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5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2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40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원양어선 17척과 조업권이 자산이다
"당사는 당분기말 현재 총 17척의 원양어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및 중국에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태평양 및 인도양 등지에서 참치연승선 14척을 보유·운항하며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등을 어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뉴질랜드 경제수역 내에서 트롤선 3척을 보유·운항하며 오징어, 호키, 민대구 등을 어획하고 있습니다."
원양어업은 조업 허가와 쿼터가 있어야 한다.
참치는 지역수산관리기구(WCPFC·IOTC 등)가 어획 쿼터를 배분하고, 그 쿼터는 국가별·선사별로 정해져 있다.
뉴질랜드 EEZ 조업은 그 나라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
즉 배를 사도 잡을 권리가 없으면 못 잡는다.
진입장벽 55는 그 쿼터와 조업권에 근거한다 — 이 프레임에서 강원랜드(85, 폐광지역법)·파라다이스(—, 관광진흥법)·고려신용정보(—, 신용정보법)와 같은 계열이다.
그리고 어선은 신조에 수년이 걸린다.
잡아서 가공해 파는 수직 구조다
"어획한 수산물은 일본 등 해외시장에 직접 판매하거나, 수산물 유통부문인 횟감용 참치 가공 전문 자회사 (주)유왕에 원료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횟감용 참치 사업의 핵심 경쟁력인 원료의 안정적 확보와 가공사업의 일체화를 구축하여, 타사 대비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
"어획물은 현지 및 국내 시장에 직접 판매하거나, 공동투자회사인 중국 위해동원식품유한공사의 가공 원료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어획 → 자회사 가공 → 수출로 이어진다.
회사가 그것을 "원료의 안정적 확보"라고 쓴다 — 가공업체는 원료를 시장에서 사야 하는데, 이 회사는 자기가 잡는다.
이 프레임에서 원료 내재화를 반복해서 높이 평가해 왔다 — 서흥(47, 젤라틴 직접 생산), 코웨이(50, 자기 공장), 레이크머티리얼즈(45, TMA), 대주전자재료(44, 은분말).
부문 구성이 그 구조를 보여 준다.
| 사업부문 | 품목 | 매출(천원) | 비율 |
|---|---|---|---|
| 수산사업(어획) | 트롤 및 참치연승 | 22,279,089 | 56.0% |
| 수산물유통(가공) | 수산물 외 | 14,097,060 | 35.4% |
| 곡물제조업 외 | 빵가루, 냉동냉장료, 임대료 | 3,428,168 | 8.6% |
참치 단가가 3년 새 34~49% 올랐다
(단위: 천원/톤)
| 품목 | 제57기 1분기 | 제56기(2025) | 제55기(2024) | 2년 증감 | |
|---|---|---|---|---|---|
| 참치연승 | 내수 | 8,817 | 7,080 | 5,919 | +49.0% |
| 참치연승 | 수출 | 9,547 | 8,571 | 7,119 | +34.1% |
| 트롤 | 수출 | 4,985 | 4,618 | 4,670 | +6.7% |
| 빵가루 | 내수 | 1,930 | 1,945 | 1,946 | −0.8% |
회사가 그 이유를 쓴다.
"트롤(수출): 고가 어종인 오징어 어획량 증가하여 평균 판매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참치연승(내수/수출): 일본의 참치연승선 감척으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수출 및 내수 판매가격 상승하였습니다."
공급이 줄어 값이 올랐다.
어획 쿼터가 있는 산업에서 경쟁 선단이 줄어들면 남은 선사가 그 자리를 가져간다.
빵가루로 전방이 하나 더 있다
"당사는 일본 빵가루 전문업체와 기술제휴 및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여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식생활 문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기능성 빵가루 제품을 생산"
매출의 8.6%이지만 어획과 무관한 축이다.
빵가루 단가는 1,946 → 1,930원/톤으로 3년 거의 고정이다 — 어획물과 달리 안정적이다.
냉동냉장료와 임대료도 그 부문에 들어간다 — 냉동창고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아홉 분기 적자가 없다
| 분기 | 매출 | 마진 |
|---|---|---|
| 2024 1Q | 449.7억 | 5.6% |
| 2024 2Q | 512.5억 | 4.9% |
| 2024 3Q | 512.1억 | 0.1% |
| 2024 4Q | 362.2억 | 0.7% |
| 2025 1Q | 451.0억 | 4.9% |
| 2025 2Q | 522.7억 | 7.5% |
| 2025 3Q | 362.5억 | 4.2% |
| 2025 4Q | 389.7억 | 3.1% |
| 2026 1Q | 398.0억 | 9.1% |
최고 9.1% / 최저 0.1%, 폭 9.1%p. 적자 0.
