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20
- 마진추세
- 1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자기 점유율을 5년치로 낸다.
골판지 원단과 골판지 상자를 일괄 생산·판매하는 골판지 전문업체이고 회사가 "업계 상위에 있으며" 라 쓰는데, 그 근거를 숫자로 낸다.
| 연도 | 당사 생산량 | 국내 총생산 | **점유율** |
|---|---|---|---|
| 2025 | 503,449 천㎡ | 6,763,000 천㎡ | 7.44% |
| 2024 | 488,520 | 6,677,000 | 7.32% |
| 2023 | 477,361 | 6,512,000 | — |
이 프레임에서 자기 점유율을 시계열로 내는 회사는 드물다. 같은 골판지 계열에서 대림제지(41)가 5.1%(2025년 조업량 기준) 를 냈고 신대양제지(43)·삼보판지(42)·태림포장(41)은 점유율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그 점유율이 7.32% → 7.44% 로 오르는 방향이다.
원단과 상자를 함께 만든다. 골판지는 원지를 골 모양으로 성형해 원단을 만들고 그것을 재단·인쇄해 상자로 만드는 두 단계인데, 둘을 한 회사가 하면 주문에서 납품까지의 시간이 짧아지고 중간 물류가 빠진다.
3중골판지에서 자리가 따로 있다 — "3중골판지(빠렛트)시장이 수요의 증가로 인한 업계 상위를 유지" 한다고 쓴다. 3중은 일반 골판지보다 두껍고 강해 파렛트나 중량물 포장에 쓰이는 품목이라 일반 상자와 시장이 갈린다.
전량 주문 판매다. 회사가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만을 전량 주문 판매하고 있어 별도의 사업부문의 구분은 없습니다" 라 밝힌다 — 재고를 쌓지 않는 구조이고, 부피가 커서 멀리 못 나르는 품목이라 수요처 근처에 있어야 한다(진입장벽 40).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연간이 0.33%·0.31% 로 이익이 거의 없다. 2,808.4억과 2,837.0억을 팔아 영업이익이 9.2억과 8.8억이고, 적자 4/9 에 이번 −3.34% 다. 2024년 4분기 −4.94%, 2025년 4분기 −3.62% 로 두 해 모두 4분기가 나빴다.
매출이 +1.0% 제자리다. 점유율은 오르는데 매출이 늘지 않았다는 것은 시장 자체가 값으로 눌리고 있다는 뜻일 수 있는데 그 서술이 없다.
연결 없이 별도만 있어 종속회사 여부·수직 통합 정도를 확인하지 못했다. 원지를 직접 만드는지 사 오는지도 밝히지 않는다 — 신대양제지(43)·아세아제지(44)· 태림포장(41)은 원지 부문을 따로 냈다. 원지를 사 온다면 값이 오를 때 그대로 눌린다.
판가·폐지·원지 매입 단가가 없어 전가율을 못 쟀다(관찰 9). 같은 계열에서 신대양제지가 상자 판가 2년 −12.3% vs 원지 매입 −6.0% 를 냈다.
경쟁 구도를 서술하지 않는다. 신대양제지(43)가 "제조업체별 브랜드가 없고 품질·기술의 차별성이 적어 수주경쟁이 치열하며 가격경쟁력이 경쟁요소" 라 쓴 것과 대비되고, 점유율 7.44% 가 상위 몇 위인지도 없다.
사업의 개요가 짧다. 공장 수·위치·생산능력·가동률·고객·수출 비중이 전부 없고, 3중골판지의 매출 비중도 없어 그 자리의 크기를 못 쟀다.
총평
41. 원단과 상자를 일괄 생산하고, 국내 점유율을 5년 시계열로 공시하며 그것이 7.32% → 7.44% 로 오르고, 3중골판지에서 별도의 자리를 갖는 것이 근거다. 전량 주문 판매라 재고를 쌓지 않는 것도 함께 본다.
대림제지(41)와 같은 점수다. 그 회사도 점유율 5.1% 를 출처와 함께 냈고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이 경쟁력을 좌우" 한다고 자인했다. 이 회사는 점유율이 더 높고 오르는 방향인 대신 이익이 더 적다 (대림제지 연간 3.13% vs 이 회사 0.31%).
태림포장(41)과도 나란하다 — 그쪽은 원지 공장을 갖고 일곱 공장으로 권역을 덮는데 두 해 모두 연간 적자였다. 이 회사는 원지 보유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
그 이상 못 올린 이유는 이익의 크기다. 2,800억을 팔아 9억이 남고, 두 해 모두 4분기가 적자이며, 판가·원재료가 없어 그 얇은 마진이 구조인지 국면인지 가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