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25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0
- 마진추세
- 2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산업의 구조를 회사가 정확히 적는다.
회사가 국내 철강 유통 구조를 이렇게 설명한다.
**"국내 철강시장은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과 같은 메이저 업체들이 국내 대형
수요자에 대하여 자체 판매를 통하여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소기업 등 중소형
수요자에 대하여는 이들 메이저 업체들의 판매대리점들에 의하여 제품이 공급되는
형태를 이루고있습니다. 이중 열연제품은 POSCO의 열연판매대리점이 전통적인 시장
우위를 점유하고 있으나"**
대형 수요자는 제강사가 직접 대고, 중소형 수요자는 대리점이 맡는 이원 구조이고 이 회사는 그 대리점 쪽이다. 중소형 수요처가 많다는 것은 거래처가 분산돼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철강 산업의 성격도 정리한다 — "대규모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으로서 규모의 경제가 큰 산업이며, 주요산업에 필요한 기초 소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산업" 이고, "개별 수요 산업의 경기 변화에 대해 소비는 탄력적이지만 생산은 비탄력적", 그리고 "계절적 경기변동은 상대적으로 적다" 고 쓴다.
대응 방향을 적는다 — "설비자동화로 생산성 향상을 지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품의 품질개발과 판매망의 확대".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회사가 불리한 사실을 세 가지 다 쓴다.
- "당사는 공정상 기준으로 제2차 가공업체로 분류" — 소재를 사 와 가공하는 자리
- "당사는 주요 구매처인 포스코의 원재료 수급정책에 따라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
원료 조달이 한 곳에 달림
- "중국산 철강재 대량유입과 업체들의 대규모 투자로 공급과잉 상태에 봉착" 하고
"관세가 없어지고 제조기술의 일반화로 중국, 인도등 후발국들의 추격이 거세지면서 저가의 저품질 제품이 국내로 유입"
공급과잉·중국 유입·포스코 종속이 한 문서 안에 다 적혀 있다.
적자 6/9 에 두 해 연속 연간 적자다(−1.52%, −0.70%). 2024년 2분기 −4.83%, 4분기 −3.46%, 2025년 2·3분기도 적자였고 이번 0.45% 는 손익분기다.
분기 매출이 384.1억으로 이 프레임의 300억 문턱을 겨우 넘긴다. 매출도 2년 −1.7% 제자리다.
연결 없이 별도만 있다.
자기 사업에 대한 서술이 거의 없다. 산업 일반론은 상세한데 제품 구성·고객· 점유율·생산능력·가동률·판가·원재료 단가가 하나도 없고, 대응으로 든 설비자동화의 내용도 없다. 취급 품목이 무엇인지도 확인하지 못했다.
총평
40. 철강 유통의 이원 구조를 정확히 서술한 것이 유일한 자료이고, 나머지는 회사 자신의 문장이 깎는다.
같은 배치의 대동스틸(40)과 같은 점수다. 둘 다 포스코 계열 유통·가공이고, 둘 다 두 해 연속 연간 적자에 분기 매출이 문턱 근처다.
삼현철강(41)·부국철강(41)보다 한 점 아래다. 삼현철강은 제조가 51.73% 이고, 부국철강은 고객을 기아자동차·삼성전자 광주공장으로 실명 공시했다. 이 회사는 자기 사업 서술이 사실상 없다.
신스틸(42)과는 두 점 차다. 같은 2차 가공인데 신스틸은 태국·멕시코로 나가 고객을 따라갔고 적자가 없다.
포스코 종속·중국 유입·공급과잉을 회사가 다 적은 상태에서 적자 6/9 이라는 것이 이 점수의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