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10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5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9분기 마진폭이 4.4%p다
연결 분기 시계열이다.
| 분기 | 마진 |
|---|---|
| 2024 1Q | 4.9% |
| 2024 2Q | 4.8% |
| 2024 3Q | 9.2% |
| 2024 4Q | 4.8% |
| 2025 1Q | 7.2% |
| 2025 2Q | 9.2% |
| 2025 3Q | 7.8% |
| 2025 4Q | 8.6% |
| 2026 1Q | 5.9% |
최고 9.2% / 최저 4.8%, 폭 4.4%p. 적자 분기가 하나도 없다.
이 폭은 이 프레임에서 상위권이다.
티씨케이 3.2%p > 수산세보틱스 4.4%p > 휴메딕스 6.6%p > 씨엠티엑스 7.1%p > 하나머티리얼즈 11.5%p > ISC 12.5%p > 케이씨텍 12.2%p
건설기계는 SOC 투자와 자원 가격에 좌우되는 경기 민감 산업인데 마진이 4.8~9.2% 사이에서만 움직인다.
회사가 그 산업 성격을 스스로 이렇게 쓴다.
"건설기계 산업은 정부의 SOC 투자 정책, 자원 가격에 따른 개발수요 등과 같은 토목경기와 주택건설, 플랜트건설 등과 같은 건축경기의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영향을 받는다고 쓰면서 9분기 동안 4.4%p 안에 있었다. 아래에서 그 이유를 본다.
파는 물건이 소모성 타격장비다
회사가 어태치먼트 사업부문을 이렇게 정의한다.
"굴삭기에 장착, 유압의 힘을 이용하여 암반이나 콘크리트면을 파쇄하는 장비 ... 석산, 건물지하토목, 아파트 건설, 지하철공사 등에서의 암반파쇄 작업과 상하수도, 가스 공사시의 포장도로면 파쇄에 주로 사용"
유압브레이커는 암반을 때려 부수는 장비다. 때리는 쪽이 먼저 닳는다. 장비 자체도 마모 한계에 도달하면 교체된다.
부문별 손익이 그 차이를 보여준다(당분기, 외부 기준).
| 부문 | 매출 | 비중 | 영업이익 | **마진** |
|---|---|---|---|---|
| 어태치먼트(유압브레이커) | 110.7억 | 23.4% | 23.3억 | 21.1% |
| 특수장비(크레인·유압드릴·벌크트레일러) | 362.5억 | 76.6% | 25.8억 | 7.1% |
| 계 | 473.3억 | 100% | 28.1억 | 5.9% |
전분기는 어태치먼트 107.8억 / 15.2억(14.1%), 특수장비 375.2억 / 33.2억(8.8%)이었다.
어태치먼트가 14.1% → 21.1%로 올랐고 특수장비가 8.8% → 7.1%로 내렸다. 매출 비중이 작은 쪽이 마진이 세 배다.
관찰 8번(반도체 후방)에서 확인한 구분이 다른 산업에서 재현된다 — 소모성으로 나가는 물건과 투자할 때만 나가는 물건은 마진의 성질이 다르다. 크레인은 사면 오래 쓰고, 브레이커는 때리면 닳는다.
다만 어태치먼트가 매출의 23.4%뿐이다. 프로텍(소모품 25.4%, 42점)이 그 문턱 아래라 분기 마진폭 49.3%p를 냈던 것과 비슷한 위치다.
고객이 분산돼 있다
"당분기 및 전분기 중 연결실체 수익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고객은 없습니다."
