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Q 기준평가 2026. 08. 10.근거 공시 새 창에서 열기
해자 세부 항목
- 진입장벽
- 35
- 전환비용
- 30
- 브랜드 / IP 소유
- 25
- 네트워크효과
- 20
- 가격결정력
- 30
- 마진추세
- 40
규제 · 자본집약도 · 생산설비 보유
고객이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
자체 IP인가, 빌려 쓰는 IP인가
사용자 증가가 해자를 두껍게 하는가
주 근거는 영업이익률
3년 상승 = 강화 / 하락 = 약화
해자 관점 긍정 요소
부문별 매출과 손익을 공시한다
| 구분 | 매출 | 원가 | 판관비 | 기타영업손익 | **영업이익** |
|---|---|---|---|---|---|
| 음악서비스·광고 등 | 535.2억 | (412.7억) | (86.4억) | — | 36.2억 |
| 금융 | 0 | — | +2.3억 | +15.1억 | 17.4억 |
| 조정 | (0.7억) | +0.1억 | +0.9억 | (1.1억) | (0.8억) |
| 합계 | 534.6억 | (412.5억) | (83.2억) | 13.9억 | 52.7억 |
부문 표를 공시했다는 점은 이 평가가 높게 사는 태도다. 그리고 밝힌 덕분에 실체가 바로 드러난다.
네이버 음악플랫폼을 대행한다
"당사의 주요사업은 음반·음원 투자 유통 및 음악플랫폼 운영 대행, MD제조, IP라이선싱 및 유통판매업이며..."
"㈜와이지플러스 | 네이버 음악플랫폼 운영 대행 및 음반/음원 투자 유통, 콘텐츠 소싱 에이전시"
대형 플랫폼의 음악 서비스 운영을 맡는다. 한 번 맡으면 시스템과 콘텐츠 소싱 체계가 얹히므로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음반·음원 유통과 MD 제조를 함께 하고, YG 계열이라 그룹 아티스트의 물량이 안정적으로 들어온다.
2025년에 반전했다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4 연간 | 1,849.0억 | −7.3억 | −0.4% |
| 2025 연간 | 2,360.5억 | 323.3억 | 13.7% |
| TTM | 2,305.0억 | 288.8억 | 12.5% |
매출 +24.7%다. 적자에서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최근 다섯 분기가 흑자다.
비판적으로 봐야 할 것
금융 부문이 매출 0인데 영업이익 17.4억이다
| 부문 | 매출 | **영업이익** | 연결 대비 |
|---|---|---|---|
| 음악서비스·광고 등 | 535.2억 | 36.2억 | 68.7% |
| 금융 | 0 | 17.4억 | 33.0% |
매출이 하나도 없는 부문이 연결 영업이익의 3분의 1을 만든다.
그 내역은 기타영업손익 +15.1억과 판관비 환입 +2.3억이다. 사업에서 나온 이익이 아니라 금융 자산에서 나온 손익이 영업이익에 계상된다.
함정 4에 걸린다. 이 평가는 같은 사례를 여럿 봤다.
| 회사 | 무엇이 영업이익에 들어가는가 | 최종 |
|---|---|---|
| SK스퀘어 | 지분법이익 (영업이익률 2,756%) | 미평가 |
| 솔본 | 배당수익이 영업수익 | 15 |
| INVENI | 투자자산 평가손익·배당수익 | 20 |
| YG PLUS | 금융 부문 기타영업손익 15.1억 | 30 |
| YW | 이자수익·성격 미상 기타 혼입 | 20 |
본업만 보면 6.8%다
| 기준 | 영업이익률 |
|---|---|
| 연결 (공시) | 9.9% |
| 음악·광고·MD 부문만 | 6.8% |
36.2억 / 535.2억 = 6.8%다.
룰 점수 46은 9.9%를 보고 매겨졌는데, 그 9.9% 중 3.1%p가 금융 부문에서 온다.
