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55
- 브랜드 / IP 소유
- 4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설치 뒤에 유지관리가 따라온다
"승강기 관련 생산, 판매, 설치 및 유지관리가 2026년 1분기 말 기준으로 당사 전체 매출액의 약 71.7% 이며, 주요 매출처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판 뒤에 끝나지 않는다.
승강기안전관리법상 정기검사가 의무이고, 부품 교체와 정기 점검이 계속 필요하다. 그리고 제조사가 그 유지보수를 맡는 비율이 높다 — 부품과 제어 소프트웨어를 제조사가 쥐고 있기 때문이다.
설치 대수가 쌓일수록 유지관리 매출이 누적된다 — 이 프레임에서 반복 매출을 반복해서 높이 평가해 왔다.
| 회사 | 반복 매출 | 비중 공시 | 최종 |
|---|---|---|---|
| 코웨이 | 렌탈 | 92.0% | 50 |
| 바디텍메드 | 카트리지 | 82.27% | 47 |
| 피에스케이 | 부품·용역 | 45.2% | 47 |
| 제이브이엠 | 소모품 | 44.8% | 45 |
| 현대엘리베이터 | 유지관리 | 미공시(승강기 전체 71.7%) | 44 |
"생산·판매·설치·유지관리"를 합쳐 71.7%로만 밝힌다 — 그 안에서 유지관리가 얼마인지가 이 회사의 성격을 정하는데 나오지 않는다.
50층 이상 초고속 원천기술이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50층 이상의 초고속 엘리베이터(THE EL 1080, THE EL Duo), 고속 엘리베이터(i-XEL), 중저속 엘리베이터(LUXEN, NEW-YZER, N:EX), 특수 엘리베이터(전망용, 병원용, 선박용) 등 용도와 건축설계에 따른 다양한 제품개발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는 분당 1,080m(THE EL 1080)까지 올라간다.
고층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로프·권상기·제어·안전장치가 모두 고난도이고, 세계에서 만드는 회사가 오티스·쉰들러·코네·미쓰비시·히타치·티센크루프와 현대엘리베이터 정도다.
THE EL Duo는 한 승강로에 두 대를 운행하는 방식으로, 초고층 빌딩의 공간 효율을 높인다.
진입장벽 50은 그 기술과 안전 인증에 근거한다. 다만 국내 시장은 오티스·쉰들러·티센크루프가 함께 경쟁한다.
전환비용이 실재한다
엘리베이터는 건물 수명 내내 쓴다. 20~30년이고, 교체하려면 승강로 공사를 다시 해야 한다.
부품과 제어 보드가 제조사 전용이므로 유지보수 업체를 바꾸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건물주는 사고 위험 때문에 검증된 곳을 쓴다.
전환비용 55는 그 구조에 근거한다 — 이 프레임에서 55 이상은 이지케어텍(75, 병원 EMR), 바디텍메드(70, 카트리지), 하나제약(60, 의약품심의위원회), NAVER(60), 동성화인텍(55), LIG디펜스(55) 등이다.
9분기 적자가 없다
| 분기 | 매출 | 마진 |
|---|---|---|
| 2024 1Q | 6,612.5억 | 6.0% |
| 2024 2Q | 7,395.0억 | 6.7% |
| 2024 3Q | 6,976.7억 | 10.0% |
| 2024 4Q | 7,868.8억 | 8.4% |
| 2025 1Q | 5,943.8억 | 8.1% |
| 2025 2Q | 6,375.1억 | 8.7% |
| 2025 3Q | 6,008.3억 | 8.5% |
| 2025 4Q | 6,346.6억 | 8.6% |
| 2026 1Q | 5,458.5억 | 7.4% |
최고 10.0% / 최저 6.0%, 폭 4.0%p. 적자가 없다.
2025년 들어 네 분기가 8.1~8.7%로 0.6%p 안에 있다.
|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마진 |
|---|---|---|---|
| 2024 | 28,853.0억 | 2,257.4억 | 7.8% |
| 2025 | 24,673.8억 | 2,092.2억 | 8.5% |
| TTM | 24,188.5억 | 2,013.2억 | 8.3% |
매출이 줄어드는 동안 마진이 7.8% → 8.3%로 올랐다.
저마진 물량을 줄이고 유지보수 비중이 늘어난 결과로 읽히지만, 부문별 손익을 공시하지 않아 확정할 수 없다.
