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사업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3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3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마진이 3년 연속 개선됐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2,567.9억 | 88.4억 | 3.4% |
| 2025 연간 | 2,028.6억 | 91.0억 | 4.5% |
| 2026 연간 | 2,595.5억 | 159.8억 | 6.2% |
3.4% → 4.5% → 6.2%로 두 해 연속 올랐다.
영업이익이 88.4억 → 159.8억으로 +80.8%다.
그리고 2026년 매출이 2,595.5억으로 2024년(2,567.9억) 수준을 회복했다 — 2025년에 2,028.6억으로 −21.0% 줄었다가 +27.9% 돌아왔다.
3월 결산법인이다
사업연도가 4월~3월이라 일반 기업과 회계 주기가 다르다.
2026년 6월에 사업보고서(11011)를 냈고, 그것이 최신 연간 실적이다.
공공 부문 예산 집행 주기와 맞물린 결산 구조로 보인다.
4분기(1~3월)에 매출이 몰린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269.2억 | −11.8% |
| 2024 반기(3개월) | 295.3억 | −6.7% |
| 2024 3분기 | 1,070.7억 | 13.2% |
| 2025 1분기 | 385.9억 | −0.5% |
| 2025 반기(3개월) | 484.8억 | 4.5% |
| 2025 3분기 | 1,319.8억 | 12.5% |
3분기(회계연도 기준, 달력으로는 10~12월)에 매출이 몰리고 그때 이익이 난다.
공공 SI 사업의 예산 집행이 그 시기에 집중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선 배치의 안랩(46)이 같은 구조였다 — 1분기가 3.3%인데 연간이 12.7%였고, "기업·공공 보안 예산이 연말에 집행되기 때문"이었다.
함정 1-1의 역방향 사례이고, 연간 6.2%가 이 회사의 값이다.
SI는 전환비용이 있다
시스템 통합·유지보수는 한 번 구축하면 그 업체가 계속 운영하는 것이 보통이다.
시스템 내부 구조와 커스터마이징 이력을 아는 곳이 그 회사이기 때문이고, 유지보수를 다른 업체가 맡으면 장애 대응이 늦어진다.
전환비용 45는 그 판단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공시 원문을 확보하지 못했다
3월 결산법인이라 2026년 1분기 보고서(11013)가 존재하지 않고, 최신 공시는 2026년 6월에 제출된 사업보고서(접수번호 20260618000361)다.
그 원문 digest를 이번 작업에서 확보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 평가는 재무 수치만으로 이뤄졌다.
이 평가의 절차 0번(사업의 개요 첫 문단부터 읽고 지금 그 사업을 하고 있는지 확인)을 수행하지 못했다.
- 정확히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 부문별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
- 고객 구성(공공/민간 비중)을 모른다
- 수주잔고를 모른다
같은 배치의 한스바이오메드(30)와 같은 처지이지만, 대신정보통신은 최소한 이익을 내고 있다.
마진 6.2%는 매우 낮다
두 해 연속 개선됐지만 그 수준 자체가 낮다.
이 평가에서 마진이 이보다 낮은 회사는 손에 꼽는다.
| 회사 | 마진 | 최종 |
|---|---|---|
| 이지케어텍 | 6.4% | 44 |
| 대신정보통신 | 6.2% | 35 |
| 한전기술 | 6.8% | 46 |
| 안랩 | 12.7%(연간) | 46 |
이지케어텍(44)·한전기술(46)이 비슷한 마진에도 높은 이유는 각각 전환비용 75(HIS)와 진입장벽 80(원전 설계 전담)이라는 구조가 있기 때문이다.
대신정보통신은 그런 구조를 확인하지 못했다.
적자 분기가 반복된다
| 분기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11.8% |
| 2024 반기(3개월) | −6.7% |
| 2025 1분기 | −0.5% |
확인 가능한 여섯 분기 중 셋이 적자다.
계절성 때문이라고 해도 상반기에 손실을 내고 하반기에 만회하는 구조이고, 그 만회가 안 되는 해에는 연간이 무너질 수 있다.
2024년 1분기 −11.8%는 매출 269.2억에 −31.7억 손실이다.
이 평가는 적자 분기를 반복해서 감점했다 — 우진(44, 2개), 동아엘텍(32, 3/8), SAMG엔터(36, 4/9), 비상교육(35, 4/8).
SI는 인건비 사업이다
시스템 통합·유지보수는 인력을 투입한 만큼 매출이 나오는 구조다.
규모의 경제가 잘 작동하지 않고, 매출이 늘면 인건비가 함께 는다.
그것이 마진 6.2%의 구조적 원인으로 보이지만 인건비 비중이 공시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다.
그리고 대형 SI 업체(삼성SDS·LG CNS·SK C&C)와 경쟁하는 시장이고, 공공 사업은 대기업 참여 제한이 있지만 중견 SI 업체들끼리 경쟁이 심하다.
공공 발주는 값을 정하지 못한다
공공 SI는 발주처가 예산을 정하고 경쟁입찰로 사업자를 고른다.
기술평가와 가격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이라 가격 경쟁이 상시적이다.
