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1.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60
- 전환비용
- 60
- 브랜드 / IP 소유
- 4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50
- 마진추세
- 5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고객이 세계 최상위 네 곳이다
"주요 매출처로는 Caterpillar, Hitachi, HD건설기계, 밥캣이 있습니다."
캐터필러는 세계 건설기계 1위, 히타치건설기계는 상위권, 밥캣(현 두산밥캣)은 소형 장비 세계 1위다.
그 넷의 벤더로 등록돼 있다는 것은 각각의 품질 심사와 감사를 통과했다는 뜻이고, 하부주행체는 장비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그 문턱이 높다.
앞선 배치에서 같은 영역을 평가했고, 고객의 질이 점수를 갈랐다.
| 회사 | 고객 | 최종 |
|---|---|---|
| 진성티이씨 | Caterpillar·Hitachi·HD건설기계·밥캣 | 47 |
| 대창단조 | 미공시(OEM·A/S 채널만 명시) | 47 |
| 흥국 | 볼보그룹·현대건설기계 | 45 |
| 디와이파워 | 미공시 | 44 |
진성티이씨는 넷을 실명으로 밝히고 그중 둘이 세계 1위다.
하부주행체 부품을 전문으로 한다
"당사가 속한 사업은 건설중장비를 생산하는 부품 산업으로 하부주행체(Under-carriage)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무한궤도식(크롤러형) 하부주행체 제조와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주요 제품은 Roller류(Idler, Sprocket 등 포함)의 부품 및 TRACK LINK A'SSY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무한궤도 장비의 하부주행체는 흙과 자갈 위를 구르며 계속 마모된다.
정해진 마모 한계에 도달하면 교체해야 하고, 그것이 반복 수요를 만든다.
관찰 8번이 정리한 "설비가 돌면 나가는가"에 해당한다.
그리고 "TRACK LINK A'SSY"는 조립품이다 — 부품이 아니라 모듈로 공급한다는 뜻이고, 부가가치가 크다.
앞선 배치의 대창단조(47)도 "링크슈아세이와 링크아세이가 64.6%"라고 밝혔다.
열처리와 정밀도가 문턱이다
하부주행체 부품은 하중과 마모를 동시에 견뎌야 한다.
표면은 단단하고 내부는 질겨야 하며, 그 조건은 열처리로 만든다 — 조건이 어긋나면 조기에 깨지거나 빨리 닳는다.
그리고 장비 모델마다 치수와 하중 조건이 달라 승인된 부품을 바꾸려면 주행체 전체의 내구 시험을 다시 해야 한다.
진입장벽 60, 전환비용 60은 그 판단이고, 세계 최상위 네 곳이 고객이라는 사실이 그 근거를 뒷받침한다.
회사가 실적을 증감률까지 밝힌다
"당사의 연결 매출액은 2026년 1분기 누적 1,364억, 2025년 1분기 누적 1,0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2026년 1분기 누적 129억, 2025년 1분기 누적 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1.8% 증가하였고 당기순이익은 2026년 1분기 누적 139억, 2025년 1분기 누적 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0.6% 증가하였습니다."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을 전년 동기와 나란히 놓고 증감률까지 낸다.
사업의 개요에 이 정도로 실적을 정리한 회사는 소수다.
매출이 2년 새 26.4% 늘었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3,905.2억 | 244.4억 | 6.3% |
| 2025 연간 | 4,638.2억 | 479.4억 | 10.3% |
| TTM | 4,936.4억 | 518.2억 | 10.5% |
매출 +26.4%, 영업이익 +112.0%다.
9분기 적자가 없고 최근 다섯 분기가 8.5~12.5%로 두 자리 근처를 유지한다.
별도 마진도 4.2 → 10.0%로 올랐다.
건설기계 부품 네 회사 중 성장이 가장 빠르다
| 회사 | 매출 성장 | TTM 마진 | 최종 |
|---|---|---|---|
| 진성티이씨 | +26.4% | 10.5% | 47 |
| 대창단조 | +10.9% | 10.7% | 47 |
| 흥국 | +10.9% | 11.4% | 45 |
| 디와이파워 | +1.9% | 8.2% | 44 |
넷 다 마진이 오르는 중인데 진성티이씨의 성장이 두 배 이상 빠르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OE와 A/S의 비중을 모른다
하부주행체가 마모되는 부품이라는 것이 이 회사의 가장 강한 근거인데, 그 교체 시장(A/S) 매출의 비중이 공시되지 않는다.
- OE가 대부분이면 건설기계 판매량의 함수이고 완성차의 원가절감 압력을 받는다
- A/S가 크면 가동 중인 장비 수의 함수라 안정적이고 값을 받을 수 있다
앞선 배치에서 같은 공백이 반복됐다 — 흥국(45), 금호타이어(46), DN오토모티브(46).
대창단조(47)는 "OEM업체와 A/S업체에 판매"라고 채널을 명시해 그들보다 나았는데, 진성티이씨는 그 서술이 없다.
고객 넷이 전부 완성차 업체라는 것은 OE 비중이 클 가능성을 시사한다.
고객 넷이 구매력을 갖는다
캐터필러·히타치·HD건설기계·밥캣은 모두 세계적 규모의 완성차 업체다.
그들의 벤더가 됐다는 것은 검증이지만, 동시에 값을 정하는 쪽이 그들이라는 뜻이다.
자동차 부품과 마찬가지로 매년 원가절감(CR) 요구가 관행이고, 그 압력의 크기를 알 수 없다.
고객별 매출 비중도 공시되지 않는다 — 캐터필러 하나가 대부분이라면 집중 위험이다.
제품 가격 추이도 없다.