제품군이 용도별로 갖춰져 있다
| 구분 | 제품 |
|---|---|
| 초고속(50층 이상) | THE EL 1080, THE EL Duo |
| 고속 | i-XEL |
| 중저속 | LUXEN, NEW-YZER, N:EX |
| 특수 | 전망용, 병원용, 선박용 |
| 에스컬레이터·무빙워크 | — |
선박용 엘리베이터는 조선 전방이고, 병원용은 규격이 다르다.
주택·오피스뿐 아니라 여러 건축물에 대응한다.
"시스템 인버터, 수송능력 조절시스템, CRT 감시반 등 다양한 선택적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에너지절감을 실현"한다고 쓴다 — 유지관리를 제품 설계 단계에 넣는다는 뜻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이 2년 새 16.2% 줄었다
| 연도 | 매출 | 증감 |
|---|---|---|
| 2024 | 28,853.0억 | — |
| 2025 | 24,673.8억 | −14.5% |
| TTM | 24,188.5억 | −2.0% |
2년 누적 −16.2%다.
이번 분기 5,458.5억도 전년 동기 5,943.8억보다 −8.2%다.
회사가 그 이유를 첫 문단에서 인정한다.
"당사는 ... 건설업을 주 전방산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방산업인 건설업이 경기 변동에 민감하기 때문에 당사의 사업환경 역시 국내외 경기, 설비투자, 경제 성장률 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국내 건설 경기가 나쁘다. 이 프레임에서 같은 전방을 가진 회사들이 모두 매출 감소를 겪었다 — 서한(33, −20.3%), 국보디자인(40, 제자리), 성도이엔지(38, −31.2%).
신축 물량이 줄면 신규 설치가 줄고, 그것이 앞으로의 유지관리 기반이 줄어드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유지관리 비중을 공시하지 않는다
"생산, 판매, 설치 및 유지관리"를 합쳐 71.7%로만 밝힌다.
이 회사의 해자는 유지관리에 있는데 그 크기를 모른다.
코웨이(50)가 "781만 계정, 렌탈이 매출의 92%"를 밝혀 50점을 받았고, 바디텍메드(47)는 "카트리지 82.27%"였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그 숫자가 없다.
그래서 확인하지 못한 것이 넷이다.
- 유지관리 매출과 비중
- 관리 대수(설치 기반)
- 유지관리 부문의 마진 — 통상 설치보다 높다
- 나머지 28.3%가 무엇인지
마지막 항목도 중요하다. 승강기가 71.7%라면 28.3%는 다른 사업인데 서술이 없다.
부문별 손익을 공시하지 않는다
digest의 '영업부문' 절을 확보하지 못했다(함정 11-1).
"[각 사업 부문별 주요 제품]"이라는 표가 시작되다 잘렸다.
부문 구성도 손익도 모른다.
매출이 −16.2% 줄면서 마진이 오른 것이 유지관리 비중 상승 때문인지 원가 절감인지 일회성인지 갈리지 않는다.
고객이 건설사다
"주요 매출처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있습니다."
신규 설치는 건설사가 발주한다. 그들이 값을 정하고 경쟁 입찰을 붙인다.
10% 이상 고객 비중을 공시하지 않는다.
국내 대형 건설사 셋이 나열됐다는 것은 그쪽 의존이 크다는 뜻으로 읽히는데, 그 크기를 모른다.
그리고 그 건설사들이 지금 어렵다 — 국내 주택 경기 침체가 그대로 전이된다.
가격결정력 40은 그 반영이다. 다만 유지관리는 건물주와 직접 계약하므로 그쪽은 다르다.
별도가 연결의 64.3%다
| 기준 | 매출 | 마진 |
|---|---|---|
| 연결 | 5,458.5억 | 7.4% |
| 별도 | 3,508.9억(64.3%) | 7.7% |
별도 매출이 4,813.3억(2024 1Q) → 3,508.9억으로 −27.1%다.
연결(−17.4%)보다 더 많이 줄었다.
종속회사가 연결의 35.7%를 만드는데 그 구성을 digest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해외 법인(중국·동남아 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역별 매출도 없다.
"글로벌 사업 가속화"를 2025년 경영방침으로 들었지만 해외 비중이 나오지 않는다.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절이 digest에 없다.
엘리베이터는 건물 사양별 맞춤 제작이라 표준 단가가 없다 — 관찰 9번의 "프로젝트/주문사양별" 유형이다.
유지관리 요금은 표준화될 수 있는데 그것도 공시하지 않는다.
