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2.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0
- 전환비용
- 45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5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전방이 다섯 갈래로 갈린다.
"B2B 영역의 Display(TV, Monitor), AV(Soundbar, Woofer), 생활가전, OA, LED조명 등의
SET제품에 적용되는 SMPS를 주력으로 개발 및 제조하고 있으며..."
SMPS 는 전기를 쓰는 모든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이고, 회사가 "전기공급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산업의 핵심 부품인 만큼 다양하고 폭넓은 수요가 존재"한다고 쓴다. 한 산업의 사이클에 통째로 걸리지 않는 구조다.
직접 만든다. 중국 심양과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 제조법인을 두고 있고, 본사(서울 금천)는 경영·연구개발을 맡는다. 연결 매출 1,066억 중 별도가 579억이므로 해외 법인의 생산·판매가 절반 이상이다.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최근 대형 프리미엄 SET에 적용되는 제품군의 확대와 완제품을 생산하는 EMS,
배터리 팩과 B2C(소형 전자제품용) 부문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ESS 와 소형 생활가전용 배터리 팩까지 공급한다고 쓴다. 부품 하나에서 완제품과 소비자 판매로 올라가려는 방향이다.
매출이 2년 +38.5%다(3,227억 → 4,470억). 1분기끼리는 536억 → 1,060억 → 1,066억으로 두 해 만에 두 배가 됐다.
9분기에 적자가 없고 폭이 5.74%p 다.
| 1Q | 2Q | 3Q | 4Q | |
|---|---|---|---|---|
| 2024 | 4.85% | 5.53% | 4.34% | 2.51% |
| 2025 | 4.17% | 8.25% | 6.64% | 3.15% |
| 2026 | 3.41% |
수출이 82.7%다(별도 기준 478억 / 579억). 판매경로에 대리점·도매상이 없고 전부 회사가 직접 거래처까지 진행한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점유율을 산출할 수 없다고 쓴다.
"객관적인 시장규모를 공표하는 연구기관 또는 관계기관의 통계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당사의 객관적인 시장점유율을 산출할 수 없습니다."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항목이 없다. SMPS 한 대 값도, 원재료 단가도 밝히지 않는다. 가격결정력을 잴 1차 자료가 통째로 비어 있다(관찰 9).
고객을 밝히지 않는다. "B2B 영역의 SET 제품"이라고만 쓰고 10% 이상 매출처 정보가 없다. TV·모니터용 SMPS 라면 전방이 국내외 소수의 세트 업체일 텐데 집중도를 확인할 수 없다.
수주 계약이 없다.
"본 보고서 제출일 현재 주문생산에 의한 장기매출계약, 장기공급계약 수주현황은 없습니다."
전량 주문생산이고 장기 계약이 없다 — 물량이 매 분기 고객의 발주로 정해진다.
마진이 3.41%다. 9분기 중 이번이 두 번째로 낮고, 직전 분기(3.15%)와 함께 최근 두 분기가 그 시계열의 하위 둘이다. 매출이 두 배가 되는 동안 마진은 4.85% → 3.41%로 내려왔다.
회사가 위험을 스스로 나열한다.
"글로벌 성장 둔화에 따른 소비 위축, 가격 경쟁 심화, 환율·무역정책 이슈 등
다방면 위기상황..."
가격 경쟁 심화를 회사가 직접 쓴다 — 판정 원칙에서 감점 신호다.
SMPS 는 이 프레임에서 이미 한 번 확인된 사업이다. 같은 배치의 위지트(38)에서 SMPS 부문이 매출 579억에 순손실이었다. 파워넷은 흑자지만 같은 규모의 같은 제품에서 손실이 날 수 있는 시장이라는 뜻이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SMPS 본업과 EMS·배터리팩·B2C 의 마진이 다를 텐데 나뉘지 않고, 그 신사업들의 매출 비중도 밝히지 않는다. "다변화하고 있다"는 서술의 크기를 잴 수 없다.
해외 법인의 손익을 확인하지 못했다. 연결 매출의 절반 이상을 만드는 중국·베트남 법인이 얼마를 버는지 나오지 않는다.
총평
42. 삼영전자공업(42)·유아이엘(42)과 같은 자리에 둔다. 셋 다 전자부품을 해외 자체 공장에서 만들고, 셋 다 9분기 적자가 없으며, 셋 다 판가나 고객을 충분히 밝히지 않는다.
파워넷이 그 둘보다 나은 점은 매출이 2년 +38.5%로 자란다는 것이다. 삼영전자는 −8.1%, 유아이엘은 −2.9%였다.
그 둘보다 못한 점은 마진의 방향이다. 매출이 두 배가 되는 동안 마진이 4.85% → 3.41%로 내려왔고, 회사가 "가격 경쟁 심화"를 직접 쓴다.
에스피지(42)와도 같은 자리인데 성격이 반대다 — 에스피지는 자체 브랜드 SPG 로 900개 기종을 만들고 9분기 폭이 3.42%p 였다. 파워넷은 브랜드가 없고 폭이 5.74%p 이지만 매출이 자란다.
42 위로 못 가는 이유는 이 회사가 자기를 설명할 숫자를 거의 내지 않기 때문이다. 점유율은 산출 불가, 판가는 항목 없음, 고객은 미공시, 수주는 없음이다. 남은 것은 재무 시계열과 "전방이 다섯 갈래"라는 서술뿐이고, 그 조합이 4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