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0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다섯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함께 공시한다.
| 부문 | 매출 | 영업이익 | 마진 |
|---|---|---|---|
| 의류 | 2,989억 | 120억 | 4.0% |
| 우모 | 130억 | 5.6억 | 4.3% |
| 임대 | 44.6억 | 22.4억 | 50.1% |
| 기타(식품) | 103억 | 5.2억 | 5.0% |
바이어를 실명으로 적는다 — TARGET, Columbia, Carhartt, MUJI. heavy jacket·아웃도어가 주력이고, 한국·중국·대만·홍콩·베트남 300여 개 업체에서 원부자재를 사서 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 현지법인 공장에서 만들어 수출한다.
수출이 83.04%다(내수 422억 / 수출 2,067억). 바이어 넷이 미국·일본에 흩어져 있어 한 곳에 걸린 구조는 아니다.
우모(다운) 가공을 직접 한다. 천안공장에서 DUCK DOWN·GOOSE DOWN 을 216톤 생산했고 데상트·원도어패럴에 판다. 헤비 자켓의 핵심 원료를 사 오지 않고 만든다는 뜻이다. 서흥(47)의 젤라틴 직접 생산과 같은 계열의 수직화다.
원단 매입 단가가 3년 내내 2,454 → 2,395 → 2,482원으로 거의 고정이다. 원가가 흔들리지 않았다는 뜻이다.
연간 마진은 4.60% → 6.03% → (1Q)5.89% 로 올라왔고, 별도가 7.74% 로 연결(5.89%)보다 높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자체 브랜드가 하나도 없다. 매출의 92.7%가 남의 상표를 붙여 파는 OEM 이다. 주요 상표 칸에 적힌 TARGET·Columbia·Carhartt 는 이 회사 것이 아니라 바이어 것이다.
영원무역(42)과의 차이가 여기서 갈린다. 영원무역은 OEM 66%에 자체 브랜드 SCOTT 30%를 붙여 42를 받았고 마진이 13.4%였다. TP 는 자체 브랜드가 0이고 마진이 5.89%다.
원재료가 매출의 54.2%다(1,348억 / 2,489억). 폴리에스터·코튼·나일론·지퍼·다운을 사서 봉제하는 구조이므로 부가가치 비중이 낮다.
값을 정하지 못한다 — 그리고 그 사실을 공시가 대신한다.
"우모 제품의 경우 품목별 가격 비교는 어려우며, 회사의 재무상태 및 경영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품 등의 가격변동은 없었습니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절에 제품 단가 표가 없다. 원단 매입 단가만 있다. 사는 값은 밝히고 파는 값은 밝히지 않는다(관찰 9의 '항목 자체가 없음' 유형). OEM 은 바이어가 값을 정한다.
매출의 1.4%인 임대가 영업이익의 14.6%를 만든다. TP타워 등 부동산이고 마진이 50.1%다. BYC(88.3%)·경방(85.7%)만큼은 아니지만 함정 4-2 의 같은 방향이다. 임대를 빼면 의류 본업 마진은 4.0%다.
2024년 4분기가 −0.34% 적자였다. 9분기 중 하나이고 폭은 8.76%p 다.
우모 가동률이 57.6%다. 생산능력 375톤에 216톤을 만들었다. 설비의 40%가 놀고 있다는 뜻이고, 회사는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매출이 줄고 있다. 연간 1조 642억 → 1조 290억으로 2년 −3.3%, 1분기끼리도 2,572억 → 2,489억으로 −3.2%다. 마진이 오른 것은 매출이 아니라 원가 쪽이다.
총평
42. 제이에스코퍼레이션(42)과 같은 자리다. 둘 다 전량 OEM 이고, 둘 다 부문별 손익을 공시했으며, 둘 다 본업과 무관한 부문(TP 임대, 제이에스 호텔)을 안고 있다.
동인기연(44) 아래인 것은 동인기연에는 자체 브랜드가 다섯 개 있고 필리핀 12개· 베트남 1개 생산법인에 현지 인력 1만 1천 명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TP 는 생산 거점은 비슷한데 자체 브랜드가 0이다.
코스메카코리아(45)와의 차이도 같은 것이다 — 코스메카는 ODM 에서 판매국 규제와 유통까지 설계하는 OGM 으로 옮겨 갔다고 밝혔다. TP 는 그런 전환의 서술이 없다.
우모를 직접 가공한다는 점은 실제 강점이다. 다운은 헤비 자켓 원가의 큰 몫이고 품질 편차가 큰 원료인데, 그것을 자기 공장에서 만든다. 다만 그 부문 매출이 130억으로 전체의 5.2%뿐이고 가동률이 57.6%라 아직 규모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
한국화장품제조(36) 위인 것은 부문별 손익을 공시하고 바이어를 실명으로 적었으며 9분기 중 적자가 하나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