이 프레임에서 드문 문장이다. 지금까지 평가한 회사 대부분이 고객 한둘에 매출의 절반 이상이 걸려 있었다.
| 회사 | 고객 집중 | 최종 |
|---|---|---|
| 씨어스 | 대웅제약 1곳 99.87% | 28 |
| 디바이스 | A사 80.72% | 35 |
| 디아이티 | A사 89.08% | 33 |
| 원익IPS | 2곳 66.1% | 42 |
| 수산세보틱스 | 10% 이상 없음 | 44 |
지역별도 흩어져 있다.
| 지역 | 당분기 | 비중 | 전분기 |
|---|---|---|---|
| 아시아 | 246.4억 | 52.1% | 190.8억 |
| 국내 | 126.7억 | 26.8% | 149.2억 |
| 아메리카 | 40.9억 | 8.6% | 39.7억 |
| 유럽 | 20.5억 | 4.3% | 26.5억 |
| 중동 | 15.1억 | 3.2% | 35.2억 |
| 기타 | 23.7억 | 5.0% | 41.6억 |
해외가 73.2%이고 그 안에서도 아시아·아메리카·유럽·중동으로 나뉜다. 한 시장이 꺾여도 다른 곳이 받친다 — 9분기 마진폭 4.4%p의 설명 중 하나가 이것이다.
미국(SOOSAN USA, 2014년 설립)과 베트남(SOOSAN VINA MOTOR, 2020년 인수) 현지법인을 직접 갖고 있다.
1984년부터 국산화한 브랜드다
"당사는 1984년 3월 12일 건설중장비 및 특수차량의 국산화와 이를 통한 국가경제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유압브레이커와 트럭크레인을 비롯하여 수많은 특수차량을 국산화하여 막대한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해외시장 수출을 통해 외화획득에 일조하였습니다."
42년이다. 부품을 남에게 대는 회사가 아니라 자기 이름을 붙인 완제 장비를 파는 회사다.
같은 건설기계 영역의 앞선 네 회사와 위치가 다르다.
| 회사 | 파는 것 | 고객 | 최종 |
|---|---|---|---|
| 진성티이씨 | 하부주행체 부품 | 캐터필러·히타치·HD·밥캣 | 47 |
| 대창단조 | 트랙슈 등 부품 | 미공시 | 47 |
| 흥국 | 베어링 등 부품 | 볼보·현대건설기계 | 45 |
| 디와이파워 | 유압실린더 부품 | 미공시 | 44 |
| 수산세보틱스 | 완제 장비(자기 브랜드) | 10% 이상 없음 | 44 |
넷은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대고, 수산세보틱스는 최종 사용자에게 장비를 판다. 그래서 고객이 분산되고 값을 스스로 붙인다. 대신 완성차 벤더 등록이라는 검증(진성티이씨 47의 근거)이 없다.
부문별 손익과 자산·부채까지 공시한다
"최고영업의사결정자는 부문성과를 관리하고 부문간 자원을 배분할 목적으로, 자산 및 부채를 보고부문에 배분합니다."
| 구분 | 어태치먼트 | 특수장비 |
|---|---|---|
| 부문자산 | 856.4억 | 2,043.4억 |
| 부문부채 | 304.2억 | 555.6억 |
| 유무형자산상각비 | 6.1억 | 11.3억 |
매출·영업이익·자산·부채·상각비를 부문별로 다 밝힌다. YG PLUS(30)가 "내부보고자료에는 부문당기손익, 부문자산 및 부문부채 등의 정보가 포함되지 않습니다"라고 쓴 것과 정반대다.
어태치먼트가 자산의 29.5%로 이익의 45.4%(내부거래 전 기준)를 만든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원재료가 매출의 58.1%다
성격별 비용(당분기, 매출 473.3억 대비)이다.
| 항목 | 금액 | 매출 대비 |
|---|---|---|
| 원재료사용 및 재고자산 변동 | 274.8억 | 58.1% |
| 종업원급여 | 78.5억 | 16.6% |
| 상각비·대손상각비 | 17.1억 | 3.6% |
| 지급수수료 | 15.0억 | 3.2% |
| 경상연구개발비 | 12.4억 | 2.6% |
| 물류비·가공비 | 9.5억 | 2.0% |
| 유틸리티비 | 8.3억 | 1.7% |
| 수출제비용 | 4.9억 | 1.0% |
| 소모품비 | 4.2억 | 0.9% |
| 판매보증비 | 3.6억 | 0.8% |
| 기타 | 17.0억 | 3.6% |
| 계 | 445.2억 | 94.1% |
58.1%는 이 프레임의 원재료 순위에서 하위권이다.
