이 서술의 무게다.
양계사료에 이름이 있다.
"과거부터 경쟁우위에 있는 양계사료는 자체 기술진에 의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 하여
**사료업계 최초로 벤처인증을 획득한 "매직(Magic) 사료" 브랜드로 산란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사료는 대개 브랜드가 성립하지 않는 품목인데 이름을 붙여 팔고 그것이 업계 최초 벤처인증을 받은 자체 개발품이다(브랜드 35).
회사가 스스로 매출보다 수익을 앞에 둔다 — "매출액(Big Feed)보다는 수익을 우선(Good Feed)으로 하는 영업기반" 이라 쓴다. 물량 경쟁으로 밀어붙이지 않겠다는 서술이고, 실제로 아홉 분기 적자가 없다.
사료에서 고기까지 가려 한다 — "FROM FEED TO FOOD" 를 1990년대 초부터의 기업전략으로 들고, 자회사 ㈜케이미트가 수입육 수입·국내 유통을 하며 전국 유통망 확보를 위해 판매법인을 설립·운영한다. 사료(축산 투입)와 수입육(축산 산출)이 서로 다른 주기를 탄다.
아홉 분기 적자가 없고 폭이 1.76%p 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1.36% | 1.36% | 0.49% | 0.28% | 0.86% |
| 2025 | 0.39% | 0.96% | 2.04% | 1.62% | 1.29% |
| 2026 | 1.18% |
연간이 0.86% → 1.29%로 올랐고 매출도 4,309.8 → 4,548.5억(+5.5%)이다. 폭 1.76%p 는 이 배치에서 가장 좁다.
63년간 같은 업만 했다 — 1963년 진출 이래 동업종에만 전념했다고 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마진이 1%대다 — 연간 0.86%·1.29%이고, 4,548억을 팔아 58.6억이다. 사료는 원료가 원가의 대부분이라 구조적으로 얇다.
곡물값이 원가를 정한다. 옥수수·대두박은 수입 시황이고 판가와 원료 단가를 공시하지 않아 전가율을 잴 수 없다(관찰 9). 같은 배치의 고려산업(42)은 회사가 "판가인하로 인한 매출감소" 를 직접 밝혔다.
수출이 없다 — 회사가 "당사는 수출 실적이 없습니다" 라고 명시한다. 국내 축산 두수가 줄면 대안이 없다.
서울우유 의존을 밝히지 않는다. 28년 거래가 근거인데 그것이 낙농사료의 몇 %인지, 전체 매출의 몇 %인지 없다. 한 거래처가 크면 그만큼 위험이기도 하다.
축종별 매출 비중이 없다. 양계·낙농·양돈이 각각 얼마인지 밝히지 않아 매직 브랜드가 매출의 얼마인지 모른다.
케이미트가 수입육 유통이다. 사서 파는 구조라 마진이 얇고, 환율과 검역·관세에 걸린다. 그 부문의 매출과 손익을 확인하지 못했다.
질병 위험을 서술하지 않는다.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은 사료 수요를 직접 줄이는 변수인데 한 줄도 없다.
점유율과 경쟁사가 없다. "사료회사 중견 업체"라 쓸 뿐 자기 몫도 순위도 밝히지 않는다.
생산능력과 공장 수가 없다. 사료는 무거워 공장 배치가 영업권인데 그 자료가 없다 — 우성(42)은 다섯 공장의 생산능력을 산출근거까지 공시했다.
연구개발 비중이 없다. 자체 기술진 개발이 근거인데 R&D 규모가 없다.
총평
42점.
서울우유협동조합과 1998년부터 28년째 월 3,700톤 주문생산 계약, 사료업계 최초 벤처인증을 받은 매직(Magic) 사료 브랜드로 산란계 시장에서 파는 것, 회사가 "매출보다 수익 우선(Good Feed)" 을 영업기반으로 든 것, FROM FEED TO FOOD 전략과 케이미트의 수입육 유통, 아홉 분기 적자 0에 폭 1.76%p(이 배치 최소), 연간 0.86 → 1.29% 상승이 근거다.
우성(42)·고려산업(42)과 같은 점수다. 우성은 다섯 공장의 생산능력을 산출근거까지 공시하고 축종이 다섯으로 갈리는데 마진이 0.82%였다. 고려산업은 부문별 손익을 공시했다. 이 회사는 28년 계약과 자체 브랜드가 근거인 대신 공장·축종별 자료가 없다.
팜스토리(43)·선진(44)보다 아래인 것은 수직계열화의 부재다. 그 회사들은 사료에서 도축·육가공까지 이어지는데, 이 회사는 케이미트가 수입육을 사서 팔 뿐이다.
42 위로 못 올린 것은 1%대 마진과 자료의 부재다. 28년 계약의 크기도, 축종별 비중도, 곡물값 전가율도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