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25
- 전환비용
- 20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0
- 마진추세
- 1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회사가 사업을 "철강 및 비철금속의 원자재 수출입, 에너지 사업, 기계ㆍ엔진 등" 으로 적고 그 위에 "신소재, 수소 발전을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 을 얹어 "에너지 물류 혁신 기업" 을 지향한다고 쓴다.
부문을 성격으로 나눈다 — 무역·제조업·리조트 운영사업으로 구분해 내부 관리에 쓰고, 대상 회사를 표로 밝힌다(지배기업은 투자사업, STX Japan Corporation 등이 무역). 리조트 운영은 원자재 시황과 완전히 다른 주기를 탄다.
품목이 갈린다. 철강과 비철은 값을 정하는 시장이 다르고(전자는 제강사·수요산업, 후자는 LME), 기계·엔진은 발주 사이클이라 셋의 주기가 겹치지 않는다. 해외 법인을 두고 수출입을 함께 한다는 점에서 삼국간 거래가 가능한 구조다.
신소재·수소 발전을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어, 원자재 중개에서 에너지 쪽으로 축을 옮기려는 서술이 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이번 분기 연결 매출이 599.7억이다. 2025년 분기가 1,565~1,826억이었으므로 직전 분기의 33% 이고, 연간으로도 8,278 → 6,413억(−22.5%)이다. 연결 범위 변경인지 사업 축소인지 확인할 자료가 없다(함정 2) — 이 규모의 낙차가 있으면 시계열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별도가 −54.35% 다(159.6억 매출에 −86.7억). 별도가 연결의 27%인데 손실률이 세 배 이고, 법인별 손익이 없어 어느 자회사가 연결을 그나마 받치는지 알 수 없다.
연결도 2024년 −1.05% → 2025년 −9.66% → 이번 −16.45% 로 세 해 연속 나빠진다.
본업이 중개다. 원자재 수출입은 값을 시황이 정하고 회사는 그 사이에서 수수료를 받는데, 그 수수료율·거래량·재고 변동을 하나도 공시하지 않는다(관찰 15 확인 항목을 통과하지 못함). 같은 형태의 현대코퍼레이션(43)이 부문별 영업이익을 3년 시계열로 냈고 폭 0.50%p 였으며, LX인터내셔널(44)은 자원과 팜농장을 앞에 뒀고, GS글로벌(43)은 석탄광산 Off-take 를 가졌다 — 셋 다 흑자였다.
신소재·수소는 서술 단계로 매출이 없고, 부문별 매출 비중조차 확인하지 못했다 — 무역·제조·리조트 셋 중 무엇이 얼마인지 모른다. 리조트의 규모·가동률도 없다.
총평
39. 부문을 셋으로 나누고 해외 법인을 두었다는 것은 확인되는데, 그 부문의 크기도 손익도 없고 매출이 한 분기에 3분의 1이 됐다. 판정 절차에서 가장 먼저 묻는 것이 "지금 그 사업을 하고 있는가"인데, 이 낙차가 무엇 때문인지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다.
같은 종합상사·중개 계열에서 현대코퍼레이션 43·GS글로벌 43·LX인터내셔널 44 를 준 것은 그쪽이 부문별 손익(현대), 광산 Off-take(GS), 가스전·팜농장(LX) 처럼 중개 앞에 무언가를 두었기 때문이다. STX 는 그 자리에 신소재·수소를 서술로만 두었고 아직 매출이 없다.
별도 −54.35%와 3년 연속 악화를 함께 놓으면 이 프레임에서 흑자 상사들과 같은 구간에 둘 수 없다. 세종텔레콤(38)·아이티센글로벌(38)처럼 사업은 실재하나 그 사업이 지금 값을 못 만드는 자리의 바로 위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