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3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선박용 크레인이 절반이다
| 구분 | 품목 | 2026 1Q | 2025 1Q | 2024 1Q | 증감 |
|---|---|---|---|---|---|
| 기계품 | Lifting Appliances(선박용 크레인) | 282.0억 | 204.0억 | 169.8억 | +38.3% |
| 기계품 | Life Saving Appliances(인명구조 보트·진수장치) | 0.2억 | 0.2억 | 0.2억 | — |
| 구조물 | Deck House(거주구)·Engine Room Casing·Funnel(연돌) | 282.2억 | 306.3억 | 261.2억 | −7.9% |
크레인이 50.0%, 구조물이 50.0%다. 그리고 크레인이 늘고 구조물이 줄었다.
이 구성이 중요한 이유는 같은 영역의 앞선 평가에 있다.
| 회사 | 파는 것 | 분기 마진폭 | 최종 |
|---|---|---|---|
| 현대힘스 | 선박 블록 | 5.6%p | 45 |
| 오리엔탈정공 | 크레인 50% + 구조물 50% | 12.0%p | 42 |
| 대양전기공업 | 선박 조명 49년 | — | 42 |
| 한라IMS | 선박 계측·안전 | 5.6%p | 42 |
| 세진중공업 | Deck House·LPG Tank | 29.1%p | 36 |
세진중공업(36)은 데크하우스만 만드는 조선사 2차 벤더였고 분기 마진폭이 29.1%p였다.
오리엔탈정공은 같은 구조물을 만들면서 크레인이 절반이다. 크레인은 유압·전기 제어가 들어가는 기계품이라 강재 가공보다 부가가치가 높다.
9분기 적자가 없고 마진이 11.3%다
| 분기 | 마진 |
|---|---|
| 2024 1Q | 9.7% |
| 2024 2Q | 12.5% |
| 2024 3Q | 18.6% |
| 2024 4Q | 7.2% |
| 2025 1Q | 16.1% |
| 2025 2Q | 12.1% |
| 2025 3Q | 12.1% |
| 2025 4Q | 6.6% |
| 2026 1Q | 14.1% |
최고 18.6% / 최저 6.6%, 폭 12.0%p. 적자가 없다.
|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마진 |
|---|---|---|---|
| 2024 | 2,073.1억 | 248.7억 | 12.0% |
| 2025 | 2,072.6억 | 242.8억 | 11.7% |
| TTM | 2,126.7억 | 240.6억 | 11.3% |
3년 내내 11~12%다. 조선 기자재치고 높고 흔들리지 않는다.
세진중공업(36)의 TTM이 15.6%였지만 분기 폭이 29.1%p였다. 오리엔탈정공은 마진이 조금 낮은 대신 훨씬 고르다.
조선 사이클이 돌아왔다
크레인 매출이 2024 1Q 169.8억 → 2025 1Q 204.0억 → 2026 1Q 282.0억으로 2년 새 +66.1%다.
국내 조선 3사의 신조선 수주가 늘면 그 배에 올라가는 크레인·거주구도 같이 나간다.
이 프레임에서 조선 전방 회사들을 이미 평가했다 — 한화오션(46), 삼성중공업(46), HD현대중공업(44), 현대힘스(45), 한국카본(42, LNG 보냉재), 한화엔진(44), HD현대마린엔진(35).
오리엔탈정공은 그 벤더 층에 있다.
별도가 연결의 절반이다
| 기준 | 매출 | 마진 |
|---|---|---|
| 연결 | 564.5억 | 14.1% |
| 별도 | 282.3억(50.0%) | 12.7% |
별도 3년 시계열이다.
| 연도 | 별도 매출 | 별도 마진 |
|---|---|---|
| 2024 | 824.3억 | 6.2% |
| 2025 | 927.2억 | 6.9% |
| 2026 1Q | 282.3억 | 12.7% |
별도 마진이 6~7%대에서 12.7%로 뛰었다. 연결(14.1%)과의 격차도 1.4%p로 좁다.
별도 매출이 연결의 정확히 절반이라는 것은 종속회사가 나머지 절반을 만든다는 뜻인데, 그 구성을 digest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공시가 거의 없다
이 회사의 digest에는 '사업의 개요' 절 자체가 없다. 원재료 항목부터 시작한다.