매출이 +26.4% 늘고 마진이 +4.2%p 오른 것이 값인지 물량인지 원가 하락인지 구분할 수 없다.
건설기계 사이클을 탄다
중장비 수요는 인프라 투자와 건설 경기가 정한다.
중국 건설 경기가 부진하고 국내도 침체 국면이다.
2024년 연간이 6.3%였고 4분기는 4.4%였다 — 불과 두 해 전 마진이 낮았다.
지금의 10.5%가 사이클의 회복 국면인지 구조적 개선인지 판단하려면 수주 상황을 봐야 하는데 공시되지 않는다.
지역별 매출도 없다 — 캐터필러·히타치·밥캣이 고객이면 수출 비중이 클 텐데 그 분포를 모른다.
원재료가 특수강이다
단조·주조품이므로 특수강이 원료이고 열처리에 에너지가 든다.
원재료 비중과 가격 추이가 공시되지 않는다. 관찰 4번 기준으로 이 숫자를 모르면 원가 변동 위험을 잴 수 없다.
마진이 6.3 → 10.5%로 오른 것이 강재값 하락 덕이라면 다음 사이클에 되돌아간다.
별도가 연결의 53.0%다
| 기간 | 연결 매출 | 별도 매출 | 연결 마진 | 별도 마진 |
|---|---|---|---|---|
| 2024 연간 | 3,905.2억 | 2,357.3억 | 6.3% | 4.2% |
| 2025 연간 | 4,638.2억 | 2,694.7억 | 10.3% | 10.0% |
| 2026 1분기 | 1,363.8억 | 723.1억 | 9.5% | 10.0% |
연결 매출의 47.0%를 종속회사가 만든다.
해외 생산 법인으로 보이지만(중국·미국 등) 그 정체와 법인별 손익이 공시되지 않는다.
고객이 캐터필러·히타치이므로 그들의 생산 거점 근처에 공장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확인할 수 없다.
점유율과 경쟁을 모른다
"전문적으로 생산"한다고 쓰지만 점유율이 공시되지 않는다.
글로벌 경쟁사(이탈리아 Berco, 일본 Topy 등)와의 위치도 서술되지 않는다.
그리고 국내에도 흥국·대창단조 같은 같은 영역의 회사가 있다 — 셋의 관계와 차별점을 알 수 없다.
확인하지 못한 것
- OE와 A/S의 비중을 모른다. 소모품 논리의 크기다.
- 고객별 매출 비중을 모른다. 캐터필러 집중도가 핵심이다.
- 제품 가격 추이와 원가절감 압력을 모른다.
- 지역별·법인별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 연결의 47%가 종속회사다.
- 원재료(특수강) 비중과 가격 추이를 모른다.
- 점유율과 경쟁 위치를 모른다.
- 매출 +26.4%의 출처를 모른다.
총평
47점
삼성중공업(46) 위, 대창단조(47)·서흥(47)·현대백화점(47)·삼영(47)과 같은 자리다.
좋은 것 — Caterpillar·Hitachi·HD건설기계·밥캣 네 곳을 실명으로 밝히고 그중 둘이 세계 1위다. 하부주행체는 마모 한계에 도달하면 반드시 교체하는 부품이고, 표면 경도와 내부 인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열처리가 문턱이다(진입장벽 60, 전환비용 60). TRACK LINK A'SSY라는 조립품으로 공급해 부가가치가 크다. 매출 +26.4%, 영업이익 +112.0% 로 같은 영역 네 회사 중 성장이 가장 빠르고, 9분기 적자 없이 최근 다섯 분기가 두 자리 근처다. 회사가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을 증감률까지 정리해 공시한다.
나쁜 것 — OE와 A/S의 비중을 공시하지 않는다. 소모품이라는 근거의 크기를 알 수 없고, 고객 넷이 전부 완성차라 OE 비중이 클 가능성이 있다. 고객별 비중도 값도 원재료도 지역별 매출도 없다.
대창단조(47)와 같은 자리인 이유가 대칭적이다.
| 대창단조 47 | **진성티이씨 47** | |
|---|---|---|
| 고객 | 미공시(채널만 명시) | 세계 4곳 실명 |
| A/S 채널 | "OEM업체와 A/S업체" 명시 | 미공시 |
| 제품별 매출 | 제조 64.6% / 유통 29.8% | 미공시 |
| 분기 마진폭 | 4.4%p | 8.1%p |
| 매출 성장 | +10.9% | +26.4% |
대창단조는 채널과 제품별 매출을 밝히고 마진이 더 안정적이며, 진성티이씨는 고객이 압도적이고 성장이 두 배 이상 빠르다.
흥국(45) 위인 이유 — 흥국은 볼보·현대건설기계 두 곳이고 매출 성장이 +10.9%다. 진성티이씨는 캐터필러·히타치를 포함해 넷이고 +26.4%다.
48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둘이다.
① OE와 A/S의 비중을 모른다. 하부주행체가 소모품이라는 것이 이 회사의 핵심 근거인데, 그 교체 시장 매출이 얼마인지 공시하지 않는다. 고객이 전부 완성차라는 점이 오히려 OE 편중을 시사한다.
② 고객별 비중도 값도 원재료도 없다. 세계 최상위 네 곳이 고객이라는 것은 검증이지만 그들이 값을 정하는 쪽이고, 그 압력의 크기를 알 수 없다.
다시 볼 조건
- OE와 A/S의 비중이 공시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고객별 매출 비중이 나오는가. 캐터필러 집중도가 핵심이다.
- 마진 10%대가 유지되는가. 2024년은 6.3%였다.
- 지역별·법인별 손익이 확인되는가. 연결의 47%가 종속회사다.
- 원재료(특수강) 비중과 판가 전가가 드러나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