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3.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40
- 전환비용
- 40
- 브랜드 / IP 소유
- 15
- 네트워크효과
- 5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45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국내에서 우유팩을 처음 만든 회사다.
"당사는 1979년 대한민국 최초로 우유팩을 생산한 이후 1993년 한국제지(주)에서 분사하여
카톤팩 사업을 영위하고 있던 중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1년 12월 포장자재 제조업체인 원창포장공업(주)를 흡수합병하였습니다."
카톤팩은 종이에 알루미늄과 수지를 겹쳐 만든 다층 포장재다.
"카톤팩은 액체로 된 식품을 종이로 된 포장용기에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및 동남아시아 시장 등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우유·주스 같은 액체 식품은 위생 규격이 엄격하고, 무균 충전 라인에 맞는 지관 규격과 인쇄·접합 품질이 요구된다. 충전 설비와 팩이 짝을 이루므로 공급사를 자주 바꾸지 않는다.
규제가 수요를 만드는 방향이다.
"친환경적인 포장 수요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기존의 액체 식품을 넘어서
플라스틱, 비닐류 등을 대체하는 용기로 시장을 넓혀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가 강화될수록 종이 용기의 자리가 커진다 — 이 프레임에서 에코프로에이치엔(42)·하츠(42)가 "규제가 수요를 만든다"로 같은 근거를 받았다.
두 축이 다른 전방을 본다.
| 부문 | 매출 | 비중 |
|---|---|---|
| 포장 | 356억 | 64.8% |
| 카톤 | 194억 | 35.2% |
"포장자재는 섬유제품, 전자제품, 식품, 의약품 및 농·수산물 등 각종 제품의 외부포장에
사용되는 제품으로서 포장할 제품에 따라 **규격이나 인쇄사양 등이 다양하여
기업체로부터 각각의 내용물 규격에 맞게 주문을 받아 생산**하고 있습니다."
카톤은 식음료, 포장은 다섯 산업이고, 합병으로 그 축을 얻었다.
산업이 정리되고 있다 — 회사가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상위업체들의 활발한 지역진출 영업전략으로 인해 산업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쓴다. 남는 쪽에 있으면 자리가 넓어진다.
9분기에 적자가 없고 폭이 3.30%p 다.
| 1Q | 2Q | 3Q | 4Q | 연간 | |
|---|---|---|---|---|---|
| 2024 | 3.15% | 4.13% | 2.32% | 2.40% | 3.01% |
| 2025 | 4.11% | 5.45% | 5.02% | 3.09% | 4.44% |
| 2026 | 2.15% |
연간 마진이 3.01% → 4.44%로 올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카톤팩 값이 사실상 고정이다.
"2026년 당분기 **카톤팩 평균 판매가격은 환율변동 영향 등에 따라
전년 연간 평균대비 0.1% 상승** 하였으며..."
+0.1%는 오른 것이 아니고, 그 이유도 값 인상이 아니라 환율이다. 관찰 9의 기준으로 값을 정하는 쪽이 아니다.
매출이 2년 제자리다(2,256억 → 2,241억). 이번 1분기도 561억 → 550억으로 −1.9% 이고, 마진도 4.11% → 2.15%로 절반이 됐다. 회사가 그 하락을 설명하지 않는다.
국내 우유 소비가 줄어든다. 출생아 수 감소와 식습관 변화로 흰 우유 시장이 축소되는 방향이고, 카톤팩 수요의 기반이 그것이다. 회사가 그 위험을 서술하지 않는다 — 같은 프레임에서 아가방컴퍼니(40)가 출산율로, 에이텍(40)이 ATM 축소로 감점됐다.
부문별 손익이 없다. 카톤과 포장의 매출은 나뉘는데 이익이 나뉘지 않는다. 합병으로 얻은 포장 부문(64.8%)이 실제로 버는지, 카톤이 갉는지 알 수 없다(관찰 13).
포장자재는 진입장벽이 낮다. 골판지 상자와 인쇄 포장은 설비만 있으면 만들 수 있고, 회사가 스스로 "산업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쓸 만큼 경쟁이 심하다.
원재료가 종이다. 원지 값과 펄프 시황이 원가를 정하는데 그 단가와 비중을 확인하지 못했다. 카톤팩은 여기에 알루미늄박과 수지가 더해진다.
고객을 밝히지 않는다. 카톤팩은 유가공 회사 소수에 몰리는 구조인데 10% 이상 매출처 정보가 없다.
수출 비중을 밝히지 않는다. 일본·동남아로 넓힌다고 쓰지만 해외 매출이 얼마인지 나오지 않는다.
연결이 아니라 별도다. 종속회사 정보가 없다.
분기 매출이 550억이다. 관찰 6의 문턱은 넘지만 장치산업이라 가동률이 마진을 정하는데 그 숫자도 없다.
플라스틱 대체는 아직 기대다. "시장을 넓혀 갈 것으로 기대"라고 쓰고 그 용도의 매출이나 수주를 밝히지 않는다.
총평
42. 하츠(42)·태양금속공업(42)과 같은 자리, 대림바스(44) 아래, 삼천리자전거(40) 위에 둔다.
한국팩키지가 42인 근거는 셋이다 — ① 1979년 국내 최초 우유팩이라는 이력과 액체 식품 포장의 위생 규격 ② 친환경 규제가 플라스틱을 종이로 바꾸는 방향이다 — 하츠(42)가 환기 의무규정으로, 에코프로에이치엔(42)이 규제 수요로 받은 것과 같은 계열 ③ 합병으로 얻은 포장 부문 64.8%가 섬유·전자·식품·의약품·농수산물 다섯 전방을 본다.
그 위로 못 가는 이유는 값과 매출이다. 카톤팩 판가가 +0.1%로 사실상 고정이고 그마저 환율 때문이며, 매출이 2년 제자리에 이번 분기 마진이 절반이 됐다.
그리고 전방이 줄어드는 방향이다. 국내 우유 소비가 감소하는데 회사가 그 위험을 한 줄도 쓰지 않는다 — 아가방컴퍼니(40)·에이텍(40)이 같은 이유로 40에 있었고, 한국팩키지는 포장 부문 64.8%가 그것을 상쇄해 42다.
플라스틱 대체 용도의 매출이 공시되면 다시 볼 지점이다. 지금은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는 문장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