확인하지 못한 것이 여섯이다.
- 회사가 자기 사업을 어떻게 서술하는지 — 사업의 개요가 없다
- 고객 — 10% 이상 고객, 조선사별 비중 어느 것도 없다
- 수주잔고 — 조선 기자재는 수주산업인데 잔고가 없다
- 부문별 손익 — 크레인과 구조물의 마진 차이를 모른다
- 종속회사 구성 — 별도가 연결의 50.0%인데 나머지가 무엇인지 모른다
- 가격변동추이 — 단가 추이가 없다
이 배치의 다른 다섯 회사와 대비된다 — 하나마이크론·국보디자인은 부문별 손익과 자산을 다 밝히고, 미창석유공업·경동나비엔은 단가를 3년 시계열로 공시한다.
이 프레임은 공시 부실을 반복해서 감점해 왔다 — 빛샘전자(42, 사업 서술 두 문장), 노바렉스(45, 공시가 사업 목적 한 문장), 디와이파워(44, 사업 서술 두 문장), 이지바이오(45, 사업 내용 확인 못 함).
오리엔탈정공도 그 계열이다.
내수가 96.4%다
| 구분 | 크레인 | 구조물 |
|---|---|---|
| 내수 | 261.5억 | 282.2억 |
| 수출 | 20.6억 | 0 |
전체 564.5억 중 수출이 20.6억(3.6%)뿐이다.
즉 국내 조선 3사에 거의 전부를 판다는 뜻이고, 고객 집중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진중공업(36)이 "조선사 2차 벤더"로 감점됐고, 현대힘스(45)는 "HD현대중공업 공장 현물 출자로 설립, 계열 의존"으로 감점됐다.
오리엔탈정공은 그 관계를 아예 밝히지 않는다. 계열이 아니라면 그것은 강점인데(입찰로 따낸다는 뜻), 확인할 수 없으므로 강점으로 세지 않았다.
전방이 하나라는 것은 사이클이 꺾일 때 완충이 없다는 뜻이다.
매출이 3년째 제자리다
| 연도 | 매출 | 증감 |
|---|---|---|
| 2024 | 2,073.1억 | — |
| 2025 | 2,072.6억 | −0.02% |
| TTM | 2,126.7억 | +2.6% |
2년 누적 +2.6%다.
분기로는 크레인이 +38.3%로 크게 늘었는데 연간 매출이 자라지 않는다 — 구조물이 −7.9%로 상쇄하기 때문이다.
조선 수주가 늘었다는 국면에서 매출이 제자리라는 것은 두 가지를 뜻할 수 있다.
① 수주가 매출로 바뀌는 시차가 아직 안 끝났다(앞으로 늘어난다) ② 점유율을 잃고 있다
수주잔고를 공시하지 않으므로 갈리지 않는다. 관찰 12번에서 수주잔고 배수 자체는 해자가 아니라고 정리했지만, 가시성이 아예 없는 것은 다른 문제다.
2025 4분기가 6.6%였다
직전 분기 12.1%, 직후 분기 14.1%에서 튄다. 2024 4분기도 7.2%로 그해 최저였다.
두 해 연속 4분기가 최저이므로 계절성 또는 연말 원가 정산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번 1분기 14.1%도 반대 방향의 계절값일 수 있고, TTM 11.3%가 실제에 가깝다.
구조물 절반은 부가가치가 낮다
Deck House·Engine Room Casing·Funnel은 강재를 자르고 용접해 만드는 구조물이다.
세진중공업(36)이 같은 것을 만들고 "조선사 2차 벤더, 분기 폭 29.1%p"로 36점이었다.
오리엔탈정공의 구조물 부문이 얼마의 마진을 내는지 공시하지 않으므로, 연결 11.3%가 크레인이 끌어올린 것인지 둘 다 비슷한 것인지 알 수 없다.
만약 크레인만 좋고 구조물이 5% 근처라면, 구조물 50%를 안고 가는 구조가 위험 요인이다.
원재료 비중을 확인하지 못했다
digest가 '원재료 및 생산설비' 절로 시작하는데 그 내용을 확보하지 못했다.
조선 기자재는 후판·형강이 원재료이고 그 값이 마진에 직결된다. 씨에스윈드(47)가 "후판 추이까지 공시"해서 강점으로 기록됐던 항목이다.