파마리서치 0.9% < 티씨케이 9.0% < 리노공업 19.8% < 케이티앤지 35.9% < 이수페타시스 41.6% < 피에스케이 44.5% < SNT에너지 48.5% < 대한조선 54.3% < 한국쉘석유 57.1% < 수산세보틱스 58.1% < 지역난방공사 59.9% < 브이엠 61.7%
관찰 4번대로 이 구간은 장비·조립·에너지다. 부품을 사서 조립하므로 부가가치 비중이 낮고, 철·유압부품 값이 오르면 그대로 원가가 된다.
마케팅·수수료 실측은 6.2%다(지급수수료 3.2% + 물류·가공 2.0% + 수출제비용 1.0%). 낮다. 다만 B2B 완제 장비라 광고가 애초에 안 든다 — 판정 원칙 1의 세 유형 중 어디에도 깔끔히 들어가지 않는다.
별도가 적자다
| 기준 | 2025 연간 | 2026 1Q |
|---|---|---|
| 연결 | 8.3% | 5.9% |
| 별도 | 3.7% | −2.5% |
별도 매출 277.4억에 영업손실 7.0억이다. 전년 동기 344.9억 / 11.1억(3.2%)에서 매출이 19.6% 줄고 적자로 돌아섰다.
연결 이익 28.1억이 전부 종속회사에서 나온다는 뜻이다. SOOSAN USA(건설장비 도소매)와 SOOSAN VINA MOTOR(베트남)가 그 후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 공시로는 갈리지 않는다.
- 국내 제조가 원가 경쟁력을 잃고 해외 판매법인이 마진을 남기는 것이라면 감점 사유다
- 본사가 원가로 넘기고 판매법인이 마진을 잡는 이전가격 구조라면 연결로 봐야 맞다
어느 쪽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부문별 자산·부채는 공시하면서 법인별 손익 구조는 밝히지 않는다.
이 프레임은 별도가 연결보다 나쁜 경우를 반복해서 감점해 왔다 — 넷마블(35, 퍼블리싱 법인 별도 −3.6%), 덴티움(38, 별도 1.6%), 티에프이(46, 별도 0.5%).
특수장비가 매출의 76.6%인데 마진 7.1%다
마진이 좋은 어태치먼트는 23.4%뿐이다.
특수장비(크레인·유압드릴·벌크트레일러)는 카고트럭에 장착하는 물류 운반 장비이고, 회사 설명대로 "중량물, 생산용품의 상하차와 운반에 사용"된다. 사면 오래 쓴다.
그래서 이 회사의 4분의 3은 소모품 논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전분기 8.8% → 당분기 7.1%로 내리는 중이기도 하다.
어태치먼트 비중이 늘지 않으면 전체 마진의 상한이 8~9% 근처에 묶인다. TTM 8.0%가 그 값이다.
매출이 사실상 정체다
| 연도 | 매출 | 마진 |
|---|---|---|
| 2024 | 1,978.9억 | 6.1% |
| 2025 | 2,293.9억 | 8.3% |
| TTM | 2,284.2억 | 8.0% |
2024 → 2025는 +15.9%인데 TTM이 2025 연간보다 낮다. 이번 분기 매출이 473.3억으로 전년 동기 483.0억보다 2.0%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중동이 35.2억 → 15.1억(−57.1%), 국내가 149.2억 → 126.7억(−15.1%)으로 빠졌고 아시아가 190.8억 → 246.4억(+29.1%) 으로 메웠다.
분산이 이번 분기를 받쳤지만 전체는 늘지 않았다.
값을 공시하는데 확인하지 못했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항목이 있고 유압브레이커 등의 품목이 3년치로 나열돼 있다. digest에서 표가 잘려 값 자체를 읽지 못했다(함정 11-1).
