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2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한 품목은 국내에서 혼자 만들고, 다른 하나는 세계의 90%를 갖는다.
사업이 이차전지 소재(전지박)·화학(PO·PG)·반도체 소재/부품 셋이다.
PG 가 국내 유일이다. 회사가 "PG는 당사가 국내 최초로 상업화한 이후,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고부가 PG 제품" 이라 쓰고, 신규 경쟁자 진입이 용이하지 않은 이유를 셋으로 적는다 — 세계 시장에서 PG의 기반 원료가 되는 PO 생산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많지 않고, 신규 기술 개발도 PO 생산 업체 위주로 이루어져 과점 시장 형태이며, 대단위 투자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진입장벽 55). PO 자체도 1991년 SKC 가 국내 최초로 생산설비를 갖추면서 내수 생산기반이 확보됐고, 그 PO 의 60%가 폴리우레탄 원료 PPG 로, 20%가 PG 로 간다.
반도체 쪽에 세계 점유율이 있다 — "반도체테스트용 실리콘러버 소켓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 양산화에 성공해 글로벌시장 약 90%를 점유" 한다. 테스트 소켓은 칩과 검사 장비를 잇는 소모성 부품이라 팹과 후공정이 돌아가는 동안 계속 나간다.
전지박이 세 번째다 — 이차전지에서 음극집전체로 작용하는 핵심 소재이고 소형 전지(IT기기·전동공구)와 중대형(EV·ESS) 으로 시장이 나뉜다. 화학 시황·반도체 가동률·배터리 증설이 서로 다른 주기를 탄다.
정리한 것을 날짜와 함께 남긴다 — 파인세라믹 사업부문 매각(2024.02.02), SK피유코어 매각(2024.02.29), SK엔펄스 중국 자회사 지분 매각(2024.09.12), CMP PAD 사업 매각(2025.4.4) 이고 각각의 공시 참조까지 적는다. 했다가 접은 것과 판 것을 시간순으로 밝히는 회사가 드문 편이다.
이번 −5.79% 는 직전 여덟 분기(−10.43% ~ −18.36%)보다 크게 개선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아홉 분기가 전부 적자다. −5.79%부터 −18.36% 사이이고 두 해 연간이 −16.08%·−16.58% 다. 흑자 분기가 하나도 없는 여덟 번째 사례인데 회사가 그 원인을 밝히지 않는다.
별도가 지주회사 형태다. 2024년에 69.66%·91.93% 였다가 2025년부터 −110.58%·−260.71% 로 뒤집혔고 이번도 −14.71% 다. 별도 매출이 109.2억으로 연결(4,966.4억)의 2.2% 이므로 상장 법인 자체는 배당·지분 관련 손익이 실적을 정하는 구조이고(함정 4), 2024년의 큰 흑자는 자회사 매각 관련으로 보이나 설명이 없다.
전지박이 손실의 주된 자리로 보인다. 전기차 둔화와 동박 공급 과잉이 이 업종의 공통 조건인데 부문별 매출 비중도 손익도 공시되지 않아 PG·소켓의 흑자가 전지박 손실에 얼마나 먹히는지 확인할 수 없다.
"글로벌 90%"의 매출 규모가 없다. 실리콘러버 소켓이 반도체 소재/부품 안에 묶여 있고 그 부문 자체의 크기도 없다.
PO·PG 는 범용 화학이다. 값이 프로필렌 시황을 따르는데 판가·원재료 단가가 전부 없어 전가율을 잴 수 없다(관찰 9).
사업 재편이 계속된다. 2024년에 셋, 2025년에 하나를 팔았고 SK엔펄스의 Tester·EFEM·케미칼 사업부문도 정리 중이라 시계열 비교가 어렵고(함정 2) 남는 사업의 윤곽이 확정되지 않았다.
고객·생산능력·가동률·수주잔고도 전부 없다.
총평
43. PG 를 국내 최초 상업화 이후 지금까지 유일하게 생산하면서 그 진입 곤란 이유를 원료 기술·과점 구조·투자비 셋으로 적었고, 반도체테스트용 실리콘러버 소켓이 세계 최초 상용화로 글로벌 약 90% 이며, 화학·반도체·배터리 세 주기가 갈리는 것이 근거다. 판 사업을 날짜와 함께 남긴 것도 함께 본다.
롯데정밀화학(44)과 같은 계열이다. 그쪽도 셀룰로스 계열이 "글로벌 경쟁우위" 이고 국내 최대 암모니아 저장 설비를 가졌는데 9분기 적자 0 이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41)보다 두 점 위다 — 둘 다 동박이 손실의 자리인데, 이 회사는 PG 국내 유일과 소켓 세계 90% 라는 다른 축이 둘 있다.
그 이상 못 올린 이유는 재무와 구조다. 아홉 분기가 전부 적자에 두 해 연간이 −16% 대이고, 별도가 매출의 2.2%인 지주 형태라 연결 마진의 성격이 흐리며, 부문별 손익이 없어 그 두 축의 흑자가 전지박 손실에 얼마나 먹히는지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