철강 값이 오르는 국면에 마진이 유지되는지가 이 회사의 시험인데, 그것을 잴 자료가 없다.
브랜드가 없다
선박용 크레인은 조선소가 사양을 정하고 발주한다. 최종 사용자(선주)는 크레인 제조사를 보고 배를 고르지 않는다.
브랜드 30은 그 반영이다.
다만 크레인은 승인·형식 인증이 필요하고(선급 검사), 한 번 등록되면 계속 쓰인다 — 전환비용 40은 그 부분이다. 케이프(38)가 "선급 검사·선주 선호도"로 그 성질을 인정받았다.
총평
42점
한라IMS(42)·대양전기공업(42)·에이블씨엔씨(42)와 같은 자리다. 미창석유공업(44) 아래, 국보디자인(40) 위. 세진중공업(36)보다 6점 위다.
좋은 것 — 선박용 크레인이 매출의 50.0% 이고 그 매출이 한 해에 +38.3%, 2년 새 +66.1% 늘었다. 크레인은 유압·전기 제어가 들어가 강재 구조물보다 부가가치가 높다. 9분기 적자가 없고 3년 내내 마진이 11~12%다(마진추세 50). 분기 폭 12.0%p는 같은 것을 만드는 세진중공업(29.1%p)의 절반 이하다. 별도 마진이 6.9% → 12.7%로 뛰었고 연결과의 격차가 1.4%p로 좁다.
나쁜 것 — 공시가 거의 없다. 사업의 개요 절 자체가 없고, 고객·수주잔고·부문별 손익·종속회사 구성·단가·원재료를 하나도 확인하지 못했다. 내수가 96.4% 로 국내 조선 3사에 거의 전부를 판다. 매출이 2년 누적 +2.6% 로 제자리다 — 크레인 +38.3%를 구조물 −7.9%가 상쇄한다. 구조물 50%의 마진을 모른다. 2025 4분기 6.6%로 두 해 연속 4분기가 최저다.
조선 기자재 다섯 회사에서 중간이다.
| 회사 | 파는 것 | 분기 마진폭 | 공시 | 최종 |
|---|---|---|---|---|
| 현대힘스 | 선박 블록 | 5.6%p | 계열 관계 명시 | 45 |
| 한라IMS | 계측·안전 | 5.6%p | 매출 2년 +40% | 42 |
| 오리엔탈정공 | 크레인 50% + 구조물 50% | 12.0%p | 거의 없음 | 42 |
| 대양전기공업 | 조명 49년 | — | 단가 2년 +19.2% | 42 |
| 세진중공업 | Deck House·LPG Tank | 29.1%p | 5개 항목 미확인 | 36 |
세진중공업(36)보다 6점 위인 이유는 셋이다. ① 크레인이 절반이라 구조물 단순 벤더가 아니다 ② 분기 폭이 12.0%p로 절반 이하다 ③ 3년 마진이 11~12%로 흔들리지 않는다.
44를 넘기지 못한 결정적 이유는 공시다. 이 배치 여섯 중 확인한 것이 가장 적다. 고객도 수주잔고도 부문 손익도 없이, 매출 구성과 재무 시계열만으로 매긴 점수다.
그리고 내수 96.4%가 그 불확실을 키운다. 국내 조선 3사 중 누구에게 얼마를 파는지 모르는 채로, 전방이 하나뿐인 구조를 안고 있다.
40으로 내려가지 않은 이유는 마진의 안정성이다. 3년 내내 11~12%이고 9분기 적자가 없다. 같은 것을 만드는 회사가 29.1%p로 흔들린 것과 비교하면, 그 안정 자체가 무언가를 뜻한다 — 다만 그것이 크레인 덕인지 원가 관리 덕인지는 공시로 갈리지 않는다.
다시 볼 조건
- 부문별 손익이 공시되면 — 크레인과 구조물의 마진 차이가 이 평가의 가장 큰 공백이다
- 수주잔고가 공시되면 — 매출 정체가 시차인지 점유율 하락인지 갈린다
- 고객 구성이 공시되면 — 계열 의존인지 입찰인지에 따라 양방향
- 수출이 늘면 — 내수 96.4%의 집중이 풀리므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