앞선 배치에서 공공 발주 의존이 반복적인 감점 사유였다.
| 회사 | 발주처 | 가격결정력 | 최종 |
|---|---|---|---|
| 보성파워텍 | 한전(경쟁입찰) | 20 | 33 |
| 우원개발 | 공공 발주처 | 20 | 25 |
| 대신정보통신 | 공공 추정 | 30 | 35 |
| 한전기술 | 한전 그룹 | 30 | 46 |
공공과 민간의 비중이 확인되지 않아 이 노출의 크기를 잴 수 없다.
진입장벽이 낮다
SI 사업에 특별한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다.
소프트웨어사업자 신고와 실적, 기술 인력이 문턱이지만 넘을 수 없는 문턱이 아니다.
자체 제품이나 솔루션이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 있으면 성격이 달라지지만, 순수 SI라면 남의 제품을 구축해 주는 사업이다.
앞선 배치에서 자체 제품 없는 구축·유통 사업은 낮게 평가됐다 — 매커스(40, AMD 유통), 한국화장품제조(36, 브랜드 없는 ODM).
종속회사가 없다
별도 재무제표만 있다. 순도가 높다는 점은 장점이다.
2025년 매출이 −21.0%였다
| 기간 | 매출 | 증감 |
|---|---|---|
| 2024 연간 | 2,567.9억 | — |
| 2025 연간 | 2,028.6억 | −21.0% |
| 2026 연간 | 2,595.5억 | +27.9% |
한 해 만에 5분의 1이 사라졌다가 돌아왔다.
대형 프로젝트의 유무가 매출을 그만큼 흔든다는 뜻이고, 수주잔고가 없으면 다음 해를 예측할 수 없다.
확인하지 못한 것
이 평가에서 확인하지 못한 것이 많은 회사다.
- 공시 원문을 확보하지 못했다. 사업의 개요를 읽지 못했다.
- 정확한 사업 내용과 자체 솔루션 보유 여부를 모른다.
- 부문별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
- 공공과 민간의 비중, 고객 구성을 모른다.
- 수주잔고를 모른다. 매출이 −21.0% → +27.9%로 흔들리는 회사에서 가장 필요한 지표다.
- 인건비 비중을 모른다. 마진 6.2%의 원인이다.
- 2025년 매출이 −21.0%였다가 회복한 원인을 모른다.
총평
35점
한스바이오메드(30) 위, 넷마블(35)·와이지엔터테인먼트(35)·라이온켐텍(35)·한국전력공사(35)와 같은 자리다.
좋은 것 — 마진이 3.4% → 4.5% → 6.2%로 두 해 연속 개선됐고 영업이익이 +80.8%다. 매출도 2,028.6억에서 2,595.5억으로 회복했다. SI·유지보수는 시스템 내부를 아는 업체가 계속 맡는 것이 보통이라 전환비용이 있다(45). 종속회사가 없어 순도가 높다.
나쁜 것 — 공시 원문을 확보하지 못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마진 6.2%가 매우 낮고, 확인 가능한 여섯 분기 중 셋이 적자다. 2025년에 매출이 −21.0%로 무너졌다가 돌아왔는데 수주잔고가 없어 다음을 예측할 수 없다.
이지케어텍(44)·한전기술(46) 한참 아래인 이유가 분명하다.
셋 다 마진이 6%대인데, 이지케어텍은 전환비용 75(병원 업무 전체가 그 위에서 돌아감) 를, 한전기술은 진입장벽 80(국내 원전 설계 전담) 을 갖는다. 대신정보통신은 그런 구조를 확인하지 못했다.
낮은 마진이 "구조가 좋은데 못 벌고 있다"는 뜻일 수도, "그냥 경쟁이 심한 사업"이라는 뜻일 수도 있는데, 원문을 못 읽어 어느 쪽인지 판단할 수 없다.
한국전력공사(35)와 같은 자리인 이유 — 그 회사는 진입장벽 90인데 가격결정력 10이었다. 대신정보통신은 진입장벽도 가격결정력도 낮지만 마진이 개선되는 중이고 적자 연도가 없다.
한스바이오메드(30) 위인 이유 — 둘 다 공시 원문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한스바이오메드는 2년 연속 이익이 없었고 2025년에 −28.8%였다. 대신정보통신은 세 해 모두 흑자이고 마진이 올라간다.
38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마진 6.2%가 낮고 그것을 설명할 구조를 확인하지 못했다.
② 여섯 분기 중 셋이 적자다. 계절성이라 해도 상반기 손실이 반복된다.
③ 공시 원문을 읽지 못했다. 자체 솔루션이 있는지, 공공 비중이 얼마인지, 수주잔고가 있는지 — 이 회사를 평가할 근거를 하나도 확보하지 못했다.
분량 기준(→ '분량은 룰 점수로 정한다')에 따르더라도 이 평가는 근거가 부족하다. 원문 확인 후 재평가가 필요하다.
다시 볼 조건
- 공시 원문을 확보해 사업의 개요를 읽는가. 이 평가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 자체 솔루션·제품이 있는지 확인되는가. 순수 SI인지 아닌지가 성격을 정한다.
- 마진이 두 자리로 가는가. 3.4 → 6.2%의 방향은 좋다.
- 수주잔고가 공시되는가. 매출이 ±20~28% 흔들린다.
- 상반기 적자가 사라지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을 확보하지 못한 채 재무 수치만으로 매긴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원문 확인 후 재평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