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3.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25
- 브랜드 / IP 소유
- 6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50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옷값이 올랐다.
| (원) | 2024년 | 2025년 | **2026 1Q** | 2년 |
|---|---|---|---|---|
| 제품(TIME 외) | 269,552 | 265,009 | 283,523 | +5.2% |
| 상품(타미힐피거 외) | 128,351 | 138,424 | 145,966 | +13.7% |
이 배치에서 판가가 오른 유일한 회사다. 같은 배치의 대원산업·삼보판지·사조동아원·씨앤씨인터내셔널이 모두 내렸다. 한 벌에 28만원을 받고 그 값이 오른다는 것은 소비자가 값 때문에 다른 브랜드로 옮기지 않는다는 뜻이다 — 가격결정력 50은 그 실측이다.
자체 브랜드가 매출의 74%다.
| 매출유형 | 2024년 | 2025년 | **2026 1Q** |
|---|---|---|---|
| 제품(자체 생산·자체 브랜드) | 73.56% | 72.23% | 73.99% |
| 상품(수입 브랜드 유통) | 25.63% | 27.02% | 25.40% |
| 수수료 | 0.81% | 0.75% | 0.61% |
TIME·SYSTEM 은 고급 여성복 시장에서 오래된 이름이고, 백화점 주요 층에 매장을 갖는다. 이 프레임에서 클리오(43)가 "일곱 개가 전부 자체 브랜드"로 브랜드 60, 젝시믹스(42)가 브랜드 60이었는데, 한섬은 그 브랜드가 정가 28만원을 받는 가격대에 있다.
수입 브랜드 유통이 두 번째 축이다 — 타미힐피거·톰그레이하운드를 직접 수입해 판다. 자체 브랜드가 안 팔릴 때 받쳐 주는 구성이고, 그 상품 판가도 2년 +13.7%로 올랐다.
이번 분기가 아홉 분기 최고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8.24% | 1.20% | 1.92% | 4.80% | 4.27% |
| 2025 | 5.73% | 0.22% | 0.80% | 5.86% | 3.50% |
| 2026 | 8.90% |
매출이 3,803억 → 4,104억으로 +7.9% 이고 영업이익은 218억 → 365억으로 +67.7% 다. 9분기에 적자가 없다.
원재료와 외주처를 실명으로 공시한다 — 상품(TOMMY HILFIGER·TOM GREYHOUND), 원재료(예진에프앤지·호혜섬유), 부재료(해성인터내셔날·남정아이앤티), 외주가공비(원전교역·민에프티엔지)를 매입 비중과 함께 낸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공장이 없다.
"당사는 전량 외주가공업체에서 생산하므로 당사의 생산능력 규모는
외주업체의 가공능력, 당사의 외형신장 규모는 외주가공업체 섭외현황에 따라
확대되어질 수 있으나..."
가동률 83%도 외주업체 기준이고, 생산능력을 "생산실적 대비 120%"로 역산해 적는다 — 자기 설비가 없으니 능력이라는 개념이 성립하지 않는다. 매입의 40.40%가 외주가공비다. 이 프레임에서 클리오(43)·아가방컴퍼니(40)·알피바이오(42)가 같은 이유로 감점됐다.
매출이 2년 제자리다(1조 4,853억 → 1조 4,918억, +0.4%). 판가가 올랐는데 매출이 그대로라는 것은 판매 수량이 줄었다는 뜻이고, 실제로 생산실적이 4,103천PCS → 4,310천PCS 로 늘었다가 이번 분기 1,074천PCS(연율 4,296천)로 제자리다.
연간 마진이 내려왔다 — 4.27% → 3.50% 다. 1분기와 4분기에 벌고 2·3분기에 거의 못 번다 — 2025년은 2분기 0.22%, 3분기 0.80%였다. 가을·겨울 옷이 비싸서 생기는 계절성이고 폭이 8.68%p 다. 이번 분기 8.90%는 계절 고점이므로 그대로 읽으면 안 된다(함정 1-1).
수입 브랜드가 매출의 25.4%다. 타미힐피거는 빌린 브랜드이고, 라이선스나 유통 계약의 조건을 공시하지 않는다. 이 프레임에서 F&F(33)가 "빌린 브랜드로 27.4%", 폰드그룹(38)이 같은 이유로 감점받았다. 계약이 끝나면 그 매출이 사라진다.
브랜드별 매출이 없다. TIME·SYSTEM 등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는데 제품/상품/수수료로만 나누고 브랜드별로는 나오지 않는다. 어느 브랜드가 버는지 모른다(관찰 13).
마케팅비를 확인하지 못했다(관찰 5). 백화점 입점은 판매 수수료가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구조인데 그 숫자가 없다. 판정 원칙 1이 요구하는 실측이 빠졌다.
현대백화점 계열인데 그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자기 계열 백화점에 입점하는 구조이면 수수료 조건이 시장가인지 알 수 없고, 매출의 얼마가 계열 채널에서 나오는지 나오지 않는다.
전환비용이 없다. 옷은 살 때마다 새로 고르고, 고급 여성복은 경기에 특히 민감하다.
해외 사업을 서술하지 않는다. 사업장이 서울·남양주·광주·부산으로 전부 국내이고 수출 실적이 나오지 않는다.
판가 상승의 원인에 믹스가 섞여 있다. 회사가 산출 기준을 "총매출액 ÷ 총매출수량(단순평균가격)"이라 밝히고, 변동 원인으로 "ITEM별 판매수량과 PCS당 단가차이"를 든다 — 비싼 품목이 더 팔린 효과일 수 있다(관찰 9의 믹스 유형).
총평
44. 영원무역(42)·제이에스코퍼레이션(42) 위, 빙그레(44)·토니모리(44)와 같은 자리, 클리오(43) 위에 둔다.
한섬의 근거는 값이다. 제품 판가가 2년 +5.2%, 수입 상품이 +13.7%로 둘 다 올랐고, 이 배치에서 값이 오른 유일한 회사다. 한 벌에 28만원을 받으면서 그 값이 오른다는 것은 소비자가 값 때문에 옮기지 않는다는 뜻이고, TIME·SYSTEM 이 그 이름이다. 자체 브랜드가 매출의 74%이고, 이번 분기 8.90%는 9분기 최고다.
45 위로 못 가는 이유는 셋이다 — ① 전량 외주가공이라 만드는 쪽을 갖지 않는다. 매입의 40.40%가 외주가공비이고, 생산능력조차 역산으로 적는다 ② 매출이 2년 +0.4%로 멈췄고 연간 마진이 4.27% → 3.50%로 내려왔다. 값은 올랐는데 매출이 그대로면 수량이 줄었다는 뜻이다 ③ 마케팅비와 계열 비중을 확인하지 못했다. 백화점 입점 브랜드에서 판매 수수료가 얼마인지가 브랜드가 해자인지 임차료인지를 가르는데(판정 원칙 1), 현대백화점 계열이라는 사실이 그 질문을 더 무겁게 만든다.
여기에 매출의 25.4%가 빌린 브랜드이고 계약 조건이 나오지 않는다.
브랜드별 매출과 판매 수수료가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