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3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파이프라인이 남의 검증을 받았다.
"주요 연구개발 과제인 자가면역질환 치료 신약 **바토클리맙(HL161BKN) 및
아이메로프루바트(HL161ANS)는 FcRn을 타깃하는 완전인간 단일클론항체**로,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는 병인성 IgG 항체 감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는 기전"
FcRn 은 항체를 분해되지 않게 붙잡아 두는 수용체라, 그것을 막으면 병을 일으키는 자기 항체만 골라 줄어든다. 이 계열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경쟁적으로 개발하는 영역이고, 이 회사의 물질이 그 안에서 자리를 잡았다.
임상 결과가 구체적이다.
"**2025년 3월, 바토클리맙은 중증근무력증(MG) 임상 3상 탑라인 데이터에서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였으며,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 임상 2b상에서도 긍정적인 초기 결과를 확보하였습니다."
차세대 물질이 그 위에 있다 — 아이메로프루바트는 임상 1상에서 "바토클리맙과 유사한 수준의 IgG 감소 효과와 함께 알부민 및 LDL-콜레스테롤 수치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결과를 냈고, 2024년 3월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 지금 그레이브스병·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중증근무력증·CIDP· 쇼그렌증후군·피부 홍반성 루푸스 6개 적응증에 IND 승인을 받아 글로벌 임상 중이다.
개발을 남이 대신 한다 — 미국은 이뮤노반트(Immunovant), 중화권은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 가 맡는다. 임상 비용의 큰 몫을 파트너가 지고 이 회사는 물질을 댄다. 이 프레임에서 신약 개발사가 반복해서 낮게 매겨진 이유가 "비용은 매 분기, 수익은 계약 단계"(아이엠바이오로직스 30)였는데, 그 부담이 나뉘어 있는 구조다.
임상이 한 갈래가 아니다 — 자가면역(FcRn 항체 둘) 밖에 안구건조증 HL036(탄파너셉트) 임상 3상과 파킨슨병 HL192(뉴론 파마슈티컬스· 대웅제약 공동연구, 2024년 11월 캐나다 1상 긍정)가 있다.
팔고 있는 제품이 있다. 회사가 이번 분기 매출 400억(전년 대비 +11%)의 내용을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 의 성장과 탈모 치료제 신제품 '미녹필' 출시, 전립선암·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의 6개월 제형 처방 확대로 설명한다.
엘리가드가 반복 처방이다 — 성조숙증 치료는 수년간 이어지고 6개월 제형은 한 번 맞으면 반년을 가는 구조라 처방이 바뀌기 어렵다.
1973년 설립, 1989년 상장이고 미국 현지법인 HPI 가 오픈 콜라보레이션·신규 파이프라인 확보·라이선스 업무를 맡는다.
이번 분기 2.10%로 아홉 분기 중 두 번째로 높다(최고는 2024년 4분기 7.52%).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아홉 분기 중 넷이 적자다 — 2024년 2분기 −9.68%, 2025년 1분기 −0.59%, 3분기 −1.09%, 4분기 −5.41% 다. 폭이 17.20%p 이고 2025년 연간이 −0.59% 로 한 해 전체가 적자였다.
연구개발비가 매 분기 나간다. 신약 개발은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비용이 들고, 임상 단계가 올라갈수록 커진다. 이 회사는 임상 3상이 둘(바토클리맙 TED, 탄파너셉트 VELOS-4)이다. R&D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핵심 물질의 수익이 파트너에게 달렸다. 바토클리맙·아이메로프루바트는 이뮤노반트가 개발·상업화하고 이 회사는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받는다. 그 계약 조건·요율·수령 실적을 밝히지 않는다 — 오스코텍(35)이 레이저티닙 로열티를 분기별로 낸 것과 대비된다.
로열티는 이벤트 매출이다. 마일스톤은 계약 단계에 따라 들어오므로 분기 손익을 크게 흔든다(액토즈소프트 30·선바이오 25에서 확인된 형태). 2024년 4분기 7.52%가 그런 성격일 가능성이 있는데 설명이 없다.
탄파너셉트가 1차 평가지표를 놓쳤다 — 회사가 "임상 시험에서 탄파너셉트는 1차 평가지표인 CCSS와 EDS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이라고 직접 쓴다. 2차 지표(셔머테스트)만 유의미했고 세 번째 3상(VELOS-4)에 다시 들어갔다.
분기 매출이 400억이다. 판매 제품이 있다는 것이 근거인데 연간 1,552억으로 국내 제약사 중 작은 축이고, 매출로 개발비를 못 덮는다.
단일 사업부문이다. 회사가 "의약품제조 및 판매업이 매출액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별도 구분되는 사업부문이 없습니다" 라고 쓴다. 품목별 매출 비중을 확인하지 못했다.
주요 제품 상당수가 도입품으로 보인다. 노르믹스·엘리가드는 해외 원개발사가 있는 품목인데 판권 조건과 기간을 밝히지 않는다.
약가를 정부가 정한다. 전문의약품이므로 보험약가 고시를 따르는데 약가 표를 확인하지 못했다.
하버바이오메드의 중국 허가가 재제출 단계다 — 2024년 6월 재제출이라 승인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
총평
43점.
FcRn 타깃 완전인간 단일클론항체 둘, 2025년 3월 중증근무력증 3상에서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효능과 2024년 3월 미국 물질 특허, 6개 적응증 IND, 이뮤노반트·하버바이오메드가 임상 비용을 나눠 지는 구조, 자가면역·안구건조증·파킨슨으로 갈린 파이프라인, 바이오탑·노르믹스·엘리가드가 만드는 400억 매출이 근거다.
오스코텍(35)보다 여덟 점 위다. 그 회사는 분기 영업손실이 99.9억이고 매출이 사실상 로열티였는데, 이 회사는 판매 제품이 400억을 만들고 이번 분기가 흑자다.
바이오니아(42)보다 한 점 위다. 그 회사도 적자 4/9인데 R&D 를 매출의 30~40% 쓴다. 이 회사는 파트너가 임상을 맡아 그 부담이 나뉘고, 3상 결과가 이미 나왔다.
43 위로 못 올린 것은 적자 4/9 와 로열티 구조의 불투명이다. 2025년 한 해가 통째로 적자였고, 핵심 물질의 수익이 이뮤노반트 계약에 달렸는데 그 조건과 수령 실적을 하나도 밝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