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6.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35
- 브랜드 / IP 소유
- 55
- 네트워크효과
- 1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1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대리점망과 브랜드 하나로 사무가구 시장을 덮는다.
회사가 가구 산업을 "노동집약적이며 중소기업형 업종으로 분류되는" 영역이라 규정하고, 그 안에서 자기 자리를 "집적된 제조 역량과 생산 자동화 등을 바탕으로 한 품질 차별화와 직접 물류 등 대고객 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고의 지명도로 가구 산업 전반을 주도" 라 쓴다. 중소기업형 업종에서 규모와 자동화로 차별화한 형태다.
국내는 대리점망이 그 실체다 — 전국적으로 250여 개에 달하는 전문 유통 대리점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했다고 쓴다. 사무가구는 사무실 단위로 한 번에 들어가고 설치·A/S 가 따라오는 품목이라 그 지역 대리점이 있어야 팔린다. 직접 물류를 대고객 서비스로 드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해외는 자체 브랜드다 — 1986년 사무용 가구 제품 개발 초기부터 시작하여 중동·중남미 등을 중심으로 세계 38개국에 FURSYS라는 자체 단일 브랜드로 수출한다. 40년을 한 이름으로 나갔다는 뜻이고, 이 프레임의 가구·소비재 회사 상당수가 OEM 이거나 빌린 브랜드였던 것과 다르다(현대리바트 42 의 다섯 브랜드가 전부 라이선스, 시디즈 40 의 상품 48.51%).
매출 구성이 단순하다 — 상제품 944.2억, 인테리어공사 25.5억, 기타 6.6억으로 사서 파는 몫이 크지 않고 제조가 본업이다.
회사가 업황을 정직하게 쓴다 — 2025년을 "AI산업으로 기술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기업실적에 큰 수혜를 입었으나 해당 산업과 관련성이 떨어지는 대부분의 산업과 섹터에서는 경기가 심각하게 둔화되며 기업실적이 양극화" 된 해로, 자기 시장을 "경기에 매우 민감한 가구시장 역시 타격을 받아 힘든 한해" 라 적는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1분기가 계절 고점인데 이번이 적자다. 2024년 1분기 12.96%, 2025년 1분기 4.91% 였는데 2026년 1분기가 −2.12% 다. 1분기끼리 3년 연속 내려왔고 부호가 바뀌었다 (함정 1-1의 반대 방향 — 연중 가장 좋은 분기가 적자다).
연간이 5.57% → 1.60% 로 3분의 1이 됐고 매출도 3,857.1 → 3,582.0억으로 2년 −7.1% 다. 2025년 4분기는 −2.52% 였다.
회사가 2026년도 어려울 것이라 스스로 전망한다 — "이러한 좋지 못한 사업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내부적으로는 내실을 다지며 사업적으로 현명한 의사판단과 각종 비용, 투자의 집행이 필요한 시기" 라 쓴다.
전방이 기업의 사무실 투자라 경기에 직결되고, 회사도 "경기에 매우 민감한 가구시장" 이라 인정한다.
단일 사업부문이다. 회사가 "가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사업부문을 구분하고 있지 않습니다" 라 밝혀 국내와 수출, 사무가구와 그 밖의 손익을 나눌 수 없다.
수출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38개국"과 "FURSYS" 를 근거로 들면서 그 매출이 얼마인지 없어 브랜드의 크기를 못 쟀다.
대리점 250여 개라 쓰면서 매출 기여·직영 비중이 없고, 점유율·경쟁 구도 (사무가구 시장에서의 순위)도 없다. 판가·원재료(목재·철재) 단가·마케팅비 전무다.
총평
41. 전국 250여 개 전문 대리점과 40년을 이어 온 FURSYS 자체 단일 브랜드로 38개국에 수출하는 것이 근거다. 이 프레임의 가구 회사 중 자체 브랜드로 해외에 나간 사례는 드물다.
현대리바트(42)와 비교하면 방향이 반대다. 그 회사는 웨스트엘름·포터리반· 죠르제띠 등 다섯 브랜드가 전부 빌린 것이고 B2C·사무용·빌트인·자재유통으로 채널이 갈렸는데, 이 회사는 브랜드가 자기 것인 대신 단일 사업부문이다.
에이스침대(44)보다 세 점 아래다. 그쪽은 제품 단가와 양모 값을 둘 다 공시했고 적자 분기가 없었다.
그 이상 못 올린 결정적 이유는 이번 분기다. 1분기가 연중 고점인 구조에서 12.96% → 4.91% → −2.12% 로 3년 연속 내려와 적자가 됐고, 회사 스스로 2026년도 어려울 것이라 쓴다. 수출 비중조차 없어 브랜드의 크기도 못 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