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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90 · KOSPI · 기타 정보 서비스업 · 일반 기업 · 상장 2023. 08. 08.

NICE평가정보

신용조회업 라이선스로 사실상 복점이다. 30년 쌓인 신용정보 DB가 해자이고 9분기 마진폭이 4.6%p다. 단 규제 완화로 신규 사업자가 들어오고 있다

경제적 해자

52%보통

사람 평가 · 2026 1Q 기준

분기별 실적 추이

2026 2Q (공시 2026 반기)매출액 1,632억 · 영업이익률 20.1%
매출액 (최대 1,632억)영업이익률 (0.0% ~ 20.1%)

분기값은 3개월 단독 기준으로 정규화해 표시합니다. 원본 반기·3분기·사업보고서에서 차액을 계산할 수 없는 경우에는 원문 기간과 함께 표시하며, 결측 마진은 0%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해자 평가

사람 평가52%보통

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0.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진입장벽
7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전환비용
65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브랜드 / IP 소유
45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네트워크효과
25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가격결정력
50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마진추세
60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라이선스가 있어야 하는 사업이다

"당사는 국내 최초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용조회업 라이선스 인허가를 통해 개인신용정보사업(CB사업)과 기업정보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개인신용정보는 아무나 모으고 팔 수 없다. 법이 정한 자격을 받은 곳만 한다.

"현재 국내 개인CB 시장은 당사를 비롯하여 2005년 2월 시장에 진입한 코리아크레딧뷰로(주)(KCB)가 주요 사업자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고..."

사실상 둘이 나눠 갖는 시장이다. 2021년 7월에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도 받았다.

진입장벽 70은 이 평가에서 케이티앤지(70)와 같고 지역난방공사(85)·집단에너지 다음 자리다.

데이터가 쌓여서 못 옮긴다

회사가 전환비용을 직접 서술한다.

"경쟁력의 원천인 데이터베이스는 단기간에 구축하기가 쉽지 않고, 기존 사업자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도가 높은 특징이 있기에 당사의 시장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는 30여년의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신용정보 DB보유, 정보가공 노하우와 솔루션 보유..."

신용평점은 과거 데이터가 길수록 정확해진다. 30년치 신용거래 이력은 돈으로 살 수 없고 시간으로만 쌓인다.

그리고 금융기관은 이 회사의 점수를 자기 내부 심사 시스템(CSS)에 박아 넣는다.

"금융회사는 CB사가 제공한 신용평점, 신용정보 및 내부 거래정보... 을 종합적으로 각종 신용거래의 승인여부, 한도, 금리 등을 결정합니다."

"금융기관 대상 내부 신용평점시스템(CSS) 구축 프로젝트 수행"

심사 모델을 그 데이터로 만들어 놓으면 CB사를 바꿀 때 모델을 다시 검증해야 한다. 인피니트헬스케어(42)가 "PACS는 병원 영상 데이터가 쌓여 못 옮긴다"로 전환비용 65를 받았는데, 같은 자리다.

9분기 마진폭이 4.6%p다

분기매출영업이익률
2024 1분기1,228.0억14.2%
2024 반기(3개월)1,311.5억18.4%
2024 3분기1,343.8억16.8%
2024 4분기1,467.0억15.4%
2025 1분기1,421.8억17.6%
2025 반기(3개월)1,513.4억18.2%
2025 3분기1,510.5억17.9%
2025 4분기1,575.8억15.8%
2026 1분기1,559.9억18.8%

93개사 중 티씨케이(3.2%p) 다음으로 좁다. 휴메딕스(6.6%p)·제이브이엠(9.2%p)보다 좁고 적자 분기가 없다.

분기 매출도 1,228~1,576억으로 계단처럼 올라간다. 계절 편차가 거의 없어 함정 1-1이 걸리지 않는다.

기간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4 연간5,350.3억867.9억16.2%
2025 연간6,021.5억1,043.9억17.3%
TTM6,159.6억1,088.2억17.7%

매출 +15.1%, 마진 +1.5%p로 둘 다 올랐다.

개인CB가 매출의 63.7%다

사업 부문2026 1분기비중제42기제41기
개인신용정보993.4억63.7%3,759.1억3,520.4억
기업정보249.2억16.0%996.8억902.6억
자산관리·기타317.3억20.3%——

두 주력(개인 + 기업 = 79.7%)이 전부 라이선스 사업이다. 개인CB는 2년 새 +6.8%, 기업정보는 +10.4% 늘었다.

기업정보 사업의 문턱도 회사가 설명한다.

"핵심이 되는 기업정보(주로 재무정보)의 경쟁력은 기초자료의 수집능력 등 양적인 측면과 시계열의 정확성 등 질적인 측면입니다."

시계열의 정확성 — 시간이 만드는 자산이다.

조달청 입찰용 기업평가, 당좌개설용 기업평가처럼 공적 절차에 쓰이는 평가도 한다.