이번 분기 9.1%가 아홉 분기 최고다.
|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마진 |
|---|---|---|---|
| 2024 | 1,836.5억 | 53.2억 | 2.9% |
| 2025 | 1,725.9억 | 88.3억 | 5.1% |
| TTM | 1,672.9억 | 102.6억 | 6.1% |
마진이 2.9 → 5.1 → 6.1%로 3년 연속 올랐다.
단가 상승이 그대로 반영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단가 상승이 국면이다
"참치연승(내수/수출): 일본의 참치연승선 감척으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수출 및 내수 판매가격 상승"
회사가 값을 올린 것이 아니라 경쟁 선단이 줄어 값이 오른 것이다.
관찰 9번의 세 유형 어디에도 정확히 맞지 않는 네 번째 형태다.
| 유형 | 예 | 읽는 법 |
|---|---|---|
| 회사가 올린 값 | 아모레퍼시픽, KX하이텍, 슈피겐 | 가격결정력 |
| 믹스 개선 | 에스텍, 현대바이오랜드 | 산출 기준을 본다 |
| 원가 전가 | 대주전자재료, 화신정공 | 값을 정하는 쪽이 아니다 |
| 공급 축소 | 동원수산(일본 감척) · 한국선재(니켈 국면) | 회사 밖 사정이 만든 값이다 |
일본이 다시 어선을 늘리거나 다른 나라 선단이 들어오면 되돌아간다.
그리고 트롤 단가 상승 이유도 "오징어 어획량 증가"다 — 잡히는 어종이 바뀐 결과이지 값을 올린 것이 아니다.
가격결정력 40은 그 반영이다 — 쿼터가 값을 받쳐 주지만 회사가 정하지는 못한다.
어획량이 자원과 자연에 걸린다
수산물 값은 오르는데 잡히는 양이 줄면 매출이 준다.
실제로 그렇다.
| 연도 | 매출 | 증감 |
|---|---|---|
| 2024 | 1,836.5억 | — |
| 2025 | 1,725.9억 | −6.0% |
| TTM | 1,672.9억 | −3.1% |
2년 −8.9%다.
단가가 +34~49% 올랐는데 매출이 줄었다는 것은 어획량이 그만큼 줄었다는 뜻이다.
어획량은 자원량, 해황, 쿼터, 선박 가동일수가 정한다 — 회사가 통제하는 폭이 좁다.
그리고 기후변화로 어장이 이동하고 있다.
어획량과 쿼터를 공시하지 않는다 —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인데 없다.
유가와 인건비가 원가다
원양어선은 연료와 선원 인건비가 원가의 대부분이다.
digest에서 '원재료 및 생산설비'의 내용을 확보하지 못했다(함정 11-1).
유류비 비중, 선원 인건비, 어선 감가상각을 하나도 모른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 그대로 원가가 되고, 외국인 선원 인건비도 상승 추세다.
어선 17척의 선령도 공시하지 않는다 — 노후선은 유지비가 크고 교체에 수백억이 든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매출은 셋으로 나누는데 영업이익은 나누지 않는다.
그래서 확인할 수 없는 것이 넷이다.
- 어획(수산사업)과 가공(유통)의 마진 차이 — 수직 통합의 실익
- 빵가루 부문의 수익성
- 뉴질랜드·중국 법인의 손익
- 이번 분기 9.1%가 어디서 왔는지
관찰 13번의 판별 도구를 쓸 수 없다.
그리고 중국 위해동원식품유한공사는 "공동투자회사"라고만 쓰고 지분율을 밝히지 않는다.
전환비용이 없다
참치와 오징어는 규격품에 가깝다.
일본 시장에서는 경매로 값이 정해진다.
가공품(횟감용 참치)도 브랜드보다 신선도와 등급이 선택 기준이다.
전환비용 30은 그 반영이다.
그리고 "주요 상표 등" 칸이 전부 "-"다 — 자체 브랜드가 없다.
규모가 작다
분기 398.0억, 연 1,673억이다.
어선 17척과 해외 법인 둘을 운영하기에는 크지 않다.
