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2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두 부문이 서로 다른 사이클을 탄다.
| 부문 | 매출 | 비중 | 영업이익 | **마진** |
|---|---|---|---|---|
| 철강(스테인리스 매입·제조) | 597억 | 68.1% | 47.3억 | 7.9% |
| 건설(교량 설계·판넬 제작·시공, ALC블럭 제조) | 284억 | 32.3% | 41.5억 | 14.6% |
| 기타(화훼식물 관리용역) | 2억 | 0.2% | −1.1억 | 적자 |
매출의 3분의 1인 건설이 이익의 47.3%를 만든다. 그리고 그 부문 마진이 철강의 두 배 가까이다 — 단순 시공이 아니라 교량 설계와 ALC블럭 제조가 들어 있어서다.
ALC(경량기포콘크리트)블럭은 제조업이다. 시공만 하는 건설사와 달리 자기 공장에서 만들어 자기가 시공한다.
철강 쪽은 유통과 가공을 같이 한다. 제품(제조) 453억 + 상품(매입 후 판매) 149억이고, 스테인리스의 성질을 회사가 이렇게 정리한다.
"일반강에 비하여 물, 공기, 화학약품 등에 대하여 반영구적인 수명을 지니고 있고 ...
식품, 화학, 반도체, 자동차, 기계, 플랜트,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방이 여러 갈래라 한 산업의 사이클에 통째로 걸리지 않는다.
판매망이 이 회사의 자산이다.
"전국적 판매망의 구축으로 수요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즉시 공급이 가능한 납기 시스템과
고품질의 제품공급, 그리고 시장의 각종 정보 제공 등으로 ... 당사는 오랜 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 기계설비, 자동차 산업분야 등에서 1,000여개의 상시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매월 고정적인 수요에 맞추어 주문,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1,000개 거래처에 매월 고정 물량이 나간다는 것이고, 철강 유통에서 재고와 납기를 맞추는 능력이 곧 경쟁력이다.
9분기에 적자가 없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2.42% | 8.05% | 6.16% | 7.06% | 6.03% |
| 2025 | 7.04% | 5.20% | 5.06% | 5.56% | 5.68% |
| 2026 | 10.01% |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스테인리스 값을 니켈 시세가 정한다. 스테인리스는 니켈·크롬 합금이고 국내 유통 가격은 포스코 등 제강사의 출하 가격과 LME 니켈에 연동된다. 같은 배치의 이구산업(40)이 "판매가격이 LME와 환율에 연동되어 결정됨"이라고 직접 쓴 것과 같은 구조인데, 황금에스티는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자체를 digest 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이번 분기 10.01%가 그 국면의 값일 가능성이 있다. 직전 여덟 분기가 2.42~8.05%인데 이번만 10.01%이고, 매출도 726억 → 877억으로 +20.8% 늘었다. 관찰 15가 유통사에서 확인한 것 — 값이 오르는 국면에서 재고를 들고 있으면 매출총이익이 확대된다 — 에 해당할 수 있는데, 재고자산 변동을 확인하지 못했다.
매출이 2년 제자리다(3,211억 → 3,165억, −1.4%).
회사가 건설 부문의 앞날을 어둡게 쓴다.
"장기적으로 정부SOC 예산의 감소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기업 투자여건이 악화 등
건설업 전반에 걸쳐 경영 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익의 47.3%를 만드는 부문에 대해 회사가 직접 그렇게 적는다. 교량은 발주처가 정부·지자체·공기업이고, 그 예산이 줄면 물량이 줄어든다.
그리고 대응이 "다양한 공법을 개발하고 여러 발주처의 요구에 응답할 수 있는 체계"와 "ALC산업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문 시공인력 확보"다 — 값이 아니라 수주 경쟁으로 지키겠다는 뜻이다.
건설은 도급이고 계절을 탄다. 회사가 "생산활동은 기본적으로 옥외에서 이루어지므로 계절적 영향(우기, 동절기 등)을 많이 받는 산업"이라고 쓴다.
수주잔고 표가 있는데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 건설 부문의 잔고 규모와 발주처 구성이 이 회사 이익의 절반을 설명하는데 그 자리를 채우지 못했다.
철강 부문의 상품 비중이 25%다(149억 / 597억). 사다 파는 몫이고 제조 마진과 유통 마진이 섞여 있는데 나뉘지 않는다.
기타사업(화훼식물 관리용역)이 적자다. 크기는 작지만(2억) 본업과 무관하다.
고객을 밝히지 않는다. 1,000여 거래처라고 쓰지만 10% 이상 매출처 정보가 없다.
총평
42. 이구산업(40) 위, 대창단조(47) 아래에 둔다.
이구산업 위인 것은 부문별 손익을 공시했고 건설(제조+시공)이라는 다른 사이클이 이익의 절반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구산업은 동 압연 단일이고 회사가 판가의 LME 연동을 직접 명시했다.
42 위로 못 가는 이유는 철강 부문이 결국 소재 유통·가공이라는 것이다. 스테인리스는 규격품이고, 회사가 내세우는 경쟁력이 "즉시 공급이 가능한 납기 시스템"이다 — 납기로 경쟁하는 구조이고 값을 지키는 힘과는 다르다.
건설 부문이 이 회사의 실질적인 이익원인데 회사가 그 전망을 어둡게 쓴다. 정부 SOC 예산 감소를 직접 적고, 대응이 공법 개발과 시공인력 확보다. 관찰 12-1이 확인한 2026년 1분기 건설사들처럼 원가 안정 국면의 수혜일 수 있는데 그것을 가릴 자료가 없다.
이번 분기 10.01%는 니켈 국면과 건설 마진이 겹친 값으로 읽는다. 연간은 5.68~6.0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