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1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자체 개발 신약을 둘 갖고 있다.
놀텍은 국내 14번째 신약으로 위십이지장궤양·위궤양 허가를 받은 뒤 역류성식도염과 H.pylori 제균요법 적응증을 추가했고 멕시코 외 4개국에 수출된다. 용량 확대와 흡수성을 개선한 놀텍/제산제 복합제 '놀텍 플러스정'의 품목 허가를 득해 6월 발매했고, NSAIDs 병용 임상 1상을 완료해 3상을 진행 중이다. 하나의 신약에서 적응증과 제형을 계속 늘려 가는 형태다.
라도티닙(슈펙트)은 국산 18호 신약인 백혈병 치료제다. 2015년 10월 국내 CML 1차 치료제 허가를 받아 시판 중이고 2차 치료제 적응증 추가를 위해 다국가 4개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한다. 2013년 중국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로 기술수출을 완료해 임상 3상 시험을 마치고 시판허가신청(NDA) 자료 제출까지 갔다. 파킨슨병 신규 적응증으로 프랑스에서 임상 2상 IND 승인을 받아 진행 중이다.
다음 파이프라인도 있다 — P-CAB 계열 위산분비 억제제 신약 후보물질(IY-828026) 임상 1상과 비뇨기 복합제 개량신약 임상 1상이다. P-CAB 은 HK이노엔(47)의 케이캡이 만든 시장이라 그 뒤를 따르는 자리다.
백신 공장이 다른 축이다. 2011년 4월 준공한 음성 백신공장에서 4가 플루 백신 "테라텍트프리필드 시린지주" 를 만들고, 2026년 4월에 생후 6개월 이상 3세 미만 영유아 대상 투여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아 전 연령층 접종이 가능한 독감백신 제품군을 확보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은 공공 조달이라 처방약과 다른 발주 주기를 탄다.
이번 적자의 원인을 회사가 직접 쓴다 — 통화일양보건품유한공사의 미분배이익 배당금과 원비디 상표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금을 회수하며 순이익이 170억이 됐고, 그 과정의 법률 자문비용과 2025년 백신 생산분 불용 재고 충당금이 반영돼 영업손실이 났다는 것이다. 적자를 설명하지 않는 회사가 대부분인 이 프레임에서 드문 공시이고, 그 성격이 일회성임을 읽을 수 있게 한다. 그 뒤 통화일양보건품의 잔여 순자산과 지적재산권을 모두 회수하고 지분을 양도해 해산 정리를 완료했다고 밝힌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이번 −11.32%(별도 −13.05%)가 아홉 분기 중 가장 나쁘다. 연간이 4.09% → 1.82% 로 이미 내려오던 중이었고 2025년 4분기도 −0.23% 였다. 회사가 이번 적자를 법률비용과 재고 충당금으로 설명하지만 그 금액을 숫자로 나누지 않아 일회성이 얼마인지 알 수 없다.
중국 사업이 분쟁으로 끝났다. 상표권 침해 손해배상을 받고 통화일양보건품을 해산 정리했다. 회사는 일양약품(길림)유한공사를 중심으로 중국 내 드링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 쓰는데 그 규모가 공시되지 않는다.
2025년 백신 생산분이 불용 재고가 됐다. 백신은 유효기간이 있어 접종 시즌을 놓치면 폐기되고, 2026년 4월 영유아 적응증 추가도 아직 매출 전이다.
매출이 2,688.6 → 2,724.2억으로 2년 +1.3% 제자리다.
품목별 매출이 없다. 놀텍·슈펙트·백신·원비디의 비중을 모르고, 놀텍 수출 5개국의 금액도, 중국 기술수출의 로열티 조건도 없다.
약가를 정부가 정한다(가격결정력 25). 약가 표도 없다.
파이프라인이 대부분 임상 단계다 — 슈펙트 2차 치료제 3상, 파킨슨 2상, IY-828026 1상, 비뇨기 복합제 1상이고 완료 시점이 없다. R&D 비중·수출 비중·부문별 손익도 전부 없다.
총평
44. 국산 신약 14호(놀텍)와 18호(라도티닙)를 자체 개발했고, 그 하나에서 적응증·복합제·수출을 계속 늘려 왔으며, 음성 백신공장이 2026년 4월 전 연령 독감백신 제품군을 확보한 것이 근거다. 적자의 원인을 스스로 밝힌 것도 함께 본다.
동아에스티(44)와 같은 점수다. 그쪽도 자사개발 신약 넷과 그로트로핀 같은 바이오 품목을 가졌는데 연결이 적자 6/9 였다. 이 회사는 신약이 둘이고 백신 공장이 있다.
보령(45)·유한양행(45)보다 한 점 아래다. 보령은 카나브에 Sanofi 로부터 탁소텔 글로벌 사업권 19개국을 인수했고, 유한양행은 매출 2.19조다.
한올바이오파마(43)보다 한 점 위다 — 그쪽은 핵심 물질의 수익이 파트너 계약에 달렸는데 조건이 전무했다. 이 회사는 놀텍·슈펙트가 이미 시판 중이다.
그 이상 못 올린 이유는 재무다. 이번 −11.32% 가 아홉 분기 최저이고 연간이 4.09 → 1.82% 로 내려오던 중이며, 매출이 2년 제자리다. 품목별 매출이 없어 신약 둘의 크기를 못 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