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2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필름을 만드는 한 기술이 두 시장으로 간다.
회사가 사업을 "필름 형태를 기반으로 하는 전자소재 부품, 플라스틱 필름 및 포장재를 제조 및 판매" 로 규정하고 포장사업부문과 전자소재사업부문으로 나눈다.
① 포장사업부문(831.4억) — 연포장·BOPP·CPP 로 식품·생활·산업포장재에 간다. 주요 원재료가 Polypropylene 이고, 포장재는 내용물이 상하지 않게 하는 물건이라 식품사가 승인한 사양을 잘 바꾸지 않는다(전환비용 40). 소비재 수요라 경기 변동이 상대적으로 얕다.
② 전자소재사업부문(440.8억) — PET Film 등을 원재료로 쓴다. 디스플레이·전자 부품 쪽 전방이라 포장과 완전히 다른 주기를 탄다.
한 회사가 두 시장에 걸쳐 있어 식품 소비와 전자 투자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때 완충이 생긴다.
R&D 를 숫자로 낸다 —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해 매출액의 약 2.1%에 달하는 26.69억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출하며 "기술 국산화와 친환경 제품 개발" 에 매진한다고 쓴다. 이 프레임에서 R&D 비중을 내는 회사가 많지 않다.
원가 구조도 공시한다 — 제조비용 대 원재료비의 비율이 64.9% 이고 전년 말 대비 2.2%p 증가했다고 증감까지 적는다. 원재료 부담이 어느 방향인지 읽을 수 있게 한 것이다.
회사가 "오랜 업력과 그에 따른 기술 노하우로 시장을 선도" 한다고 쓰고, 파생상품에 투자하지 않아 환위험이 낮다고 밝힌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적자 5/9 다. 2024년은 연간 −4.02% 에 1·3·4분기가 모두 −5% 안팎이었고, 2025년 4분기도 −1.98% 다. 2025년 +1.75% 로 돌아섰지만 이번 0.44% 는 전년 동기 7.69% 의 17분의 1이고 회사가 그 원인을 밝히지 않는다.
원재료비 비율이 64.9% 로 높다. 관찰 4의 기준에서 장비·조립 구간에 해당하고, PP·PET 값이 유가를 따르는데 판가 자료가 없어 전가율을 못 쟀다(관찰 9). 회사가 그 비율이 2.2%p 늘었다고 밝힌 것도 원가 부담이 커지는 방향이라는 뜻이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포장과 전자소재의 매출은 나눠 냈지만 어느 쪽이 버는지, 2024년의 적자가 어디서 났는지 가릴 수 없다.
고객을 하나도 밝히지 않는다. 포장재는 식품·생활용품사가, 전자소재는 디스플레이· 전자 부품사가 고객인데 그 이름도 비중도 없다.
"시장을 선도"한다고 쓰면서 점유율이 없다. 경쟁 구도도 서술하지 않는다.
전자소재의 구체적 용도가 없다. PET Film 을 쓴다는 것만 있고 그것이 디스플레이용인지 배터리용인지, 어떤 제품인지 확인할 수 없어 근거로 든 다른 전방의 성격이 불명하다.
생산능력·가동률·수주잔고도 전무하다.
총평
42. 필름이라는 한 기술이 포장과 전자소재로 갈려 소비재와 전자 투자라는 다른 주기를 타고, R&D 비중과 원재료비 비율을 증감까지 공시한 것이 근거다.
동원시스템즈(44)보다 두 점 아래다. 그 회사도 연포장을 하는데 유리병·페트·캔· 알루미늄 압연까지 포장 형태를 다 갖고 베트남·사모아에 현지 공장을 두었으며 판가 넷을 3년 공시했다. 이 회사는 판가가 없고 해외 생산도 없다.
한국팩키지(42)와 같은 점수다. 둘 다 포장재이고 둘 다 규제·친환경 흐름을 근거로 드는데, 둘 다 판가와 고객이 없다.
그 이상 못 올린 이유는 재무와 자료다. 적자 5/9 에 이번이 전년의 17분의 1인데 설명이 없고, 부문별 손익이 없어 두 축 중 어디가 버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