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9.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59
- 전환비용
- 42
- 브랜드 / IP 소유
- 48
- 네트워크효과
- 8
- 가격결정력
- 22
- 마진추세
- 13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파라텍은 1973년부터 스프링클러헤드, 밸브, SP-JOINT, CPVC, 주방용 자동소화장치를 제조하고 소방·기계설비 공사를 수행해 왔다. 소방제품은 안전 규격과 현장 설계·시공 적합성을 충족해야 하므로 장기간의 반복 시공 경험과 KFI 성능인증, UL·FM 해외인증, ESFR·인랙형 등 제품별 시험·인증 이력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제품 매출 60.97%, 공사 매출 39.03%로 제조와 시공을 함께 수행해 현장 피드백을 제품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272.02억원이며 제조 165.87억원, 공사 106.16억원이다. 소방시설공사·건설공사 잔고는 연결 기준 168.91억원으로, 삼성전자 P4 154kV 소방기계공사와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 공사 등 대형 현장이 포함돼 있다. 소방제품은 건설사·설비사·대리점으로 공급되고 90.8%가 국내, 9.2%가 수출이다. 50년 이상의 브랜드와 인증 레퍼런스는 단순 부품 제조업보다 높은 신뢰 요인이다.
다만 가격결정력과 수익성은 제한적이다. 원재료 중 스프링클러헤드류가 49.59%이고 황동·주철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국내 건설경기 둔화와 경쟁입찰이 공사 마진을 압박한다. 회사도 신규 수주 감소, 원가율 관리 실패, 추가공사 불확실성에 따른 손실 가능성을 위험으로 명시했다.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은 61.58억원, TTM 매출은 1,534.60억원·영업손실 180.71억원·영업이익률 -11.78%다. 인증과 현장 레퍼런스는 분명하지만, 수주를 이익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회복돼야 점수를 높일 수 있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수주잔고는 프로젝트별 원가율과 최종 마진이 공개되지 않아 매출 가시성을 이익 가시성으로 볼 수 없다. 제조 부문은 금속 원가와 경쟁입찰, 공사 부문은 건설경기·추가공사·원가율 관리에 노출된다. 국내 매출 비중이 높고 현재 영업적자가 크게 확대됐다.
총평
중간 해자 — 안전 인증·현장 레퍼런스·장기 업력이 진입장벽을 만들지만, 공사 마진과 건설경기 변동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