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0.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0
- 전환비용
- 50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5
- 마진추세
- 5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회사가 "소모성 제품"이라고 쓴다
"절삭공구는 금속 또는 비금속을 가공할 때 직접 접촉하여 깎아내는 도구로서... 또한 정밀 가공, 연마, 조립, 제작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및 소모성 제품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깎으면서 마모되므로 계속 교체해야 한다. 관찰 8번이 정리한 "설비가 돌면 나가는가"에 정확히 해당하고, 회사가 그 성격을 직접 명시한다.
이 평가에서 회사가 스스로 소모품이라 쓴 경우가 셋이다.
| 회사 | 회사가 쓴 것 | 최종 |
|---|---|---|
| 티에프이 | "소모성 부품으로 당사의 주력 제품" | 46 |
| 한국쉘석유 | "일정 기간 사용 후 교체가 필요한 소모성 제품" | 40 |
| 와이지-원 | "고부가가치 및 소모성 제품의 특성" | 44 |
원자재부터 코팅까지 자기가 한다
"제품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원자재 생산, 고품질 가공기술, 코팅기술 등이 필요합니다. 당사는 원자재 생산, 고품질 가공, 코팅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여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있으며, 또한 다품종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절삭공구의 성능은 소재(초경합금)와 코팅이 정한다. 그것을 사서 가공만 하는 회사와 원자재부터 만드는 회사는 원가와 품질 양쪽에서 다르다.
이 평가는 수직계열화를 반복해서 가점 요인으로 봤다 — 휴메딕스(48, HA 원료 DMF), RFHIC(44, GaN 트랜지스터), 오로라(40, 생산·판매 법인), 동방메디컬(46, 자동화 설비 자체 개발).
Solid와 Indexable을 둘 다 만든다
| 타입 | 구조 |
|---|---|
| Solid | 날과 몸통이 하나 |
| Indexable | 날 부분만 교체 가능 |
"Solid Type과 Indexable Type은 일부 교차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피삭재를 가공하는데 같이 필요한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절삭공구 시장에서 경쟁력은 제품의 품질, Solid Type과 Indexable Type을 같이 생산공급하는 Total Tooling 능력 및 다품종 생산능력입니다."
둘이 보완재이므로 한 곳에서 다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문턱이다. 앞선 배치의 한라IMS(42, HX 브랜드 여섯)·HD현대마린솔루션(50, 통합 제공)과 같은 논리다.
제품군도 넓다 — 밀링·드릴링·쓰레딩·터닝 네 가지다.
수요처가 여러 산업에 흩어져 있다
"수요는 2차 산업을 중심으로 IT기기, 자동차, 선박, 항공기 등 다양한 산업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한 산업의 설비 투자에 매이지 않는다. 앞선 배치에서 단일 산업 의존으로 감점된 회사들(엠플러스 40, 테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32)과 다른 자리다.
그리고 회사가 시장의 성격을 이렇게 쓴다.
"절삭공구 산업은 제조업의 기초산업으로 제조업의 성장에 비례하여 꾸준히 성장해왔고, 제조업 기술의 발달에 따라 세계 경기 변동과 별개로 고품질 상품 및 신소재 가공에 필요한 고품질 절삭공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 매출이 46.7% 늘었다
"2026년 1분기 당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78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46.7% 성장하였습니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5,749.9억 | 558.2억 | 9.7% |
| 2025 연간 | 6,393.8억 | 665.3억 | 10.4% |
| TTM | 7,055.4억 | 962.9억 | 13.6% |
이번 분기는 2,077.8억에 388.4억(18.7%)이고 별도로는 22.4%다.
9분기 적자가 없다.
해외에 기술 거점을 뒀다
"2014년 미국에 Tech Center를 설립하였고, 유럽시장 공략 강화를 위하여 독일에도 Tech Center를 2018년 1월에 설립하였습니다. 마케팅 관련 해외 전문 인력을 채용하여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고, Global Sales network 관계사 및 고객사 등을 초청하여 기술세미나를 진행하여..."
