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반기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2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2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용기의 몸통과 뚜껑을 한 그룹이 만든다. 회사가 부문을 셋으로 나눠 비중까지 낸다 — 유리사업(㈜금비, 유리병 제조업) 33.50% / Cap사업(삼화왕관㈜, 납세필병마개 제조업) 53.06% / 플라스틱용기사업(㈜신우).
유리병과 병마개는 짝으로 맞아야 하는 물건이다. 병목 규격과 마개 치수가 어긋나면 새고, 주류는 세금이 붙는 품목이라 마개 자체가 봉인 역할을 한다(납세필병마개). 회사가 Cap 을 "국내 음료 업체 뿐 아니라, 세계 10여개국에 수출" 한다고 쓴다 — 한쪽만 만드는 회사보다 고객이 규격을 맞추기 쉬운 자리이고, 승인된 조합을 잘 안 바꾼다(전환비용 45).
플라스틱 용기는 전 공정을 안에서 한다. 회사가 "화장품 용기를 전문으로 하는 제조업체로 제품개발부터 생산까지의 전부문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했다고 쓴다 — 화장품 용기는 내용물과 닿고 디자인이 곧 상품성이라 개발 단계부터 함께 가는 품목이다.
유리·금속·플라스틱으로 소재가 셋이라 전방이 갈린다 — 유리병은 주류·음료, 병마개는 그 위에 세금·봉인 규제, 플라스틱은 화장품 브랜드다. 화장품사업부를 따로 두어 용기를 만들던 회사가 내용물 쪽으로도 나가고 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의 53.06%가 이미 44점으로 평가한 별도 상장사 삼화왕관이다(함정 4-4). 같은 실적이 두 곳에 잡히고 비지배지분 희석이 한 번 더 일어나며, 그 회사의 감점 사유(판가 셋이 3년 동안 1원도 안 움직여 원가가 오르면 그대로 깎임, 고객이 주류·음료 대기업이라 협상력이 그쪽)를 그대로 물려받는다.
별도(유리병 사업)가 −7.51% 다. 별도 매출이 191.8억으로 연결의 33%인데 본체가 적자이고 연결 1.09%를 삼화왕관 쪽이 받치는 구조로 보이는데 부문별 손익을 공시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관찰 14). 별도는 2024년 1.51%에서 2025년 −4.33%로 뒤집혔고 그 해 분기가 −10.82%·−7.45%였다.
연결도 4.76 → 1.33% 로 내려왔다. 2025년에 −1.00%·−0.19% 두 분기가 적자였고 이번도 1.09%다.
유리병은 무겁고 깨지는 물건이라 멀리 못 나르는데 공장 배치·생산능력·가동률을 확인하지 못했고, 소다회·규사 같은 원재료 값과 판가도 없어 전가율을 잴 수 없다. 화장품사업부는 회사가 "초기 진입단계를 거쳐"라고 쓸 뿐 매출·브랜드·채널이 전무하다. 점유율·고객·수출 비중도 없다.
총평
42. 근거는 구조에 있다 — 한 그룹이 유리병·병마개·플라스틱 용기를 다 만들어 고객이 용기 한 벌을 같은 곳에서 받는다. 이 프레임에서 포장재 회사를 평가할 때 반복해서 확인한 것이 "몸통과 뚜껑 중 하나만 만들면 상대가 값을 정한다"(승일 42 의 캔+밸브, 대륙제관 44 의 CRV)였는데, 여기는 소재가 셋이라 그보다 넓다.
그 위로 못 올린 것은 본체가 적자라는 것이다. 유리사업 별도가 −7.51%이고 연결을 받치는 것이 삼화왕관으로 보이는데 부문별 손익이 없다 — 그리고 그 삼화왕관은 이 프레임에서 이미 44점으로 평가한 상장사라 금비를 그 위에 둘 근거가 없다.
동원시스템즈(44)가 연포장·유리병·페트·캔·알루미늄 다섯을 다 갖고 판가 넷을 3년 공시해 44 였고, 삼화왕관(44)이 병마개 네 종류에 판가 3년 시계열을 냈다. 금비는 그 둘보다 자료가 얇고 본체가 적자다. 두 점 아래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