어선 한 척을 새로 짓는 데 수백억이 드는 것을 감안하면 자본 부담이 크다.
확인하지 못한 것
- 어획량과 쿼터 — 이 사업의 핵심 지표다
- 부문별 영업이익
- 유류비·인건비 비중
- 어선 선령과 교체 계획
- 일본 수출 비중과 거래처
- 뉴질랜드·중국 법인의 규모
- 자회사 (주)유왕의 손익
- 위해동원식품 지분율
첫 번째가 특히 중요하다. 단가가 올라도 잡히지 않으면 매출이 준다는 것이 이번 실적에 이미 드러났다.
총평
42점
디오(42)·화신정공(42)·골프존(42)과 같은 자리다. DSR(44) 아래, 피노(35) 위.
좋은 것 — 원양어선 17척(참치연승 14 + 뉴질랜드 트롤 3)과 국제기구 어획 쿼터·뉴질랜드 EEZ 조업권을 갖고 있다. 배를 사도 잡을 권리가 없으면 못 잡는다(진입장벽 55). 잡아서 자회사((주)유왕)에서 가공해 일본에 파는 수직 구조이고, 회사가 그것을 "횟감용 참치 사업의 핵심 경쟁력인 원료의 안정적 확보"라고 쓴다. 참치 단가가 3년 새 내수 +49.0%, 수출 +34.1% 올랐고 그 이유를 밝힌다. 빵가루로 어획과 무관한 축이 하나 더 있고 그 단가는 3년 거의 고정이다. 아홉 분기 적자가 없고 마진이 2.9 → 5.1 → 6.1%로 3년 연속 올랐다. 이번 분기 9.1%가 최고다.
나쁜 것 — 단가 상승이 "일본의 참치연승선 감척으로 인한 공급부족" 이다. 회사가 올린 값이 아니라 경쟁 선단이 줄어 오른 값이고, 되돌아갈 수 있다. 단가가 +34~49% 올랐는데 매출이 2년 −8.9% 다 — 어획량이 그만큼 줄었다는 뜻인데 어획량과 쿼터를 공시하지 않는다. 유류비·선원 인건비·어선 선령을 하나도 모른다 — 원양어업의 원가 구조인데 확보하지 못했다. 부문별 손익이 없어 수직 통합의 실익도, 이번 9.1%의 출처도 모른다. 전환비용 30에 자체 브랜드가 없다 — "주요 상표" 칸이 전부 "-"다. 기후변화로 어장이 이동한다. 규모가 1,673억으로 어선 17척을 운영하기에 작다.
규제 기반 자원 사업 넷에서 아래쪽이다.
| 강원랜드 48 | 파라다이스 44 | **동원수산 42** | 고려아연 44 | |
|---|---|---|---|---|
| 울타리 | 폐광지역법 독점 | 관광진흥법 카지노 4개소 | 어획 쿼터·조업권 | 제련소 신설 불가 |
| 값 | 총량 규제 | 객실단가 3년 +19.4% | +34~49%(공급 축소) | LME가 정함 |
| 물량 | — | — | 어획량 미공시 | — |
| 마진 | 18.2% | 12.7% | 6.1% | 12.3% |
| 부문별 손익 | — | 공시 | 미공시 | — |
44로 올리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단가 상승이 회사 밖 사정(일본 감척)이 만든 것이고 회사가 그렇게 쓴다 ② 단가가 올랐는데 매출이 줄었다. 어획량이 준다는 뜻인데 그 숫자를 공시하지 않는다 — 이 사업의 핵심 지표다 ③ 원가 구조(유류비·인건비·선령)와 부문별 손익을 하나도 모른다. 마진 6.1%가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없다
40으로 내려가지 않은 이유는 쿼터와 수직 구조다. 어획 쿼터와 조업권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자산이고, 잡아서 직접 가공해 파는 구조는 원료를 시장에서 사야 하는 가공업체보다 유리하다. 그리고 마진이 3년 연속 올랐다.
다시 볼 조건
- 어획량과 쿼터가 공시되면 — 매출 감소가 자원 문제인지 조업 문제인지 갈린다
- 부문별 손익이 공시되면 — 수직 통합의 실익이 확인된다
- 일본 감척이 끝난 뒤에도 단가가 유지되면 — 국면이 아니라 구조였다는 뜻이다
- 매출이 반등하면 — 어획량 감소가 일시적이었는지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