같은 배치의 KG파이낸셜(38)과 정반대다 — 그 회사는 이름이 금융인데 실질이 전자결제였고, YG PLUS는 이름이 엔터 계열인데 이익의 3분의 1이 금융이다.
부문 손익을 경영진이 관리하지 않는다
"다만, 최고영업의사결정자는 부문성과평가와 자원배분 의사결정에 각 부문의 매출 정보만을 이용하며 내부보고자료에는 부문당기손익, 부문자산 및 부문부채 등의 정보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회사 스스로 부문별 손익을 보고 경영하지 않는다고 쓴다.
이 평가에서 부문별 손익 미공시는 반복적인 감점 사유였는데, YG PLUS는 "공시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관리하지 않는다"고 밝힌다. 사업이 여섯으로 흩어져 있는 회사에서 이것은 더 큰 문제다.
사업이 여섯으로 흩어져 있다
"연결기업은... 음반, 음원 투자유통 및 음악플랫폼 콘텐츠를 소싱하는 음악사업, 종합광고대행, 광고물의 제작 등을 수행하는 광고사업, MD 등의 제조·판매사업 및 연결기업의 전속 매니지먼트와 노하우를 이용한 용역사업, 골프행사와 온라인 부킹업 및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사업 | 본업 관련성 |
|---|---|
| 음악(유통·플랫폼 대행) | 본업 |
| MD 제조 | 본업 |
| 매니지먼트 용역 | 본업 |
| 광고대행 | 인접 |
| 골프행사·온라인 부킹업 | 무관 |
| 금융업 | 무관 |
골프 부킹업과 금융업이 왜 있는지 공시가 설명하지 않는다.
앞선 배치에서 한국정보인증(38)이 광고대행 33.2%로, 동아엘텍(32)이 신기술사업금융업으로, 덴티움(38)이 수소연료전지로, 영원무역(42)이 항공임대업으로 감점됐다. YG PLUS는 무관한 사업이 둘이고 그중 하나가 이익의 33%를 만든다.
2024년이 통째로 적자였다
연간 영업이익률 −0.4%, 영업손실 7.3억이다.
| 분기 | 매출 | 영업이익률 |
|---|---|---|
| 2024 1분기 | 414.6억 | −4.9% |
| 2024 반기(3개월) | 480.9억 | 0.8% |
| 2024 3분기 | 410.0억 | −2.7% |
| 2024 4분기 | 543.5억 | 3.8% |
| 2025 1분기 | 590.1억 | 14.8% |
| 2025 반기(3개월) | 483.2억 | 8.7% |
| 2025 3분기 | 698.9억 | 20.1% |
| 2025 4분기 | 588.3억 | 9.1% |
| 2026 1분기 | 534.6억 | 9.9% |
9분기 중 2개가 적자이고 폭이 25.0%p다. 그리고 2024년 네 분기가 −4.9~3.8%로 사실상 무이익 구간이었다.
좋은 마진의 시계열이 다섯 분기이고, 그중 두 분기(2025 3분기 20.1%, 2026 1분기 9.9%)에 금융 부문이 얼마나 기여했는지 이번 분기 외에는 알 수 없다.
유통과 대행이 사업의 성격이다
음반·음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유통한다. 네이버 음악플랫폼도 운영을 대행한다.
이 평가는 유통·대행 위치를 반복해서 낮게 봤다.
| 회사 | 위치 | 최종 |
|---|---|---|
| 실리콘투 | K뷰티 유통(총액 인식, 매출총이익률 30%) | 42 |
| YG PLUS | 음반·음원 유통 + 플랫폼 운영 대행 | 30 |
| 디모아 | 대리인 순액 인식 | 18 |
만드는 쪽(에스엠 42, JYP 44, 와이지 35)과 유통하는 쪽은 다르다. 콘텐츠가 잘되면 그 이익의 대부분은 제작사가 가져간다.
브랜드/IP 25는 그 판단이다 — 유통하는 음원의 IP는 아티스트와 소속사 것이다.
