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3.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35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전기와 증기를 자기가 만든다.
| 부문 | 매출 | 비중 | 생산능력 |
|---|---|---|---|
| 석유화학 | 6,563억 | 77.5% | 에틸렌 90만 톤, 프로필렌 56만 톤 등 총 334만 톤 |
| 유틸리티(한주) | 1,923억 | 22.7% | 전기 약 1,112MW, 증기 약 1,142T/H |
| 소금(한주) | 146억 | 1.7% | 정제소금 18만 톤 |
| 산업용가스(코리아에어텍) | 134억 | 1.6% | 연 66만 톤 |
석유화학은 전기와 증기를 대량으로 쓰는 산업이다. 나프타 분해로(NCC)를 돌리려면 고온·고압 유틸리티가 필요하고, 그것을 자회사가 직접 만들어 대면 원가가 그만큼 방어된다. 그리고 여유 전력은 한전에 판다고 회사가 쓴다.
이 프레임에서 태경비케이(44)가 "생석회 소성의 CO2가 탄산가스 원료"로, 풍국주정(44)이 "주정 발효 부산물이 탄산가스 사업 원료"로 부문이 이어지는 구조를 근거로 삼았다. 대한유화의 유틸리티도 같은 계열이고, 규모는 훨씬 크다 — 매출의 22.7%다.
수출이 석유화학의 60.4%다.
| 내수 | 수출 | |
|---|---|---|
| 석유화학 | 2,597억 | 3,966억 |
국내 수요만 보지 않는다 — 폴리머(HDPE·PP)와 기초유분을 소비업체·대리점·종합상사를 통해 판다.
판가와 부문별 매출을 공시한다.
| 품목(천원/톤) | 제56기 | 제57기 | 제58기 1Q |
|---|---|---|---|
| 기초유분 및 모노머 | 1,153 | 966 | 1,140 |
| 폴리머(HDPE, PP) | 1,618 | 1,657 | 1,688 |
폴리머는 2년 +4.3%로 올랐다. 산출 기준도 "매출실적을 각 제품별 매출량으로 나눈다"고 밝히고, 산업용가스·유틸리티까지 부문별 단가를 낸다.
마진이 세 분기 연속 회복했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2.36% | −0.85% | −4.19% | −1.31% | −2.14% |
| 2025 | −1.33% | −0.54% | 4.71% | 2.86% | 1.57% |
| 2026 | 8.68% |
2024년 네 분기가 전부 적자였는데 2025년 3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섰고, 이번 1분기 8.68%는 9분기 중 최고다. 매출도 2년 +19.6%(2.80조 → 3.35조)다.
설비 규모 자체가 진입장벽이다 — NCC 는 조 단위 투자와 부지·항만·배관이 함께 필요하고, 국내에 사업자가 손에 꼽는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9분기 중 다섯 분기가 적자다. 2024년은 네 분기가 모두 적자였고 연간 −2.14%였다. 2년 반 중 절반 이상을 손해 보며 팔았다.
회사가 값을 정하지 않는다고 쓴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은 **유도품 시황과 원재료인 납사 및 에탄 가격,
역내외 수급밸런스** 등에 따라 변동되며..."
"에틸렌, 프로필렌 가격은 국제경기에 민감한 유도품 시황에 영향을 받으며,
원재료인 납사 및 에탄 가격과 더불어 중동, 미국 등지의 역외물량 유입에 의해서도 변동됩니다."
"폴리머 제품가격은 국제유가, 납사가 및 원재료가격 등락에 연동하여 변동됩니다.
아울러 공장증설 및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측면, 글로벌 경기와 계절적 요인도
제품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세 문단이 전부 회사 밖 변수다. 유가·납사·에탄·역외 물량·증설·경기·계절 — 회사가 관여하는 항목이 하나도 없다. 가격결정력 25는 그 실측이다.
범용 석유화학이 구조적 과잉 국면이다. 회사가 직접 "중동, 미국 등지의 역외물량 유입"을 값 변동 요인으로 쓴다. 중국·중동의 대규모 증설이 에틸렌 마진을 눌러 온 것이 2024년 네 분기 적자의 배경인데, 그 국면이 끝났다는 근거를 회사가 대지 않는다.
이번 분기 8.68%가 구조인지 국면인지 알 수 없다. 직전 8분기 중 최고가 4.71%였고 다섯이 적자였다. 한 분기의 값으로 이 회사를 재기 어렵다(관찰 2의 확인 항목 ⑤).
부문별 손익이 없다. 석유화학·유틸리티·산업용가스·소금의 매출은 나뉘는데 영업이익은 나뉘지 않는다. 유틸리티가 원가 방어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그 부문 자체가 돈을 버는지 알 수 없다.
브랜드가 없다. HDPE·PP·에틸렌·프로필렌은 규격이 정해진 범용재이고 같은 규격이면 누가 만들었는지 상관없다 — 전환비용 35는 그 값이다.
고객을 밝히지 않는다. "소비업체, 대리점 및 종합상사"라고만 쓰고 10% 이상 매출처 정보가 없다.
소금과 산업용가스가 작다 — 각각 매출의 1.7%·1.6%로 사이클 분산 효과가 크지 않다.
설비가 무겁다. 334만 톤 설비의 감가상각과 정기보수 비용이 적자 국면에서 그대로 부담이 되는데 그 규모를 공시하지 않는다.
총평
42. 미원상사(44)·동남합성(42)과 같은 구간, 한국알콜(44) 아래에 둔다.
대한유화가 42인 근거는 유틸리티 부문이다. 석유화학 회사가 전기 1,112MW와 증기를 자회사에서 직접 만들어 쓰고 남는 것을 한전에 파는 구조는 원가 방어이자 별도 매출원이고, 그 부문이 매출의 22.7%다. 태경비케이(44)·풍국주정(44)이 "부문이 이어진다"는 근거로 44를 받았고, 대한유화는 규모가 훨씬 크다.
그리고 수출이 석유화학의 60.4%이며 판가와 부문별 매출을 공시한다.
42 위로 못 가는 이유는 둘이다 — ① 9분기 중 다섯이 적자이고 2024년은 네 분기 전부 적자였다. 이 프레임에서 적자 5/9 인 회사는 코리아써키트(42)·HB테크놀러지(35)·신풍제약(35)이었다 ② 회사가 값을 정하지 않는다고 세 문단에 걸쳐 쓴다. 유가·납사·역외 물량·증설·경기가 값을 정한다.
이번 분기 8.68%는 국면일 가능성이 높다. 직전 8분기 최고가 4.71%였고, 회사가 그 개선의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이 프레임이 반복해서 확인한 것 — 지금 마진이 구조인지 국면인지 구분한다.
부문별 손익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 유틸리티가 이 회사의 차별점인데 그것이 버는지 원가만 낮추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