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4.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35
- 브랜드 / IP 소유
- 2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규제가 문턱이자 울타리다.
"제약산업은 국민의 건강과 동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산업군으로
**제품의 개발에서 임상시험, 인허가 및 제조, 유통, 판매 등 전반적인 과정을 통제받고 있으며,
의약품의 품질유지, 수량확보, 약가 규제 등 행정 또는 법적인 규제관리가 이루어지는 산업**입니다."
GMP 인증 시설과 품목 허가가 있어야 만들 수 있고, 제네릭이라도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해야 출시할 수 있다 — 그 절차가 새로 들어오려는 곳의 문턱이 된다. 진입장벽 50은 그 값이다.
수요가 경기를 덜 탄다.
"경기변동 및 계절적 변동에 비탄력적인 산업"
의약품은 아파서 먹는 것이라 소득이 줄어도 처방이 크게 줄지 않는다 — 이 프레임에서 반복해서 확인된 "전방 경기가 꺾이면 매출이 준다"는 문제에서 비켜서 있는 업종이다.
약가 제도를 상세히 정리해 두었다. 선별등재방식(Positive list system)과 Negative list 방식의 차이, 급여의약품과 비급여의약품, "환자진료에 반드시 필요하나 채산성이 없어 제조업자가 생산 또는 수입을 기피하는 약제로서 생산 또는 수입 원가의 보전이 필요한" 퇴장방지의약품까지 정의한다 — 자기 사업이 놓인 제도 환경을 정리해 두는 태도다.
산업의 방향도 쓴다. "최근에는 여러 규제를 통해 내수시장의 성장동력이 약화되면서 많은 제약사들이 다국적 제약사와 협업을 통하여 해외시장 개척, 신약개발, 바이오 의약품 부문 등에 진출하면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아홉 분기 중 적자가 하나뿐이고, 연결과 별도가 거의 같아(3.11% vs 3.72%) 숫자를 그대로 읽을 수 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사업의 개요가 용어집이다.
digest 에서 확보한 '사업의 개요'가 대부분 제네릭·개량신약·생동성실험·요양기관·진료비·급여비·선별등재방식· 급여의약품·비급여의약품·퇴장방지의약품의 정의이고, 그 뒤에 산업의 특성이 일반론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이 회사에 대해 확인하지 못한 것이 많다.
- 자기 제품이 무엇인지 — 품목명도 용도도 나오지 않는다
- 품목별 매출과 비중 — 최대 품목이 얼마인지, 몇 개로 분산돼 있는지 모른다
- 고객과 채널 — 병의원인지 약국인지 도매인지
- 연구개발비 비중과 파이프라인
- 자체 개발 제품과 도입 품목의 구분
- 약가와 그 변동
같은 배치의 종근당(46)이 품목을 스무 개 넘게 공시하고 점유율을 경쟁사와 3년 시계열로 낸 것과 대비된다 — 누보(42)가 digest 대부분이 용어집이었던 것과 같은 형태다(함정 11-3).
연간이 내려왔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7.29% | 2.37% | 10.63% | −0.83% | 5.09% |
| 2025 | 3.98% | 3.21% | 3.53% | 4.53% | 3.81% |
| 2026 | 3.11% |
5.09% → 3.81% 이고 폭이 11.46%p 다. 2024년 3분기 10.63%와 4분기 −0.83%가 같은 해에 있는데 그 이유가 없다. 이번 3.11%가 아홉 분기 중 낮은 편이다.
매출이 줄었다 — 2,493억 → 2,427억으로 2년 −2.6% 이고, 이번 분기도 587억 → 581억으로 −1.1% 다. 분기 매출 581억이다.
회사가 내수 성장 둔화를 쓴다. "여러 규제를 통해 내수시장의 성장동력이 약화"된다고 밝히면서 자기 회사의 수출이나 해외 진출은 서술하지 않는다.
약가를 정부가 정한다. 회사가 "약가 규제"를 산업 특성으로 정리하면서 자기 품목의 약가와 그 변동은 공시하지 않는다(관찰 9) — 제네릭 중심이면 약가 인하와 경쟁 진입에 그대로 노출된다.
별도가 2025년에 크게 낮았다 — 별도 연간이 2024년 5.13% → 2025년 0.96% 로 떨어졌다가 이번 분기 3.72%로 돌아왔는데 그 내용이 설명되지 않는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부문 구분 자체가 확인되지 않는다.
총평
41. 팜젠사이언스(42)·경동제약(42) 아래, 성우전자(41)와 같은 자리, 명문제약(40) 위에 둔다.
동구바이오제약의 근거는 업종의 성격이다. 의약품은 개발부터 임상시험·인허가·제조·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통제받고 GMP 시설과 품목 허가, 제네릭이라도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영역이라 새로 들어오려는 곳에 문턱이 있다. 회사가 제약을 "경기변동 및 계절적 변동에 비탄력적인 산업"이라 쓰는데, 이 프레임에서 반복 확인된 "전방 경기가 꺾이면 매출이 준다"는 문제에서 비켜서 있다. 선별등재방식과 퇴장방지의약품까지 약가 제도를 정리해 두는 태도를 보이고, 아홉 분기 중 적자가 하나이며 연결과 별도가 거의 같아 숫자를 그대로 읽을 수 있다.
42 위로 못 가는 이유는 확인하지 못한 것이 많기 때문이다. 사업의 개요가 대부분 제네릭·생동성실험·요양기관·급여비 같은 용어 정의이고 그 뒤가 산업 일반론이라, 자기 제품이 무엇인지, 품목별 매출이 어떻게 분산돼 있는지, 고객과 채널이 무엇인지, 연구개발비가 얼마인지, 자체 개발과 도입 품목의 구분이 어떤지를 하나도 확인하지 못했다(함정 11-3) — 같은 배치의 종근당(46)이 품목을 스무 개 넘게 내고 점유율을 경쟁사와 3년 시계열로 공시한 것과 대비된다.
그리고 연간이 5.09% → 3.81%에 폭 11.46%p, 매출은 2년 −2.6%에 분기 581억이며, 회사가 "규제를 통해 내수시장의 성장동력이 약화"된다고 쓰면서 자기 회사의 수출이나 해외 진출은 서술하지 않는다. 별도가 2025년 0.96%까지 떨어진 이유도 없다.
품목별 매출과 R&D 비중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 이 점수는 회사의 제품을 확인하지 못한 채 업종의 성격과 재무만으로 매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