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65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20
- 가격결정력
- 35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클라우드가 3년 연속 자란다.
| 부문 | 2024 | 2025 | 2026 1Q |
|---|---|---|---|
| 클라우드 | 16.8% | 19.2% | 20.6% |
| ITO | 21.7% | 20.3% | 20.2% |
| SI | 7.8% | 7.5% | 7.2% |
| 물류 | 53.7% | 53.0% | 52.0% |
IT서비스 안에서 무게가 옮겨 가고 있다 — 사람이 들어가는 SI·ITO 가 줄고 설비와 소프트웨어가 파는 클라우드가 늘어난다.
그 클라우드가 자기 것이다.
"CSP는 기업맞춤형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로, 삼성클라우드플랫폼(Samsung Cloud Platform)이라는
브랜드 하에 CPU, GPU, Storage, Network, AI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aaS는 클라우드 기반의 Enterprise 업무 솔루션으로 그룹웨어, 미팅 등의 협업솔루션인
브리티웍스(Brity Works), 구매관리 솔루션(SRM)인 케이던시아(Caidentia)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프레임에서 가비아(44)가 CSP·MSP 자격으로, 케이아이엔엑스(46)가 IX·IDC 로 평가됐는데, 삼성에스디에스는 인프라(CSP)와 운영(MSP)과 솔루션(SaaS)을 다 갖는다.
생성형 AI 를 층으로 나눠 갖는다.
"**AI 인프라(GPUaaS, GPU as a Service), AI 플랫폼(패브릭스, FabriX),
AI 솔루션(브리티 코파일럿, BrityCopilot) 등 AI 풀스택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의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GPU 를 빌려주고, 그 위에 플랫폼을 얹고, 업무에 붙는 솔루션까지 판다. 한 층만 하는 회사와 다른 자리이고, AX 센터를 따로 출범시켰다고 쓴다.
ITO 는 한 번 맡으면 계속 간다.
"ITO는 업종전문성과 디지털 IT역량을 기반으로 ... 40년 가까이 축적된 IT운영 ..."
고객의 전산 시스템을 통째로 운영하는 사업이라 업무 지식과 장애 이력이 쌓일수록 바꾸기 어려워진다 — 전환비용 65는 그 값이다.
물류가 플랫폼 사업이다.
"물류사업은 자체 개발한 최신 IT기술 기반의 물류 통합관리 플랫폼 Cello와
디지털 물류 플랫폼 Cello Square를 통해 국제운송, 내륙운송, 물류센터 운영,
이커머스, 프로젝트 물류까지 글로벌 물류의 전 영역에 걸친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
"전 세계 **36개국, 300여개 사이트, 6,700여명의 물류 전문가,
글로벌 6,600여개의 물류 파트너**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20위의 물류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Cello Square 는 고객이 직접 견적·예약·운송·트래킹·정산을 하는 디지털 플랫폼이고, 2021년 한국 → 2022년 중국·동남아 → 2023년 미국·유럽으로 넓혀 50여 개국에서 돌아간다. 포워딩을 소프트웨어로 하는 구조라 IT 부문과 이어진다.
직전 여덟 분기 마진폭이 1.89%p 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6.96% | 6.56% | 7.08% | 5.81% | 6.59% |
| 2025 | 7.70% | 6.55% | 6.85% | 6.39% | 6.87% |
| 2026 | 2.34% |
13.9조 매출에서 5.81~7.70% 안에서만 움직였고, 연간 마진이 6.59% → 6.87%로 올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이번 분기가 2.34%다. 전년 동기 7.70%에서 5.36%p 가 빠졌고 영업이익이 2,686억 → 783억으로 −70.8% 인데, 매출은 3.49조 → 3.35조로 −3.9% 다.
매출 감소가 4%인데 이익이 71% 줄었다면 비용 쪽에서 무언가 일어난 것인데 회사가 아무 설명도 하지 않는다. 직전 여덟 분기를 1.89%p 안에서 지킨 회사에서 이런 변화가 났다면 일회성일 가능성이 높지만, 가릴 자료가 없다.
부문별 손익을 공시하지 않는다. IT서비스와 물류의 매출은 나뉘는데 영업부문 주석의 이익 표를 확인하지 못했다. 두 사업의 마진 구조가 완전히 다른데 어느 쪽이 이번 분기에 무너졌는지 알 수 없다.
물류가 매출의 52%인데 부가가치가 얇다. 국제운송 포워딩은 운임을 받아 선사에 넘기는 구조라 총액으로 매출이 잡히고 남는 몫이 작다. 이 프레임에서 현대글로비스(46)의 유통 부문이 마진 4.3%였고, 물류 매출 7.4조가 이 회사 마진을 구조적으로 눌러 놓는다.
그 물류가 운임 시황을 탄다. 회사가 운임 추이나 물동량 지표를 공시하지 않고, 매출이 7.43조 → 7.39조로 줄었다.
계열 매출 비중을 공시하지 않는다. IT서비스의 상당 부분이 그룹 계열사 시스템이고 물류도 계열 물동량이 기반인 구조로 알려져 있는데 10% 이상 매출처 정보가 없다. 이 프레임에서 LG씨엔에스(45)가 "LG 계열 3사 37.7%"를, 아시아나IDT(40)가 "계열 56.9%"를 밝힌 것과 대비된다.
매출이 2년 +0.7%로 제자리다(13.83조 → 13.93조). 클라우드가 자란 만큼 SI·ITO·물류가 줄었다.
클라우드의 경쟁 상대가 크다. AWS·Azure·Google 이 같은 시장에 있고, 회사가 점유율이나 경쟁 구도를 서술하지 않는다. "삼성클라우드플랫폼"이 그 셋과 어떻게 다른지도 나오지 않는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가 없다. 클라우드 단가도 ITO 요율도 물류 운임도 공시되지 않는다(관찰 9).
AI 사업의 크기를 모른다. GPUaaS·패브릭스·브리티 코파일럿을 열거하는데 매출이 얼마인지 나오지 않는다 — 클라우드 6,909억 안에 묶여 있다.
Cello Square 의 거래액과 이용 고객 수를 밝히지 않는다. "50여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라고 쓰지만 그 규모를 잴 숫자가 없다.
총평
45. LG씨엔에스(45)와 같은 자리, 신세계I&C(43)·오파스넷(40) 위에 둔다.
삼성에스디에스가 IT 서비스 회사 중 위인 근거는 자기 제품을 갖는다는 것이다. 삼성클라우드플랫폼(CSP), 브리티웍스·케이던시아(SaaS), 패브릭스·브리티 코파일럿(AI), Cello·Cello Square(물류) — 남의 것을 구축해 주는 사업에서 자기 것을 파는 사업으로 옮겨 가고 있고, 클라우드 비중이 16.8% → 20.6%로 3년 연속 오른 것이 그 증거다.
그리고 13.9조 매출에서 직전 여덟 분기 폭이 1.89%p 였다. 이 프레임에서 그 규모에 그 안정성을 가진 회사는 손에 꼽는다.
45 위로 못 가는 이유는 셋이다 — ① 이번 분기 2.34%의 원인을 회사가 설명하지 않는다 ② 매출의 52%인 물류가 포워딩이라 마진을 구조적으로 누른다 ③ 계열 비중을 공시하지 않아 이 사업이 시장에서 딴 것인지 알 수 없다.
LG씨엔에스(45)는 수주잔고 4조 653억(계열 제외)을 공시하고 계열 3사 37.7%를 밝혔다. 삼성에스디에스는 둘 다 없다.
부문별 손익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 IT서비스와 물류가 완전히 다른 사업인데 연결 한 줄로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