절삭공구는 가공 조건을 함께 잡아 주는 기술 영업이 필요하다. 미국·독일에 Tech Center를 둔 것은 그 대응이고, 글로벌 Major End User를 직접 상대하겠다는 뜻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이번 분기 18.7%는 급등한 값이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1,325.5억 | 11.4% |
| 2024 반기(3개월) | 1,407.3억 | 8.0% |
| 2024 3분기 | 1,571.1억 | 10.4% |
| 2024 4분기 | 1,446.0억 | 9.1% |
| 2025 1분기 | 1,416.2억 | 6.4% |
| 2025 반기(3개월) | 1,507.4억 | 10.3% |
| 2025 3분기 | 1,687.9억 | 13.4% |
| 2025 4분기 | 1,782.3억 | 10.8% |
| 2026 1분기 | 2,077.8억 | 18.7% |
직전 분기 10.8%에서 18.7%로 한 분기에 7.9%p가 올랐다. 매출도 +16.6%다.
2025년 1분기는 6.4%였다. 그리고 2024년 네 분기가 8.0~11.4%로 한 자릿수에서 맴돌았다.
좋은 마진의 시계열이 두 분기다(13.4%, 18.7%). 그 사이 10.8%가 끼어 있다.
공시가 급등의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환율인지 믹스인지 물량 효과인지 알 수 없다.
이 평가는 반복해서 "지금 마진이 구조인가 국면인가"를 물었고, 연간 10.4%(2025)와 이번 분기 18.7%의 격차가 그 질문을 그대로 만든다.
제조업 설비 투자의 함수다
절삭공구는 공작기계가 돌아야 팔린다. 회사가 "제조업의 성장에 비례하여 꾸준히 성장"한다고 쓰는 것은 제조업 경기를 그대로 탄다는 뜻이기도 하다.
"세계 경기 변동과 별개로 고품질 절삭공구 수요가 증가"한다고 덧붙이지만, 2024년 마진이 한 자릿수였던 것이 그 주장과 어긋난다.
수요처(IT기기·자동차·선박·항공기)별 매출 비중이 공시되지 않아 어느 산업에 얼마나 걸려 있는지 알 수 없다.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가 digest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절삭공구 단가와 그 추이를 알 수 없다.
관찰 9번대로 값을 공시하지 않는 회사가 절반을 넘지만, 이번 분기처럼 마진이 급등한 경우에는 그 원인을 설명할 자료가 더 필요하다.
매출이 +46.7% 늘었으므로 물량 효과가 컸을 가능성이 크고, 그렇다면 물량이 빠질 때 마진도 되돌아간다.
세계 시장에 큰 경쟁자가 있다
절삭공구는 산드빅·이스카·케나메탈 같은 글로벌 업체가 지배하는 시장이다. 회사가 "국내외 Major 제조업체에 필요한 Total Tooling을 실현할 것"이라고 쓰는 것은 아직 그 위치가 아니라는 뜻이다.
시장 점유율이 공시되지 않는다. 국내에서도 세계에서도 자기 위치를 숫자로 말하지 않는다.
앞선 배치에서 ISC(50)는 "엘라스토머 소켓 세계 점유율 90%"를, PI첨단소재(45)는 "세계 1위 30.1%"를 제시했다.
별도와 연결의 격차가 크다
| 기간 | 연결 | **별도** | 격차 |
|---|---|---|---|
| 2024 연간 | 9.7% | 14.1% | −4.4%p |
| 2025 연간 | 10.4% | 16.7% | −6.3%p |
| 2026 1분기 | 18.7% | 22.4% | −3.7%p |
본사가 계속 연결보다 높다. 종속회사들이 마진을 4~6%p 깎는다.
연결 매출 2,077.8억 중 별도가 1,325.5억이므로 종속회사 매출이 752.3억인데 그 부문이 사실상 이익을 못 낸다.
종속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해외 판매법인인지 생산법인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원재료 비중과 R&D를 모른다
비용의 성격별 분류를 확인하지 못했다.
