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5
- 전환비용
- 60
- 브랜드 / IP 소유
- 2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점유율을 숫자로 쓴다 — 이 프레임의 자동차 부품사에서 처음이다.
"창업 초기부터 축적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TMS(THERMOSTAT, WATER TEMP.
CONTROLLER, WATER TEMP. SENSOR 등) 부품 시장에서 약 85% 이상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 (CYLINDER HEAD COVER,
AIR INTAKE MANIFOLD, VALVE BODY COVER 등) 시장에서도 약 4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동화에서 살아남는 부품을 스스로 만들었다.
"차세대 열관리 시스템의 핵심인 '통합 냉각수 제어밸브'를 자체 개발하여,
기존 내연기관차는 물론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관찰 11-1이 나눈 세 방향 중 SJG세종(배기계 = 소멸)의 반대쪽이다. 엔진 온도관리에서 출발했는데 배터리도 열을 관리해야 하므로 수요가 이어진다. 전기차용 배터리 팩 모듈도 유럽·북미·중국으로 넓히고 있다고 쓴다.
지역이 넷으로 갈린다.
| 지역 | 매출 | 비중 |
|---|---|---|
| 국내 | 716억 | 40.1% |
| 유럽 | 452억 | 25.3%(전년 348억 → +29.9%) |
| 아시아 | 433억 | 24.2% |
| 북미 | 165억 | 9.2% |
고객도 현대·기아만이 아니다 — GM·도요타·스텔란티스에 수출이 늘고 있고, 중국의 지리기차·체리기차·이치기차, 인도의 마힌드라, 이륜차의 히어로까지 현지 영업으로 넓히고 있다고 적는다. 회사가 밝힌 해외 비중은 약 60%다.
원재료가 매출의 23.7%다(423억 / 1,785억). 이 프레임의 자동차 부품사에서 가장 낮은 축이다 — 에스엘 65.2%, SNT모티브 65.5%, 한국단자공업 80.8%(구리 기준)과 자릿수가 다르다. 원자재 값이 오를 때 이익이 덜 깎인다.
여섯 품목의 판가를 3년 시계열로 공시한다.
| 품목 | 2024 | 2025 | 2026 1Q |
|---|---|---|---|
| PLASTIC ASS'Y | 15,313 | 19,264 | 18,507(+20.9%) |
| THERMOSTAT | 3,212 | 3,469 | 3,781(+17.7%) |
| KNOCK SENSOR | 5,958 | 5,890 | 6,023(+1.1%) |
| PURGE CONTROL VALVE | 4,082 | 4,737 | 3,989(−2.3%) |
| WATER TEMP CONTROL | 9,289 | 9,585 | 8,813(−5.1%) |
| FUEL PRESSURE REGULATOR | 3,079 | 2,948 | 2,911(−5.5%) |
원재료 세 품목도 함께 밝히고, 단가 하락 요인을 "거래선 다변화를 통한 단가인하"와 "품질개선 및 수량증가로 인한 단가인하 효과"라고 쓴다 — 사는 쪽에서 힘을 쓴다는 뜻이다.
매출이 2년 +10.6%(6,493억 → 7,179억)이고 가동률이 94%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회사가 점유율이 깎일 것을 스스로 예고한다.
"최근 주요 고객사인 현대·기아차의 부품 협력업체 이원화 정책 확대 등으로
특정 부품의 독점적 시장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나..."
85%는 지금의 값이고, 그 값을 고객이 조정하겠다고 한 상태다. 해자가 강화되는 방향이 아니라 약화되는 방향이다.
2024년 4분기가 −3.22% 적자였다.
| 1Q | 2Q | 3Q | 4Q | |
|---|---|---|---|---|
| 2024 | 4.26% | 8.54% | 6.63% | −3.22% |
| 2025 | 5.37% | 6.86% | 6.84% | 3.03% |
| 2026 | 5.48% |
폭이 11.76%p 다. 그리고 4분기가 두 해 연속 그 해의 최저(−3.22%, 3.03%)라 연말에 무언가가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 회사가 설명하지 않는다.
현대·기아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국내 40.1% + 아시아 상당 부분이 그쪽일 텐데 10% 이상 매출처 정보를 공시하지 않는다. "해외 60%"라고 쓰면서 그중 로컬수출(국내 완성차의 해외 공장 납품)이 얼마인지 구분하지 않는다 — 로컬수출이 크면 실질 고객 집중도는 지역 분포가 보여 주는 것보다 높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회사가 "사업부문을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라며 단일 부문으로 처리한다. TMS·EMS·EP·친환경부품 중 어디가 이익을 내는지, 친환경차 부품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다.
친환경차 부품의 매출 비중을 숫자로 내지 않는다. "확대하고 있다"는 서술만 있고 품목별 매출표에도 그 항목이 없다 — VALVE류 34.0%, PLASTIC류 24.4%, WTC류 12.8%, SENSOR류 11.2%, 기타 12.8%로만 나뉜다. 관찰 11-1의 판단 근거가 서술뿐이다.
마진이 5.5%다. 점유율 85%를 가진 회사치고 낮다. 그리고 회사가 경쟁 대응을 "신제품 개발과 품질 혁신, 가격 경쟁력 확보"라고 쓴다 — 값으로 지키겠다는 뜻이고, 판정 원칙에서 감점 신호다.
주력 품목의 판가가 내렸다. 매출 1위 VALVE류(34.0%)에 속한 PURGE CONTROL VALVE 가 −2.3%, 2위 축인 WATER TEMP CONTROL 이 −5.1%다. 오른 둘(PLASTIC ASS'Y·THERMOSTAT)은 단순평균 단가라 믹스 효과가 섞였을 수 있다(관찰 9).
총평
45. 한국단자공업(45)과 같은 자리에 둔다. 둘 다 전동화가 기회인 부품을 만들고, 둘 다 고객의 검증을 통과해야 하는 전환비용이 있다.
인지컨트롤스가 나은 점은 점유율을 85%라는 숫자로 냈고, 원재료가 23.7%로 한국단자(구리가 원재료의 80.8%)보다 훨씬 낮으며, 고객이 현대·기아 밖으로 넓다는 것이다. 한국단자는 구리가 +36.24% 오를 때 판가를 +3%밖에 못 올려 전가율이 8%였다.
한국단자가 나은 점은 9분기 적자가 0이라는 것이다. 인지는 2024년 4분기에 −3.22%였다.
티에이치엔(44)·아진산업(42) 위인 것은 지역이 넷으로 갈리고 고객이 다국적이기 때문이다. 그쪽은 현대·기아 단일 고객이었다.
SNT모티브(46) 아래인 것은 그쪽이 9분기 폭 1.1%p 로 이 프레임 최소이고 방산 16.2%가 차량부품을 받쳐 주기 때문이다.
이 점수의 위험은 회사가 직접 적은 문장에 있다 — 고객이 협력업체를 이원화하면 85%는 내려간다. 점유율이 회사의 것이 아니라 고객이 허락한 몫이라면 그것은 해자가 아니라 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