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25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0
- 마진추세
- 3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수요가 잘 안 줄어드는 품목이다.
"**위생용지 산업은 생활 필수재로서 경기 변동 등 외부 환경 변화에도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저탄력적 시장**입니다."
화장지는 경기가 나빠도 쓰던 만큼 쓴다. 매출이 급격히 빠지지 않는 구조이고, 회사가 그 성격을 첫 문장에 적는다.
인구 구조가 수요를 받친다 — 회사가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생활용품 소비 확대" 를 성장 근거로 들고, "제품의 기능성 및 친환경 요소를 강화한 제품군 중심으로 점진적인 질적 성장" 이 이어진다고 쓴다.
소비 트렌드가 둘로 갈린다 — "가격 대비 품질을 중시하는 실속형 제품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친환경 원료 사용, 무형광·저자극 제품 등 안전성과 환경을 고려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 된다. 실속형과 프리미엄 양쪽에 제품을 놓을 수 있는 시장이다.
위생이 구매 기준이다 — 회사가 "소비자의 위생 및 안전성에 대한 관심 증가로 제품 품질, 원재료의 안정성, 생산 공정의 위생 관리 수준 등이 중요한 구매 기준으로 부각" 된다고 쓴다. 피부에 닿는 물건이라 공정 관리가 진입 조건이 된다.
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27조에 따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업체로 지정돼 있고, "매 사업연도별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이행 현황을 면밀히 관리하며 생산 효율화 및 저탄소 공정 도입" 을 한다고 밝힌다. 제지는 에너지를 많이 쓰는 공정이라 그 관리가 원가로 이어진다.
수출로 나가려 한다 — 회사가 "온라인 채널 확대 및 유통 다변화, 수출 시장 개척 등을 통한 성장 기회가 지속적으로 확대" 된다고 쓴다.
모나리자가 오래된 이름이다 — 화장지 범주에서 소비자가 아는 상표다(브랜드 35).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회사가 경쟁 심화를 직접 쓴다.
"화장지 및 미용티슈 시장은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는 경쟁 구조로,
대형 유통사의 PB 제품 확대 및 가격 경쟁 심화에 따라 **원가 경쟁력과
유통 대응력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PB 는 유통사가 값을 정하고 제조사는 만들어 주는 구조다. 브랜드가 있어도 매대에서 PB 와 값으로 붙는다.
연간 마진이 0.26%다 — 2024년 0.78% → 2025년 0.26% 다. 1,240억을 팔아 3.2억이고 사실상 이익이 없다.
아홉 분기 중 둘이 적자다 — 2024년 4분기 −5.28%, 2025년 3분기 −1.21% 다. 폭이 9.38%p 다.
분기 매출이 322.9억이다. 300억 문턱을 겨우 넘고 연간 1,240억으로 작은 축이다.
매출이 제자리다 — 연간 1,263.4 → 1,240.2억(−1.8%)이고 1분기끼리 325.0 → 316.6 → 322.9억이다.
전환비용이 거의 없다. 화장지는 매대에서 값을 보고 고르고, 다음에 다른 브랜드를 사도 아무 비용이 들지 않는다.
펄프 값이 원가를 정한다. 주 원료가 수입 펄프인데 판가도 원료 단가도 공시하지 않아 전가율을 잴 수 없다(관찰 9).
브랜드를 근거로 쓰지 않는다. 사업의 개요에 모나리자라는 이름이 경쟁력으로 언급되지 않고, 회사가 드는 것은 "안정적인 생산 설비와 품질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공급" 이다 — 값으로 경쟁한다는 뜻이다.
생산능력·가동률·점유율이 없다.
수출이 "개척" 단계다. 매출도 지역도 밝히지 않는다.
연결이 없고 별도만 있다.
총평
41점.
위생용지가 경기 변동에도 수요가 유지되는 저탄력적 시장이라는 성격, 고령화·1인 가구가 받치는 수요, 실속형과 친환경·무형광·저자극 양쪽에 제품을 놓을 수 있는 시장 구조, 위생 관리가 구매 기준이 되는 것, 온실가스 목표관리업체로서의 저탄소 공정 대응, 모나리자라는 오래된 이름이 근거다.
한국팩키지(42)·아세아제지(44) 같은 제지 계열보다 아래다. 그 회사들은 판가나 수직계열화를 갖는데, 이 회사는 연간 0.26%에 적자가 2/9 다.
깨끗한나라 같은 동종 업체와 비교할 자료도 없다 — 점유율을 밝히지 않는다.
41 을 넘기지 못한 것은 회사가 스스로 쓴 경쟁 구도와 재무다. 대형 유통사 PB 확대와 가격 경쟁 심화를 위험으로 적고 대응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 공급" 이라면 값을 정하는 자리가 아니며, 1,240억을 팔아 3.2억을 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