팔 때 임차료를 안 낸다

이 사업은 고객(금융기관)이 필요해서 사 가는 구조다. 별도 기준 마진이 연결(18.8%)보다 높은 20.2% 이고, 2024년 이후 16.8~21.3% 범위에서 움직였다.

본업이 더 남는다는 뜻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규제 완화로 경쟁자가 들어오고 있다

이 회사의 해자는 규제인데, 그 규제가 열리는 방향이다.

"2020.2.4 신용정보법 개정 이후 신용조회업무의 세분화 및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신설에 따라 기존 개인신용정보시장 내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 및 전문개인신용평가업 신규 라이선스 취득을 통한 신규 사업자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기업정보 쪽은 더 명시적이다.

"금융위원회는 新산업·비상장·소기업/개인사업자 등 광범위한 데이터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CB사 추가 진입 및 진입규제 완화 입장을 표명하였으며, 일정한 인적·물적 요건을 갖춘 사업자가 정부의 허가를 받으면 신용정보사업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 사업자 출현 및 경쟁 심화가 예상되나..."

케이티앤지(52)에서 확인한 "규제는 양날"의 변형이다. 케이티앤지는 규제가 값을 묶었고, NICE평가정보는 규제가 열려 울타리 자체가 낮아지고 있다.

회사는 "기존 데이터베이스 구축업체의 업종, 지명도, 사업영위기간 자체가 시장에서의 지위를 결정"한다며 방어하지만, 대안정보(통신·유통 데이터)를 쓰는 신규 CB는 30년 금융 이력 없이도 평가를 한다. 마이데이터 제도가 그 방향을 밀어준다.

점유율을 모른다

"당사는... 2026년 1분기 중 약 993억원의 매출을 시현하였으며, 전체 시장의 동기 비교자료 부재로 시장점유율 파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복점이라고 하면서 자기 몫이 얼마인지 말하지 않는다. KCB와의 상대 규모를 알 수 없다.

이 평가에서 점유율을 숫자로 제시한 회사들(ISC 90%, PI첨단소재 30.1%, 광주신세계 51.6%, 네오팜 20년 연속 1위)과 다르다. "국내 최대규모의 신용정보 DB"라는 주장의 근거가 없다.

사업이 여섯 갈래로 흩어져 있다

사업회사
개인신용정보NICE평가정보 외
기업정보NICE평가정보
자산관리(채권추심, 신용조사, 대부업, 대부중개업)나이스신용정보, 나이스인베스트대부
빅데이터나이스지니데이타
광고대행아인스미디어, 제이브릿지컴퍼니
채권평가나이스피앤아이
기타(경영컨설팅, 특정금전신탁)나이스인베스팅 외

대부업과 광고대행이 섞여 있다. 신용정보와 성격이 전혀 다른 사업이다.

앞선 배치에서 한국정보인증(38)이 "광고대행이 33.2%(순액 인식)로 본업과 맞먹음"으로 감점됐고, 동아엘텍(32)이 신기술사업금융업으로, 덴티움(38)이 수소연료전지로 감점됐다.

자산관리·기타가 매출의 20.3%인데 부문별 영업이익이 공시되지 않는다. 17.7%라는 마진 중 얼마가 라이선스 사업에서 오는지 알 수 없다.

특히 대부업(나이스인베스트대부) 은 이자수익이 매출로 잡히는 사업이다. YW(20)가 "이자수익·성격 미상 기타가 매출에 섞임"으로 20점을 받았는데, 규모를 모르므로 같은 문제인지 판단할 수 없다.

경기와 금융 정책에 매인다

회사가 직접 쓴다.

"개인신용정보 시장은 국내 경기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주력 고객사가 금융권인 만큼 금융권의 신용카드발급, 대출 및 할부금융 등 가계여신부문의 경기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조회 건수가 매출이므로 대출이 줄면 매출이 준다. 지금 성장은 "금리 인하 예상으로 인한 가계대출시장 증가세"와 "플랫폼 연계대출 시장 확대"에 기대고 있다고 스스로 적는다.

가계부채 관리가 강화되는 국면에서는 반대로 움직인다.

값을 공시하지 않는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가 확인되지 않는다. 조회 단가가 얼마이고 어떻게 움직였는지 알 수 없다.

관찰 9번이 정리한 대로 사유를 보면 방향을 읽을 수 있는데, 이 회사는 항목 자체가 없다.

CB 수수료는 금융기관과의 협상으로 정해지고, 대형 금융기관은 조회량이 많아 협상력이 있다. 고객 집중도도 공시되지 않는다.

데이터 규제와 사고 위험이 있다

개인신용정보를 다루는 사업이라 유출 사고 하나로 라이선스가 흔들릴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 규제는 강화되는 방향이고, 회사도 "개인정보보호 인식 강화"를 시장 요인으로 든다.

이 위험이 공시에 별도로 계량되지 않는다.