초경합금의 주원료는 텅스텐이고, 텅스텐은 중국이 공급을 지배하는 광물이다. "원자재 생산"을 자체 보유한다고 쓰지만 그 원자재의 원료를 어디서 사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관찰 4번 기준으로 이 비중을 모르면 원가 변동 위험을 잴 수 없다.
연구개발비도 모른다. 코팅 기술은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한 영역이다.
고객과 수출 비중을 모른다
고객명도 고객별 매출 비중도 지역별 매출도 공시되지 않는다.
미국·독일에 Tech Center가 있으므로 수출 비중이 클 것으로 보이지만 숫자가 없다. 앞선 배치의 오로라(40)가 미국 75.9% 집중이 드러나 감점됐는데, 와이지-원은 그 판단을 할 근거가 없다.
확인하지 못한 것
- 이번 분기 18.7%의 원인을 모른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제품 가격 추이를 모른다.
- 수요처별·지역별 매출 비중을 모른다.
- 점유율과 세계 경쟁 구도를 모른다.
- 원재료(텅스텐) 조달 구조와 비중을 모른다.
- 종속회사가 무엇이고 왜 이익을 못 내는지 모른다.
- 연구개발비를 모른다.
총평
44점
엠앤씨솔루션(44)·삼양엔씨켐(44)·티에스이(44)·HD현대중공업(44)과 같은 자리다.
형태는 이 평가가 높게 보는 것이다.
회사가 "소모성 제품"이라고 직접 쓴다 — 깎으면서 마모되므로 계속 교체된다.
원자재 생산·가공·코팅을 자체 보유한다 — 절삭공구 성능을 정하는 세 가지다.
Solid와 Indexable을 둘 다 만들어 Total Tooling을 한다.
수요처가 IT·자동차·선박·항공기로 흩어져 있다.
미국·독일 Tech Center로 기술 영업을 한다.
9분기 적자가 없고 매출이 +46.7%(전년 동기) 늘었다.
티에프이(46)·한국쉘석유(40)와 나란히 놓으면 — 셋 다 회사가 소모품이라 명시하는데, 티에프이는 "3부품×4공정 국내 유일"이라는 위치를 특정하고, 한국쉘석유는 단가 +3.0%를 공시한다. 와이지-원은 둘 다 없다.
동방메디컬(46) 아래인 이유 — 동방메디컬은 국내 1위와 ISO 표준 제정 참여라는 검증 가능한 근거를 댄다. 와이지-원은 "Total Tooling을 실현할 것" 이라고 미래형으로 쓴다.
월덱스(45)·제이브이엠(45) 아래인 이유 — 월덱스는 원재료 26.6%와 원료 단가 −9.5%를 공시하고, 제이브이엠은 소모품 단가가 3년째 고정임을 보인다. 와이지-원은 값도 원재료도 공시하지 않는다.
티에스이(44)와 같은 자리인 이유 — 둘 다 이번 분기에 마진이 급등했고 그 원인이 설명되지 않는다. 티에스이는 16.0% → 27.9%, 와이지-원은 10.8% → 18.7%다. 둘 다 그 전에는 한 자릿수~10%대였다.
46을 넘기지 못한 결정적 이유는 시계열이다. 연간이 2024년 9.7%, 2025년 10.4%였고 좋은 마진이 두 분기다. 2025년 1분기는 6.4%였다.
이 점수는 18.7%를 국면으로 본 판단이다. 매출이 +46.7% 늘었으므로 물량 효과가 컸을 가능성이 크고, 제조업 설비 투자가 꺾이면 되돌아간다.
다시 볼 조건
- 이번 분기 18.7%의 원인이 설명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마진이 15% 위에서 자리 잡는가. 연간 10.4%에서 올라온 것이 이어지는지가 핵심이다.
- 제품 가격 추이가 공시되는가.
- 별도-연결 격차가 좁혀지는가. 종속회사가 4~6%p를 깎는다.
- 점유율과 지역별 매출이 확인되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