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7.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35
- 네트워크효과
- 15
- 가격결정력
- 25
- 마진추세
- 2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제형을 만드는 기술을 플랫폼으로 갖고 있다 — 회사가 "구강 붕해 필름(Orally Disintegrating Film: ODF)을 생산하기 위한 신규 Platform technology (SmartFilm® Technology)를 확보" 했다고 쓰고, 그 결과로 "2012년 세계 최초로 140.45mg 의 고용량의 주성분을 함유한 구강붕해필름인 불티스를 개발" 했다고 밝힌다. ODF 는 물 없이 혀 위에서 녹는 형태라 삼키기 어려운 환자나 복약 순응이 문제인 만성질환에서 값어치를 갖는데, 얇은 필름에 주성분을 얼마나 넣을 수 있느냐가 그 기술의 한계이고 140mg 대는 그 한계를 넘긴 숫자다. 회사가 그것을 상표(SmartFilm®)로 갖고 있다.
품목을 계보로 쌓았다 — 2001년 광범위 항생제 오클라틴 정제 → 2002년 건조시럽·듀오 건조시럽으로 항생제를 층으로 만들고, 2003년 국내 최초 아세틸시스테인 성분 거담 시럽제 세브론이 소아과·이비인후과에서 자리를 잡았으며, 2006년 엑스립 서방정을 "원 개발사 Original 제품에 비교하여 부작용 발현도를 현저하게 낮춘 신개념 고지혈증 치료제" 로 내고 그것의 국내 판매를 SK케미칼에 위탁했다. 최근에는 2023년 DPP-4 계열 개량신약 자누에스정·자누벡스정, 2025년 10월 SGLT2 억제제 계열 엠파벡스정을 1st 제네릭으로 출시했다. 특허 만료 시점에 맞춰 첫 제네릭을 내는 것은 그 시점의 값이 다르다는 뜻이다.
만드는 자격도 갖췄다 — "미국 등 선진시장 진출을 목표로 오송에 새로운 cGMP 수준의 공장을 건설하여 준공을 완료" 했다. 의약품은 완제 허가 서류에 제조소가 등재되므로 한 번 채택되면 바꾸려면 허가 변경과 안정성 시험을 다시 해야 한다(전환비용 40·진입장벽 45).
품목이 흩어져 있다 — 서울파모티딘정(소화성궤양) 3.33% · 아토르정(고지혈증) 6.09% · 펜디진정(비만) 2.23% · 웰트민 1.73% · 액사티드캡슐(소화성궤양) 3.27% · 크레스틴정(동맥경화) 2.94% 로 최대 품목이 6.09% 이고 소화기·순환기·비만으로 질환군이 갈린다. 만성질환 처방은 한 번 맞으면 오래 이어진다.
단 이름이 나온 여섯을 다 더해도 19.59%다. 나머지 80.41%(9,702백만원)가 "기타" 로 묶여 있어(관찰 13의 반대 방향) 회사 매출의 다섯 중 넷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근거로 든 SmartFilm·불티스·자누에스·엠파벡스가 그 안에 있는지, 얼마인지도 확인할 수 없다.
약가를 정부가 정한다 — 판가 표에서 서울파모티딘정 77,733 → 77,639 → 77,407원, 아토르정 15,199 → 15,145 → 15,046원, 액사티드캡슐 29,405 → 29,112 → 28,864원 으로 셋이 3년 연속 하락하고 펜디진정(27,708 → 28,900)·웰트민정(19,603 → 20,289)만 오른다. 오른 둘 중 펜디진정은 향정신성의약품이라 급여 밖 영역으로 보이는데 그 구분을 회사가 적지 않는다(가격결정력 25).
두 해째 적자다 — 2024년 연간 2.85%에서 2025년 −2.45%(2분기 −7.61%·4분기 −0.25%)로 뒤집혔고 이번 1분기도 −1.54% 다. 아홉 분기 중 넷이 적자이고, 매출도 535.8 → 521.5억으로 줄었다. 오송 cGMP 를 준공했는데 그 가동률·수주·감가상각이 없어 설비가 매출을 못 덮고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고, 회사가 적자의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매출의 80.41%가 "기타"로 묶여 있어 근거로 든 SmartFilm·불티스·자누에스·엠파벡스의 크기를 하나도 확인할 수 없다. 이름이 나온 여섯 품목을 다 더해도 19.59%다.
2024년 연간 2.85%에서 2025년 −2.45%로 뒤집혔고 이번 분기도 −1.54%다. 아홉 분기 중 넷이 적자인데 회사가 그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매출도 2년에 걸쳐 535.8 → 521.5억으로 줄었다.
공시한 다섯 품목 중 셋의 약가가 3년 연속 하락했고 값을 정부가 정한다. 오송 cGMP 공장을 준공했다면서 가동률·수주·감가상각이 없어 그 설비가 실적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 수 없다. 미국 진출은 목표 단계이고 기술수출 실적·파이프라인 단계·R&D 비중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