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3.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잡는 것부터 캔까지 이어진다.
| 부문 | 주요 제품 | 매출 | 비중 |
|---|---|---|---|
| 원양 | 참치, 대구 등 | 289억 | 16.73% |
| 식품 — 수산물 가공 | 401억 | 23.22% | |
| 식품 — 수산물캔 | 384억 | 22.21% | |
| 식품 — 장류 | 135억 | 7.79% | |
| 식품 — 김·기타 | 107억 | 6.17% | |
| 육가공 | 도축, 지육 | 190억 | 10.98% |
| 축산 | 생돈 | 129억 | 7.44% |
| 레저 | 골프장 | 33억 | 1.92% |
원양어업이 앞에 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자리다. 참치를 잡아 자기 캔공장으로 보내면 원료 조달과 가공이 한 회사 안에서 이어진다. 이 프레임에서 동원수산(42)이 "원양어선 17척 + 어획 쿼터"로 42를 받았고, 사조산업은 그 위에 식품·축산·레저를 더 얹은 구조다.
원양어업은 허가와 쿼터가 진입 조건이다. 참치 어획은 지역수산관리기구(RFMO)가 국가별 어획량을 배정하고 그 안에서 조업권이 나뉜다 — 돈으로 새로 만들 수 없는 자리이고 진입장벽 50은 그 값이다.
품목별 판가를 3년 시계열로 공시한다.
| 품목(원/kg) | 2024 | 2025 | 2026 1Q | 2년 |
|---|---|---|---|---|
| 가공용 참치원어 | 1,616 | 2,111 | 3,199 | +98.0% |
| 수산물유통(횟감용 참치 외) | 12,405 | 13,737 | 16,236 | +30.9% |
| 횟감용 참치원어 | 6,581 | 8,299 | 8,189 | +24.4% |
| 캔제품(캔당) | 1,196 | 1,295 | 1,341 | +12.1% |
| 돈육 | 5,262 | 5,682 | 5,285 | +0.4% |
| 장류 | 1,701 | 1,676 | 1,557 | −8.5% |
여섯 품목을 나란히 내고 그중 넷이 올랐다. 이 프레임에서 판가를 이 정도로 나눠 공시하는 회사는 절반이 안 된다.
부문이 서로 다른 사이클을 본다 — 참치 시세(원양·식품), 돈육 시세(축산·육가공), 골프장 입장객이 각각 움직인다.
10개 법인을 연결한다 — 사조씨푸드, 캐슬렉스서울 등이고 수산·식품·레저로 역할이 갈린다.
매출이 2년 +11.2%다(6,352억 → 7,062억)이고 연간 마진이 −1.48%에서 4.69%로 돌아섰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4분기가 두 해 연속 적자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0.32% | 5.35% | 2.30% | −14.57% | −1.48% |
| 2025 | 7.03% | 9.17% | 6.40% | −3.06% | 4.69% |
| 2026 | 3.26% |
2024년 4분기가 −14.57% 이고 폭이 23.74%p 다. 어획 실적 정산과 재고 평가가 연말에 몰리는 구조로 보이는데 회사가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어획량과 쿼터를 공시하지 않는다. 원양어업의 크기를 정하는 것이 보유 선박 수와 어획 쿼터인데 그 숫자가 나오지 않는다. 동원수산(42)이 "원양어선 17척 + 뉴질랜드 조업권"을 밝힌 것과 대비되고, 사조산업은 어선도 조업 해역도 쿼터도 없다.
참치 값이 오른 이유를 밝히지 않는다. 가공용 참치원어가 2년 +98%인데, 그것이 어획량 감소 때문이면 매입 원가도 함께 오른 것이다. 같은 프레임의 동원수산(42)이 "일본 감척으로 인한 공급부족"이라고 원인을 밝힌 것과 달리, 사조산업은 값만 내고 이유를 쓰지 않는다 — 관찰 9의 '공급 축소' 유형인지 확인할 수 없다.
장류가 2년 −8.5%다. 여섯 품목 중 유일하게 값이 내렸고, 회사가 그 부문의 경쟁 구도를 서술하지 않는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여덟 갈래로 매출은 나누면서 이익은 하나도 나누지 않는다. 원양이 버는지 식품이 버는지 모르고, 골프장(1.92%)이 이익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도 알 수 없다(관찰 13).
연결조정이 −17.04%다. 단순합계 1,728억에서 294억이 빠져 1,433억이 된다. 부문 간 내부거래가 크다는 뜻이고, 수직 구조의 결과로 보이지만 그 내역을 설명하지 않는다.
골프장이 이질적이다. 수산·식품·축산과 캐슬렉스서울 골프장이 한 연결 안에 있는 이유를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다.
어획은 자연 조건의 함수다. 어군 이동, 기후, 조업 규제가 실적을 정하는데 회사가 그 위험 관리를 서술하지 않는다.
축산과 육가공이 돈육 시세에 걸린다. 생돈 값이 2년 +0.4%로 제자리이고, 이 프레임의 양돈 회사들(우리손에프앤지 40, 팜스코 42)이 같은 이유로 낮은 구간에 있었다.
전환비용이 낮다. 참치캔과 장류는 대형마트 진열대에서 값과 판촉으로 경쟁하는 품목이다.
총평
42. 동원수산(42)과 같은 자리, 팜스코(42)·동우팜투테이블(42)과 같은 구간, 우리손에프앤지(40) 위에 둔다.
사조산업이 42인 근거는 셋이다 — ① 원양어업이 앞에 있어 잡는 것부터 캔까지 이어진다 — 어획 허가와 쿼터는 돈으로 새로 만들 수 없다 ② 품목별 판가를 3년 시계열로 여섯 개 공시하고 그중 넷이 올랐다(가공용 참치원어 +98.0%, 캔제품 +12.1%) ③ 부문이 수산·식품·축산·레저로 갈려 사이클이 분산된다.
동원수산(42)과 같은 자리인 것은 강점과 약점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동원수산은 어선 17척과 조업권을 밝히고 값이 오른 이유(일본 감척)를 썼지만 규모가 작았고, 사조산업은 규모가 크고 부문이 넓지만 어획량도 쿼터도 밝히지 않는다.
42 위로 못 가는 이유는 실적의 성질이다. 4분기가 두 해 연속 적자이고 폭이 23.74%p 다. 2024년 4분기 −14.57%는 이 프레임에서도 큰 축에 들고, 회사가 그 이유를 한 줄도 쓰지 않는다.
그리고 부문별 손익이 없어 여덟 갈래 중 어디가 버는지 모른다. 연결조정이 −17.04%로 크다는 것도 그 구조를 읽기 어렵게 만든다.
어획 쿼터와 부문별 손익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 원양어업이 이 회사의 근거인데 그 크기를 잴 숫자가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