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8.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8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18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18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289.9억원, 영업이익은 0.4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0.14%였다. 건설부문 매출이 251.4억원(86.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건축 도급 매출만 208.9억원(72.1%)이었다. 분양 11.6억원, 토목 30.9억원, 섬유 32.8억원, 기타 7.5억원이 뒤를 이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건축 9.2억원, 토목 -0.07억원, 분양 -5.9억원, 섬유 1.0억원, 기타 -3.1억원, 조정 -0.8억원이었다. 2025년 건설부문 영업손실은 120.7억원, 섬유부문 영업손실은 7.4억원이었다. 최근 TTM 매출은 약 1,045.2억원, 영업손실은 약 150.7억원으로 TTM 영업이익률은 -14.42%다.
건설사업은 인허가·자본·현장관리·안전관리·시공실적과 공공입찰 절차가 요구되므로 단순 진입보다 높은 실행 장벽이 있다. 회사는 1972년 설립 이후의 건설 노하우와 칸타빌(CANTAVIL) 주택 브랜드, 품질·안전·수익성 중심의 사업장 운영을 경쟁우위로 제시한다. 2026년 3월 말 건설 수주잔고는 기본도급금액 3,417.7억원, 완성공사액 1,443.0억원, 계약잔액 1,969.7억원이다. 청주 남주 주상복합, 인천 원당 아파트, 공공 하천·도로·주택 사업 등으로 잔고가 구성되어 있어 단기 매출 가시성은 있다.
다만 수주잔고는 가격 결정력을 뜻하지 않는다. 건설부문은 원자재·인건비·금융비용·분양률·공사기간에 노출되고, 실제 2025년에는 수주가 있어도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 2026년 1분기 건축부문은 이익을 냈지만 분양부문과 기타부문 손실이 이를 상쇄했다. 섬유사업은 원사·염색·제직·가공의 일괄 생산체계와 모직물 노하우가 있으나, 1분기 매출은 전체의 11.3%이고 원단 매출의 38.5%가 단일 고객에 집중됐다. 회사가 공시한 상표는 칸타빌 중심이며, 별도의 독점 기술·연구개발 성과는 확인하지 못했다.
따라서 진입장벽은 건설 면허와 누적 실적, 현장 실행력에 대해 중간 이상을 부여했다. 전환비용은 주택 구매자·발주처의 프로젝트별 선택으로 제한적이고, 브랜드는 지역·사업장별로 축적되지만 전국적 가격 프리미엄의 증거는 부족하다. 네트워크 효과는 거의 없으며, 수주 경쟁에서 가격과 금융 조건이 중요해 가격 결정력은 낮다. TTM 적자와 분양·공사 손실 변동을 감안해 마진 추세 점수를 낮췄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대규모 수주잔고의 저마진·손실 전환, 분양률 및 부동산 경기, 원자재·금융비용, 특정 섬유 고객 집중, 부문별 손익 변동이 주요 위험이다. 계약잔액은 매출과 이익의 동일한 가시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총평
건설 실행력과 칸타빌 브랜드는 일정한 진입장벽을 만들지만, 수주가 수익성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현재는 프로젝트 수행능력의 해자이지 지속적 가격 결정력의 해자로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