지배구조 이슈가 있었던 회사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그룹의 지주 역할을 해 왔고, 현대상선(현 HMM) 관련 파생상품 계약으로 과거 대규모 손실을 낸 이력이 있다.
digest에서 현재의 지분 구조나 파생상품 잔액을 확인하지 못했다.
영업 밖의 손익이 이 회사의 순이익을 크게 흔들었던 전례가 있으므로, 그 확인 없이 매긴 점수라는 것을 기록해 둔다.
관찰 14번의 확인 항목(영업이익과 금융손익을 나란히 놓기)을 수행하지 못했다.
총평
44점
고려신용정보(44)·토비스(44)·우주일렉트로닉스(44)·세나테크놀로지(44)와 같은 자리다. 삼성E&A(45) 아래, 동서(42) 위.
좋은 것 — 엘리베이터는 설치 뒤 유지관리가 따라온다. 승강기안전관리법상 정기검사가 의무이고 부품·제어 소프트웨어를 제조사가 쥐므로 유지보수가 반복 매출이 된다. 건물 수명 20~30년 내내 쓰고 교체하려면 승강로 공사를 다시 해야 한다(전환비용 55). 50층 이상 초고속(THE EL 1080, THE EL Duo) 원천기술이 있고 세계에서 만드는 회사가 손에 꼽힌다(진입장벽 50). 초고속·고속·중저속·특수(전망·병원·선박)로 제품군이 갖춰져 있다. 9분기 적자가 없고, 2025년 네 분기가 8.1~8.7%로 0.6%p 안에 있다. 매출이 줄어드는 동안 마진이 7.8% → 8.3%로 올랐다.
나쁜 것 — 매출이 2년 누적 −16.2% 이고 이번 분기도 −8.2%다. 회사가 "건설업을 주 전방산업" 이라고 첫 문단에 쓴다. 유지관리 비중을 공시하지 않는다 — "생산·판매·설치·유지관리" 합계 71.7%만 밝히고, 이 회사의 해자가 그 안에 있는데 크기를 모른다. 부문별 손익도, 나머지 28.3%가 무엇인지도 없다. 고객이 현대건설·대우건설·HDC현산이고 그들이 지금 어렵다. 별도가 −27.1% 로 연결보다 더 줄었다.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과거 파생상품 손실 이력이 있는 회사인데 금융손익을 확인하지 못했다.
반복 매출 다섯 회사에서 아래쪽이다.
| 회사 | 반복 매출 | 비중 | 매출 추세 | 최종 |
|---|---|---|---|---|
| 코웨이 | 렌탈 | 92.0% | — | 50 |
| 바디텍메드 | 카트리지 | 82.27% | — | 47 |
| 피에스케이 | 부품·용역 | 45.2% | — | 47 |
| 제이브이엠 | 소모품 | 44.8% | — | 45 |
| 현대엘리베이터 | 유지관리 | 미공시 | −16.2% | 44 |
앞의 넷은 반복 매출의 크기를 숫자로 밝혔고 현대엘리베이터는 밝히지 않는다.
그것이 이 평가의 핵심 한계다 — 엘리베이터 유지관리가 좋은 사업이라는 것은 산업의 성질이고, 이 회사에서 그것이 얼마인지는 별개의 문제다.
45를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유지관리 비중을 모른다. 71.7%가 생산·판매·설치까지 합친 숫자다 ② 매출이 2년 −16.2% 이고 전방이 국내 건설이다. 신축이 줄면 앞으로의 유지관리 기반도 줄어든다 ③ 부문별 손익·나머지 28.3%·금융손익을 하나도 확인하지 못했다. 과거 파생상품으로 크게 흔들린 이력이 있는 회사다
42로 내려가지 않은 이유는 전환비용과 마진 방향이다. 건물 수명 내내 묶이는 구조는 실재하고, 매출이 줄어드는 국면에 마진이 오른 것은 그 구조가 작동한다는 신호로 읽힌다.
다시 볼 조건
- 유지관리 매출과 관리 대수가 공시되면 — 이 평가의 가장 큰 공백이다. 코웨이(50)와 직접 비교할 수 있다
- 부문별 손익이 공시되면 — 나머지 28.3%의 실체가 드러난다
- 해외 비중이 확인되면 — "글로벌 사업 가속화"가 실제인지 갈린다
- 국내 건설 경기가 돌아서면 — 신규 설치가 유지관리 기반을 다시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