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3.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5
- 마진추세
- 6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해외 플랜트가 3년 만에 주력이 됐다.
| 부문 | 제43기 | 제44기 | **제45기 1Q** |
|---|---|---|---|
| 플랜트 국내 | 49.54% | 39.54% | 27.87% |
| 플랜트 해외 | 6.40% | 31.27% | 43.17% |
| 건설(국내) | 44.49% | 29.41% | 27.63% |
| 물류 | 1.81% | 2.24% | 2.09% |
국내 건설이 44.49% → 27.63%로 줄어드는 동안 해외 플랜트가 6.40% → 43.17%로 늘었다. 이 프레임에서 관찰 12-1이 확인한 것 — 2026년 1분기 건설사를 가른 것은 마진 추세가 아니라 완충 부문의 유무였는데, SGC E&C 는 그 완충이 본체가 됐다.
해외 법인이 넷이다 — SGC Arabia Co., Ltd., eTEC ARABIA LTD, SGC E&C (M) Sdn. Bhd.(말레이시아), SGC E&C (Shanghai) Co., Ltd. 사우디에 법인 둘을 두고 있고, 회사가 그 법인들의 매출을 부문 표에 함께 낸다.
전방이 여섯이다.
"당사는 석유화학, 정밀화학, 무기화학, 발전, 바이오/제약, 반도체&LCD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플랜트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와
토목 및 건축공사, 주택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플랜트 EPC 는 발주처의 산업이 다르면 사이클도 다르다 — 석유화학이 꺾여도 바이오·반도체 플랜트가 받친다. 이 프레임에서 성도이엔지(38)가 반도체 팹 크린룸 단일에 가까워 감점됐고, SGC E&C 는 여섯으로 갈린다.
마진이 3년 만에 여섯 배가 됐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0.44% | 0.31% | 0.45% | 1.92% | 0.88% |
| 2025 | 3.51% | 4.45% | 3.56% | 4.18% | 3.93% |
| 2026 | 5.63% |
연간 0.88% → 3.93%이고 이번 1분기 5.63%는 9분기 중 최고다. 9분기에 적자가 없고, 매출도 2년 +11.3%(1.21조 → 1.34조)다.
해외 매출이 마진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 해외 비중이 6.40%였던 제43기에 마진이 0.88%였고, 43.17%가 된 지금 5.63%다.
부문별 매출을 3년 시계열로 공시한다 — 법인 이름까지 붙여 국내·해외를 나눠 낸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수주잔고를 확인하지 못했다. 플랜트 EPC 는 수주 산업이고 잔고가 다음 몇 년의 매출을 예고하는 유일한 지표인데 digest 에서 그 표를 읽지 못했다.
이 프레임에서 삼성E&A(45)가 "수주잔고 7.7배, Saudi Aramco 35.0%·ADNOC 26.8%"를, 계룡건설산업(44)이 "도급잔고 5.89조 = 분기매출 8.8배, 관급 71.4%"를 공시했다. SGC E&C 는 그 자리에 숫자가 없다(관찰 12의 확인 항목).
부문별 손익이 없다. 플랜트·건설·물류의 매출은 법인별로 나누면서 영업이익은 하나도 나누지 않는다. 해외 플랜트가 마진을 만들었다는 것이 이 평가의 핵심 가정인데 그것을 확인할 자료가 없다.
2024년 연간 마진이 0.88%였다. 네 분기가 0.31~1.92%였고, 이 회사는 2년 전까지 거의 벌지 못했다. 지금 5.63%가 구조인지 해외 프로젝트 정산 국면인지 가를 수 없다.
해외 매출이 사우디에 몰려 있을 수 있다. 법인 넷 중 둘이 사우디이고, 국가별·발주처별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중동 발주가 꺾이면 매출의 43%가 흔들린다.
건설 27.63%가 국내 주택이다. 관찰 12-1의 건설사들이 안고 있는 미분양·PF 위험이 여기에도 있는데 분양 잔액도 미분양도 공시되지 않는다.
물류 2.09%가 이질적이다. 웨스트사이드로지스틱스가 연결에 들어 있는데 플랜트·건설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설명이 없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가 없다. EPC 는 건별 수주라 표준 단가가 없을 텐데, 그러면 값이 매번 입찰로 정해진다는 뜻이다(관찰 9).
해외 프로젝트의 원가 위험을 다루지 않는다. 해외 EPC 는 공기 지연과 원가 초과로 대규모 손실이 나는 사업인데 회사가 그 위험 관리 체계를 서술하지 않는다.
이번 분기 매출이 −3.7%다(3,300억 → 3,179억). 마진은 올랐는데 매출은 줄었다.
내부거래 제거 전 합계가 100.79%다 — 부문 간 거래가 있다는 뜻인데 그 성격이 설명되지 않는다.
총평
44. DL이앤씨(44)·계룡건설산업(44)과 같은 자리, 삼성E&A(45) 아래, IPARK현대산업개발(42)·한신공영(40) 위에 둔다.
관찰 12-1이 확인한 대로, 이 국면에서 건설사를 가르는 것은 ① 완충 부문의 유무 ② 매출 감소 폭 ③ 미분양·PF 공시 셋이었다.
SGC E&C 는 ①에서 가장 강하다 — 완충이 다른 사업이 아니라 해외 플랜트이고, 그것이 3년 만에 6.40%에서 43.17%로 커져 본체가 됐다. DL이앤씨(44)의 해외 플랜트가 32.8%였는데 그보다 높다. 그리고 전방이 석유화학·정밀화학·무기화학·발전·바이오/제약·반도체로 여섯이다.
②도 좋다 — 매출이 2년 +11.3%로 늘었다. 이 국면의 건설사들이 −8%에서 −26%까지 줄어드는 동안 혼자 늘었다.
44 위로 못 가는 이유는 ③과 수주잔고다. 삼성E&A(45)는 잔고 배수와 발주처 비중을 숫자로 냈고, 계룡건설산업(44)은 관급 71.4%와 부문별 손익을 냈다. SGC E&C 는 둘 다 없다.
그리고 2024년 연간 마진이 0.88%였다. 지금 5.63%가 해외 프로젝트가 만든 구조적 개선인지 정산 국면인지 가를 자료가 없다 — 부문별 손익이 그 답을 줄 자리인데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