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3.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90
- 전환비용
- 70
- 브랜드 / IP 소유
- 10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10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시장을 통째로 갖는다.
"우리나라의 천연가스 산업은 도매부문과 소매부문으로 이원화되어 있으며,
도매부문은 한국가스공사가, 소매부문은 지역별 도시가스사가 사업을 담당합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국배관망과 탱크로리 등을 통해 도시가스사와 발전사 등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
**한국가스공사는 국내유일의 천연가스 도매사업자로서,
자가소비 목적의 직수입 물량을 제외하고는 국내 천연가스 시장을 100% 점유**하고 있습니다."
100% 점유를 회사가 직접 쓴다. 이 프레임에서 확인된 가장 완전한 독점이고, 진입장벽 90은 한국전력공사(90)와 같은 자리다.
그 독점이 물리적 자산에 기대 있다. LNG 인수기지(저장탱크·기화 설비)와 전국을 잇는 고압 배관망은 국가 인프라 수준의 투자이고, 같은 것을 두 개 만들 이유가 없다. 도시가스사와 발전사는 그 배관에 물려 있어 공급자를 고를 수 없다 — 전환비용 70은 그 값이다.
규제가 그 구조를 유지한다.
"**가스산업의 공익성 유지와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중앙정부가 도매사업자를, 시·도지사가 소매사업자의 업무를 지휘·감독**하고 있으며,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법으로 도매와 소매를 나눠 놓았고, 도매는 중앙정부가 관리한다.
설비를 유지하는 회사를 갖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자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를 통해
국내의 천연가스설비의 정비 및 유지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고압가스사고 방지, 전국 천연가스 배관망에 대한
가스 누설점검 및 조치**, 배관망 주변 ..."
깔아 놓은 배관을 자기 자회사가 점검하고 고친다 — 설비 운영에서 나오는 반복 매출이고, 안전 규제가 그 수요를 만든다.
9분기에 적자가 없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7.19% | 6.18% | 5.42% | 11.84% | 7.82% |
| 2025 | 6.55% | 5.30% | 6.10% | 5.27% | 5.88% |
| 2026 | 7.71% |
35조 매출에서 5.27~11.84% 안에서 움직였고 적자가 없다. 이번 분기 7.71%는 전년 동기(6.55%)보다 높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값을 회사가 정하지 않는다. 도매요금은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정부가 승인하는 구조이고, 물가 안정을 이유로 인상이 미뤄지면 그 차액이 미수금으로 쌓인다. 관찰 11이 반복해서 확인한 형태이고 — 국가가 친 울타리는 국가가 값도 정한다 — 가격결정력 10은 한국전력공사(10)와 함께 이 프레임 최저다.
원료도 회사 밖에서 정해진다.
"원재료인 천연가스 가격은 주로 유가에 연동되어 있으며,
대부분을 해외에서 구매하는 관계로 유가와 환율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LNG 도입 계약이 유가 연동이라 원가가 국제 시세로 움직이고, 그것을 요금에 넘기는 시점은 정부가 정한다. 앞뒤가 다 밖에 있다.
매출이 2년 −7.0%다(38.4조 → 35.7조). 판매량이 줄었는지 유가가 내려 단가가 낮아진 것인지 구분되지 않고, 회사가 설명하지 않는다.
계절성이 크다.
"천연가스 수요는 ... 특히 **도시가스용은 난방수요의 비중이 커
동고하저의 패턴**을 보이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1분기 매출이 11.8조인데 4분기는 6.4조로 절반 가까이 차이난다. 1분기 7.71%를 그대로 읽으면 안 되고 연간(5.88%)으로 봐야 한다(함정 1-1).
미수금 문제를 digest 에서 확인하지 못했다. 원료비 연동제가 지연되면 받아야 할 돈이 자산으로 쌓이고 그 금융비용이 이익을 갉는다. 이 프레임에서 롯데관광개발(38)이 "이자가 영업이익의 123%"로 감점됐는데, 가스공사의 차입 구조와 이자 부담을 확인하지 못했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가스 도입·판매와 기타사업(가스기술공사 등)의 매출도 이익도 나뉘지 않는다(관찰 13).
관찰 11의 확인 항목 ④에서 막힌다 — 울타리 안에서 회사가 쌓고 있는 것이 있는가. 케이티앤지(52)는 점유율을, NICE평가정보(52)는 데이터를 쌓았는데, 가스공사는 이미 100%라 더 쌓을 점유율이 없고, 해외 자원개발이나 수소 전환 같은 새 축을 digest 가 서술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전방이 줄어드는 방향이다. 발전은 재생에너지로, 난방은 전기화(히트펌프)로 옮겨 가는 흐름인데 회사가 그 위험을 다루지 않는다.
직수입이 늘어나는 구조다. 회사가 스스로 "자가소비 목적의 직수입 물량을 제외"한다고 쓰는데, 대형 수요처가 직접 들여오면 그만큼 시장이 줄어든다 — 그 비중과 추세를 밝히지 않는다.
총평
42. 한국전력공사(35)·지역난방공사(38)·지에스이(40) 위, 동양고속(40) 위에 둔다.
관찰 11의 표에서 이 회사가 가장 극단에 있다 — 진입장벽 90에 가격결정력 10. 국내 유일 도매사업자로 100%를 점유하는데 요금은 정부가 정하고 원료는 유가에 연동해 사 온다.
그럼에도 한국전력공사(35)보다 6점 위인 이유는 셋이다 — ① 9분기에 적자가 없다. 한국전력공사는 적자 분기가 있었고 지역난방공사(38)는 원재료 59.9%에 열요금이 장관 신고였다 ② 35조 매출에서 5.27~11.84%로 마진이 유지된다 — 원료비 연동제가 전기보다는 작동하고 있다는 신호다 ③ 자회사(한국가스기술공사)가 배관 정비·누설점검을 맡아 설비 운영에서 나오는 반복 매출을 갖는다.
42 위로 못 가는 이유는 관찰 11의 ④다 — 울타리 안에서 쌓고 있는 것이 없다. 이미 100%라 늘릴 점유율이 없고, 해외 자원개발이나 수소 같은 새 축을 digest 가 서술하지 않는다.
그리고 매출이 2년 −7.0% 이고, 발전은 재생에너지로 난방은 전기화로 옮겨 가는 흐름인데 회사가 그 방향을 다루지 않는다.
미수금 규모와 부문별 손익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 이 회사의 실질은 그 숫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