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35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0
- 마진추세
- 2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같은 판지인데 쓰이는 자리가 규제와 용도로 갈린다.
마닐라 판지와 백판지를 만들고, 회사가 "국내 최초로 ALL-pulp Board 전용 제조 설비를 도입" 했다고 밝힌다. 폐지를 섞지 않고 펄프만으로 만드는 설비라는 뜻이고, 그것이 무엇에 쓰이는지가 그다음 문장에 있다.
**"담배포갑지, 산업용 고급포장용지, 인체 무해한 유아출판물, 식품 포장 용지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개념 특수 산업용지를 꾸준하게 개발하여 고수익 지종을 확대"**
담배포갑지는 담배 규격에 맞춰야 하고, 유아출판물과 식품 포장은 인체에 닿는 용도라 재질 기준이 따로 있다. 폐지를 섞은 판지로는 갈 수 없는 자리이고, ALL-pulp 설비를 갖는 것이 그 시장에 들어가는 조건이 된다. 같은 배치의 신대양제지(43)·삼보판지(42)가 폐지 기반 골판지 원지를 만드는 것과 층이 다르다.
수출이 30.2% 다(내수 458.3억 / 수출 198.2억). 국내 제지사 상당수가 내수 전업인데 (무림SP 41 의 내수 80% 이상, 신대양제지 43) 이 회사는 3분의 1이 밖에서 나온다.
판가를 3년 시계열로 공시한다 — 백판지(일반·고급) MT당 1,119.00 → 1,115.67 → 1,086.44천원. 산출 기준이 단순평균가격이라는 것도 밝힌다.
원재료 조달을 펄프(수입)와 폐지(국내)로 나눠 적는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그 판가 표가 3년 연속 하락을 드러낸다 — 2년 −2.9% 다. 그리고 펄프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데 원재료 단가 표가 없어 전가율을 잴 수 없다(관찰 9). 회사가 대응으로 드는 것이 "구매단가 인하 등 변동비를 혁신적으로 개선" 이라 값을 올리는 쪽이 아니다(가격결정력 20).
백판지가 매출의 99.4% 다. 용도가 넷으로 갈린다고 썼지만 품목은 하나이고 용도별 매출 비중을 내지 않아 담배포갑지·유아출판물이 실제로 얼마인지 못 잰다. "고수익 지종을 확대" 도 결과가 숫자로 없다.
적자 6/9 에 2025년 연간이 −1.95% 다. 2025년은 네 분기가 모두 적자였고, 이번 2.57% 의 원인을 회사가 밝히지 않는다(판정 원칙 2).
매출이 2,942.6 → 2,669.5억으로 2년 −9.3% 다. 이번 분기는 전년과 같은 656억이다.
연결 없이 별도만 있다. 종속회사 구조를 확인하지 못했다.
담배포갑지가 근거인데 담배 소비 감소 추세를 서술하지 않고, 백판지 시장의 공급 과잉 구도(한솔제지 44 가 "백판지 시장 수요 감소에 따른 경쟁 심화"를 직접 적었다)도 언급이 없다. 고객·점유율·생산능력·가동률 전부 없다.
총평
41. ALL-pulp 설비로 담배포갑지·유아출판물·식품 포장이라는 재질 기준이 있는 자리에 들어가 있고, 수출이 30.2% 이며, 판가를 3년 시계열로 낸 것이 근거다.
삼보판지(42)보다 한 점 아래다. 삼보판지는 원지를 직접 만들어 원단·상자까지 가는 수직 구조에 9분기 적자 0 이었다. 이 회사는 적자 6/9 에 두 해 중 한 해가 연간 적자다.
무림SP(41)와 같은 자리다 — 둘 다 다품종 지종을 근거로 들고, 둘 다 마진이 1%대 안팎이며, 둘 다 자기 시장이 줄어드는 방향인데 그것을 쓰지 않는다.
한솔제지(44)와는 세 점 차다. 한솔제지는 감열지 국내 수요의 80~90% 라는 점유율을 숫자로 내고 그것을 수출까지 했는데, 이 회사는 "국내 최초 설비"라는 이력만 있고 지금의 자리를 숫자로 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