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0
- 마진추세
- 2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쇳물을 담는 그릇이 닳으면 다시 산다.
회사가 내화물을 "고온에서 연화되지 않고 고온 및 고열에 견뎌내는 물질로, 1300℃ 이상의 열처리가 요구되는 모든 공업에 사용되는 세라믹스" 라 정의한다. 제철·제강 공정에서 노와 래들의 안쪽을 이루고 쇳물을 부을 때마다 조금씩 소모되는 기간재료라, 설비 투자가 아니라 조업량의 함수다(관찰 8 계열).
회사가 이 시장의 성격을 셋으로 정리한다.
**"내화물 산업은 그 특성상 국내 기간산업의 경기에 영향을 받지만 경기 변동 폭은
크지 않습니다. 특히 주 수요처인 제철 및 제강업은 계절적 요인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내화물 시장 자체는 과점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본 시장에 신규 진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하우와 자본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수요 업체가
특정 생산 업체로부터 내화물을 장기 공급받는 경향이 있어 타 업체의 신규 진입 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계절성이 없고, 과점이며, 장기 공급 관계가 있다 — 세 가지가 함께 적혀 있다. 내화물은 노의 형상과 조업 조건에 맞춰 배합이 정해지므로 공급사를 잘 바꾸지 않는다 (전환비용 45·진입장벽 45).
1973년 부산 동래에서 '한국특수내화공업사'로 창설해 1976년 김해로 옮기고 1995년 지금 이름이 됐다. 회사가 "국내 최고 품질의 내화물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중화학공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종합 내화물 생산 업체" 라 쓰고 정형·부정형을 다 갖춘다(형태별로 공정이 다르다).
건설 부문(일광이앤씨) 이 두 번째 축이다. 주거 시설·토목·건축·플랜트·환경 사업 및 미군 시설물을 하고, 미군 시설물은 발주 주체가 다른 영역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회사가 진입장벽을 적은 바로 다음 문단에서 그것이 무너지는 중이라고 쓴다.
**"그러나 최근 내화물 업체 간의 경쟁 심화 및 제품 품질의 평준화로 인해 기존의
특정 업체 위주 공급 관행이 점차 약화되고, 자율 경쟁 기반의 개방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국 제품의 기술력 향상과 국내 업체의 해외 현지 법인 설립 등으로
인해 국내 생산품과의 가격 및 품질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는 추세입니다."**
장기 공급 관행의 약화와 중국 제품의 기술력 향상을 동시에 적은 것이고, 국내에 약 60여 개 업체가 있다고도 밝힌다.
이번 −0.35% 로 적자다(별도 −1.73%). 적자 3/9 이고 2025년 2분기 −2.89%, 3분기 −1.33% 였다. 연간이 2.06 → 0.68% 이고 매출도 −2.3% 인데 회사가 원인을 밝히지 않는다. 별도는 2025년 연간이 −0.70% 였다.
건설이 이질이다. 내화물과 이어지는 서술이 없고, 부문별 손익도 없어 어느 쪽이 적자를 만드는지 가릴 수 없다. 건설의 미분양·수주잔고도 없다.
전방이 제철·제강 하나다. 국내 철강 업황이 꺾이는 국면인데 그 위험을 서술하지 않는다.
판가·원재료(알루미나·마그네시아) 단가가 없다. 조선내화(45)는 알루미나 2년 +19.6% vs 정형 판가 −5.9% 로 전가율이 음수임을 드러냈는데, 이 회사는 그 비교가 불가능하다. 점유율·고객·가동률도 전부 없다.
총평
42. 내화물이 조업량의 함수인 소모 기간재료이고, 계절성이 없으며 과점적이고 장기 공급 관계가 있다는 것을 회사가 정리한 것이 근거다.
조선내화(45)보다 세 점 아래다. 그 회사도 같은 근거를 서술했고 국내 1위에 계절 변동 없음을 밝혔으며 알루미나·지르콘 단가와 판가를 나란히 내 전가 구조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 회사는 그 자료가 없고 적자 분기가 셋이다.
그 이상 못 올린 결정적 이유는 회사 자신의 문단 구성이다 — 진입장벽을 셋으로 적은 직후 "공급 관행이 점차 약화"·"중국 제품의 기술력 향상"·"경쟁이 갈수록 심화" 를 덧붙인다. 이 프레임에서 회사가 자기 울타리가 낮아지고 있다고 쓰면 그대로 반영된다.
여기에 이번 분기 적자와 건설 부문의 이질이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