별도가 연결보다 낮다
| 기간 | 연결 | 별도 |
|---|---|---|
| 2024 연간 | −0.4% | 1.4% |
| 2025 연간 | 13.7% | 7.8% |
| 2026 1분기 | 9.9% | 7.1% |
본사가 7.1%이고 연결이 9.9%다. 종속회사(금융업 포함)가 연결 마진을 2.8%p 올린다.
별도 7.1%가 이 회사 본업에 더 가까운 숫자이고, 부문별 표의 음악·광고 6.8%와 비슷하다.
확인하지 못한 것
- 금융 부문의 자산 구성과 기타영업손익의 성격을 모른다. 평가손익인지 이자·배당인지 알 수 없다.
- 음악·광고·MD 각각의 매출과 손익을 모른다(회사가 관리하지 않는다고 밝힌다).
- 골프 부킹업의 규모를 모른다.
- 네이버 플랫폼 대행 계약의 조건과 기간을 모른다.
- YG 계열 물량 비중을 모른다.
- 2024년 적자의 원인을 모른다.
- 판관비 구성을 모른다.
총평
30점
BYC(30)·서부T&D(30)·감성코퍼레이션(30)·SOOP(30)과 같은 자리다.
이 회사에 대해 할 말은 한 줄로 끝난다.
매출이 0인 금융 부문이 연결 영업이익의 33.0%를 만든다.
본업(음악·광고·MD)만 보면 6.8%다.
부문 표를 공시했다는 점은 높게 산다 — 같은 배치의 효성중공업(40)·SAMG엔터(36)·라이온켐텍(35)은 밝히지 않아 "가장 큰 공백"으로 적어야 했다. YG PLUS는 답했고, 답이 금융이었다.
INVENI(20) 위인 이유 — INVENI는 별도 영업이익률 85.2%에 연결 영업이익의 90.5%가 투자부문에서 나왔다. YG PLUS는 33.0%이고 본업이 매출의 100%를 차지하며 6.8%나마 흑자다.
솔본(15)·YW(20) 위인 이유 — 그들은 본업이 사라졌거나 성격 미상 수익이 매출에 섞였다. YG PLUS의 음악 유통과 플랫폼 대행은 실재하는 사업이고 매출 535.2억이 거기서 나온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35) 아래인 이유 — 같은 그룹인데 위치가 다르다. 와이지는 아티스트 IP를 소유하고 YG PLUS는 그 음원을 유통한다. 만드는 쪽과 파는 쪽의 차이이고, 이 평가는 그 차이로 반복해서 점수를 갈랐다.
실리콘투(42) 한참 아래인 이유 — 실리콘투도 브랜드가 없는 유통이지만 총액 인식 매출총이익률 30%에 매출이 2년 새 +76% 이고 175개국 물류 인프라가 실물이다. YG PLUS는 본업 마진 6.8%에 2024년 적자, 무관한 사업 둘이다.
32를 넘기지 못한 이유는 셋이다.
① 이익의 33%가 사업 밖에서 온다. 그리고 그 부문의 자산 구성을 알 수 없어 다음 분기에 손실로 돌아올 수도 있다.
② 2024년이 통째로 적자였고 좋은 시계열이 다섯 분기다.
③ 회사가 부문별 손익을 관리하지 않는다고 명시한다. 사업이 여섯으로 흩어져 있고 그중 둘(골프 부킹, 금융)이 본업과 무관한데도 그렇다.
다시 볼 조건
- 금융 부문의 자산 구성과 손익 성격이 공시되는가. 이 점수가 가장 크게 움직일 지점이다.
- 본업(음악·광고·MD) 마진이 6.8%에서 올라오는가.
- 금융 부문 기여 없이 두 자릿수를 내는가.
- 골프 부킹업과 금융업이 정리되는가. 본업 순도가 올라가면 다시 봐야 한다.
- 2024년 같은 적자 구간이 반복되는가.
이 평가는 공시 원문과 재무 수치에 근거한 주관적 판단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