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3.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60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방위사업체 지정이 50년 됐다.
"회사는 당기말 현재 국내에 단일 사업 부문(방위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1975년 9월에 전신인 제일정밀공업㈜가 설립되어 국가 방위사업체로 지정된 이후
T-50, 수리온, 단거리지대지, 지대공 유도무기,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등
굵직한 체계사업에 참여, 다양한 분야에서 **발사통제장비, 구동장치, 냉각장치,
자동소화장치** 등을 개발, 생산하며 퍼스텍의 기술 및 품질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체 지정은 정부가 심사해 부여하는 자격이고, 체계사업에 한 번 들어가면 그 무기체계가 운용되는 동안 후속 물량이 이어진다. T-50(고등훈련기), 수리온(기동헬기), K-9(자주포)은 모두 20년 이상 생산·운용되는 체계다. 진입장벽 60·전환비용 50은 그 값이다.
이 프레임에서 엠앤씨솔루션(44)이 "1976년 방위산업체 지정, 구동장치 5개 영역"으로, STX엔진(46)이 "K1전차·K9자주포 엔진"으로 근거를 삼았고, 퍼스텍은 그 두 회사와 같은 계열이다.
품목이 체계의 여러 층에 걸쳐 있다 — 발사통제장비(유도무기), 구동장치(포탑·조종면), 냉각장치, 자동소화장치이고, 항공기·헬기·자주포·유도무기로 플랫폼이 넷 이상이다.
매출이 2년 +42.2%로 자란다(2,073억 → 2,948억). 이 배치에서 가장 빠르고, 이번 1분기도 536억 → 793억으로 +48.0% 다.
생산능력도 함께 늘었다 — 창원공장 기준 2,265억(제50기) → 3,183억(제51기) 으로 +40.6% 다. 매출 증가가 설비 증설과 함께 간다는 것은 수주가 뒷받침된다는 신호다.
9분기에 적자가 없고 마진이 3년 연속 올랐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0.06% | 1.11% | 2.17% | 3.60% | 2.10% |
| 2025 | 2.66% | 2.45% | 4.01% | 4.49% | 3.62% |
| 2026 | 2.88% |
1분기끼리 0.06% → 2.66% → 2.88% 이고 연간이 2.10% → 3.62%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마진이 2~4%대다. 진입장벽 60짜리 사업의 이익률이 이 정도인 것은 국내 방산이 원가 기반 계약이기 때문이다. 이 프레임에서 한국항공우주(48)가 진입장벽 85인데 마진 6~8%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47)가 "정부로부터 일정수익률을 보장받는다"고 명시했다. 퍼스텍은 그보다도 낮다.
방산 100% 단일 사업이다. 회사가 스스로 "단일 사업 부문"이라고 쓰고, 민수 축이 없어 국방 예산과 사업 일정이 실적을 통째로 정한다.
원재료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당사의 원재료 가격 관련 사항은 보안 관계상 기재를 생략합니다."
관찰 9의 '보안 관계상' 유형이고, 방산 특유라 판단이 불가능하다. 매입액(684억)만 나오고 품목도 "전자자동제어기기부품 등"으로 뭉뚱그린다.
생산능력 산출도 생략한다.
"방위사업부문은 방산사업의 보안 관계상 구체적인 생산능력 산출이 불가능하여
생산설비의 현황(생산 라인의 수, 인력규모, 평균가동시간...)"
가동률을 알 수 없다.
고객이 사실상 하나다. 방사청과 체계종합업체(한국항공우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를 거쳐 나가는 구조인데 10% 이상 매출처 정보가 없다. 체계종합업체의 하위 벤더라면 그쪽이 단가를 정한다.
수출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가 "수출로 원가계약의 한계를 넘어 방산 마진 10.7 → 24.5%"를 만들었는데, 퍼스텍이 수출에 참여하는지조차 나오지 않는다.
수주잔고를 공시하지 않는다. 방산은 수주 산업이고 잔고가 다음 몇 년을 예고하는 지표인데 그 표가 없다(관찰 12).
연결이 아니라 별도다. 종속회사 정보가 없다.
품목별 매출을 밝히지 않는다. 발사통제·구동·냉각·소화 넷의 비중도, 어느 체계사업에서 얼마가 나오는지도 나오지 않는다.
2024년 1분기가 0.06%였다. 폭이 4.43%p 이고, 분기 매출이 358억~793억으로 두 배 넘게 오간다 — 방산 납품이 특정 분기에 몰리는 구조다.
분기 매출이 793억이다.
총평
43. 엠앤씨솔루션(44)·아이쓰리시스템(46) 아래, 알멕(43)·화신(43)과 같은 자리에 둔다.
퍼스텍의 근거는 50년 된 방위사업체 지정과 체계사업 실적이다. T-50·수리온·K-9·유도무기는 모두 20년 이상 운용되는 체계이고, 한 번 그 안에 들어가면 후속 물량이 이어진다. 엠앤씨솔루션(44)이 1976년 지정으로 같은 근거를 받았다.
그리고 매출이 2년 +42.2%로 자라면서 생산능력도 +40.6% 늘었다 — 증설이 따라온다는 것은 수주가 뒷받침된다는 신호다.
44 위로 못 가는 이유는 셋이다 — ① 마진이 2~4%대 다. 엠앤씨솔루션(44)은 분기 마진폭 3.0%p 에 12.1% 였다 ② 방산 100% 단일이고 수출 비중도 밝히지 않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가 수출로 마진을 만든 것과 대비된다 ③ 원재료·생산능력·고객·수주잔고를 전부 보안 또는 미공시로 가린다.
방산 특유라 판단이 불가능한 항목이 많다는 것은 이 프레임에서 반복해서 만난 한계이고, 그만큼 확인된 근거가 얇다.
수출 참여와 수주잔고가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 지금 매출 +42.2%가 국내 예산 증가인지 수출 물량인지 가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