이 프레임에서 값 공시 여부가 판단을 갈랐다 — 값을 밝히는 회사가 오히려 정직한 신호를 준다. 수산세보틱스는 밝히는 쪽인데 그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로 44점을 매겼다.
단가가 오르는 쪽이면 상향 여지가 있고(파미셀 +36%, 대양전기공업 +19.2%), 내리는 쪽이면 하향이다(보성파워텍 −1.8%, 세명전기 3년 연속 하락).
총평
44점
디와이파워(44)·JW중외제약(44)·한라IMS(44)와 같은 자리다. 흥국(45) 아래, 케이티(42)·원익IPS(42) 위.
좋은 것 — 9분기 마진폭 4.4%p에 적자가 없다. 경기 민감 산업이라고 회사가 스스로 쓰면서 그 폭이다(마진추세 55). 매출 10% 이상 고객이 없고 해외가 73.2%로 아시아·아메리카·유럽·중동에 흩어져 있다. 어태치먼트 부문 마진이 21.1% 이고 유압브레이커는 암반을 때려 닳는 소모성 장비다. 1984년부터 국산화한 자기 브랜드로 최종 사용자에게 직접 판다(브랜드 45). 매출·영업이익·자산·부채·상각비를 부문별로 전부 공시한다.
나쁜 것 — 원재료가 58.1% 로 장비·조립 구간이다(가격결정력 45). 마진이 좋은 어태치먼트가 매출의 23.4%뿐이고 나머지 76.6%는 7.1%다. 별도가 −2.5% 적자여서 연결 이익 28.1억이 전부 종속회사에서 나온다. 매출이 TTM 기준 2025 연간보다 낮다.
건설기계 다섯 회사 중 유일하게 완제품을 판다.
| 진성티이씨 47 | 대창단조 47 | 흥국 45 | **수산세보틱스 44** | 디와이파워 44 | |
|---|---|---|---|---|---|
| 파는 것 | 부품 | 부품 | 부품 | 완제 장비 | 부품 |
| 고객 | 세계 4곳 실명 | 미공시 | 볼보·현대 | 10%+ 없음 | 미공시 |
| 분기 마진폭 | 8.1%p | 4.4%p | — | 4.4%p | — |
| 원재료 | 미공시 | 미공시 | 미공시 | 58.1% | 미공시 |
| 별도 | — | — | — | −2.5% 적자 | — |
부품사들은 세계 최상위 완성차의 벤더 심사를 통과했다는 검증이 있고, 수산세보틱스는 그 검증 대신 고객 분산과 자기 브랜드가 있다. 마진폭은 대창단조와 같은 4.4%p다.
흥국(45)에 1점 못 미친 이유 — 흥국은 볼보그룹·현대건설기계라는 고객 실명이 검증 역할을 한다. 수산세보틱스는 그 검증이 없고 별도가 적자다.
디와이파워(44)와 같은 자리인 이유 — 디와이파워는 고객을 공시하지 않고, 수산세보틱스는 원재료 58.1%와 별도 적자가 있다. 서로 다른 곳에서 같은 만큼 깎였다.
45를 넘기지 못한 결정적 이유는 별도 적자다. 연결 이익이 전부 종속회사에서 나오는데, 그것이 해외 판매법인의 실력인지 이전가격 구조인지 공시로 갈리지 않는다. 이 프레임은 그 미확인을 반복해서 감점해 왔다.
다시 볼 조건
- 가격변동추이 표를 확보하면 — 오르는 쪽이면 45~46, 내리는 쪽이면 42~43
- 어태치먼트 비중이 30%를 넘으면 — 소모품 논리가 회사의 절반을 설명하게 되므로 상향
- 별도가 흑자로 돌아오면 — 국내 제조의 원가 구조 우려가 풀리므로 상향
- 아시아 52.1%가 한 나라에 몰려 있다면 — 분산이 명목뿐이라는 뜻이므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