확인하지 못한 것

  • 부문별 영업이익을 모른다. 특히 자산관리(대부업 포함)와 광고대행이 마진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알 수 없다. 이 회사 평가에서 가장 큰 공백이다.
  • 시장 점유율을 모른다 (회사가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쓴다).
  • 조회 단가와 그 추이를 모른다.
  • 고객 집중도를 모른다.
  • 자산관리 부문의 이자수익 규모를 모른다.
  • 신규 CB 사업자의 실제 잠식 정도를 모른다.

총평

52점

케이티앤지(52)·티씨케이(52)·셀트리온(52)과 같은 자리다.

이 배치에서 가장 높고, 룰 46 이하에서 나온 최고 점수다.

해자의 형태가 세 겹이다.

① 라이선스 — 신용조회업은 허가 사업이고 개인CB는 사실상 둘이 나눈다.

② 데이터 축적 — 30년치 신용 이력은 돈으로 살 수 없고 시간으로만 쌓인다.

③ 모델 고착 — 금융기관 내부 심사 시스템(CSS)에 이 회사 점수가 박혀 있다.

그리고 결과가 숫자로 나온다 — 9분기 마진폭 4.6%p(93개사 중 2위), 적자 분기 없음, 매출 +15.1%에 마진 +1.5%p.

리노공업(57)·HPSP(56) 아래인 이유 — 그들은 소모품 88.75%, 특허 30건처럼 자기 위치를 숫자로 증명한다. NICE평가정보는 "국내 최대규모"라고 쓰면서 점유율을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케이티앤지(52)와 같은 자리인 이유 — 둘 다 규제가 해자인데 그 규제가 양날이다. 케이티앤지는 광고 금지가 1위를 보호하는 대신 값을 묶었고(진입장벽 70 / 가격결정력 35), NICE평가정보는 라이선스가 복점을 만들었는데 그 라이선스가 열리고 있다. 다만 가격결정력은 50으로 케이티앤지보다 높게 봤다 — 조회 단가를 정부가 정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티씨케이(52)와 같은 자리인 이유 — 티씨케이는 마진폭 3.2%p로 가장 안정적인데 고객·단가를 미공시해 52에 묶였다. NICE평가정보도 마진폭 4.6%p인데 점유율·단가·부문별 손익을 모른다. 같은 이유로 같은 점수에 멈췄다.

셀트리온(52) 아래로 내리지 않은 이유 — 인피니트헬스케어(42)가 같은 "데이터가 쌓여 못 옮긴다" 논리로 42를 받았는데, 그 회사는 적자 분기가 2/8이었고 매출 규모가 작았다. NICE평가정보는 9분기 내내 14~19%를 냈고 매출이 6,160억이다.

55를 넘기지 못한 이유는 두 가지다.

① 규제가 열리는 방향이다. 회사 스스로 "신규 사업자 출현 및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고 쓴다. 해자가 강화되는 회사와 약화되는 회사는 다르게 봐야 한다.

② 매출의 20.3%가 대부업·광고대행 같은 다른 사업이고 부문별 손익이 없다. 17.7%가 라이선스 사업에서 온 것인지 확인할 수 없다.

다시 볼 조건

  • 부문별 영업이익이 공시되는가. 라이선스 사업만의 마진이 드러나면 이 점수는 올라갈 여지가 있다.
  • 신규 CB 사업자가 실제로 점유율을 가져가는가. 매출 성장률이 먼저 반응한다.
  • 가계대출이 줄어드는 국면에서 마진이 어디까지 내려가는가. 2024년 1분기 14.2%가 지금까지의 바닥이다.
  • 점유율이나 조회 단가가 공시되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분기별 수치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공시
2026 2Q공시: 2026 반기1,632억329억20.1%DART 새 창에서 열기
2026 1Q1,560억294억18.8%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4Q공시: 2025 사업1,576억248억15.8%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3Q1,511억270억17.9%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2Q공시: 2025 반기1,513억276억18.2%DART 새 창에서 열기
2025 1Q1,422억250억17.6%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4Q공시: 2024 사업1,467억227억15.4%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3Q1,344억226억16.8%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2Q공시: 2024 반기1,311억241억18.4%DART 새 창에서 열기
2024 1Q1,228억174억14.2%DART 새 창에서 열기

분기값은 3개월 단독 기준입니다. 원본 공시에서 차액을 계산할 수 없는 기간은 원문 기간으로 표시하며, 접수번호의 DART 링크에서 원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신 재무 · 2026 2Q

매출액
1,632억
영업이익
329억
당기순이익
258억
영업이익률
20.14%
자산총계
6,446억
자본총계
4,876억
연결재무제표 기준 · 원본 2026 반기 · 수집 2026. 10. 21.DART 원문 새 창에서 열기

이 점수의 출처

사람 평가
52%
룰 기반 점수
54%

룰 기반 점수는 재무만으로 계산한 1차 스크리닝이며 최종 해자 점수가 아닙니다.

평가 이력

  1. 52% 사람 평가현재2026. 08. 10.
  2. 46% 룰 기반 자동2026. 08. 07.

발행본만 이력에 남습니다. 점수 변화를 원문 근거와 함께 비교하세요.

해자 점수는 공개된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한 주관적 평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